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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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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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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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합격컷 내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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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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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화지했고 지구는 1등급일거같은데 화1 이번에 19번이랑 1페 3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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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은 해보니깐 알겠는데 기하는 통합수학되고 안해봐서 모르겠음 미적에 비해 많이 불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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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물수능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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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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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랑 비슷한 23수능 국어 1떨어지고 수학 1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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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4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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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영재고 출신 재수생이에요....... 이번에 설대 써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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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헐 개못해 2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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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오전 3시 취침으로 시작 더 이상 이런 혐생을 살 순 없어 슈뱅이 다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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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해도 2
조금 힘드네… 계약 끝난 선수들이 우르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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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가야되는데 2
를 30분째 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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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 뵈러 학교갔다가 들은 얘기인데 본인 8학군인데 이미 우리학교에 만점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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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박사넷 (1) Since / As / Because 원인 + 결과 a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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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걷는다 1
야근하면서 인강듣다가 케이스만 들고 퇴근해버려서 오늘은 쉬어야겤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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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1-93 이정도면 절대 불가죠? 최소 1은 나와줘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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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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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동전 준비했는데 카드로도 되는구나;; 머쓱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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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거절하시지 읽씹하시니 뭔가뭔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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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실채 희망편 7
작수 국어수학 백분위 1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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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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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3틀 이상인 분들 계세요? 23수능부터 단한번도 3틀 미만으로 틀린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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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좀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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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1시간을 공부한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배치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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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6점 2등급 경제 43점 3등급 이거보고 그대로 쓰러질뻔함 뭐 오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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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안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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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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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쯤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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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미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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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출결 들어간다네요.. 하 그 상황에서 전교 1-10등 시상하는곳 가서 상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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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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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100이라도 메디컬(한의대) 절대 불가죠? 문디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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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 수학 2023 수능 국어 이 두 시험을 계기로 심해진 거 같음 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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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깔끔하게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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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원점수 100에 화작 선택이면 대략 국/탐 어느정도 더 틀려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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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정보가 없는 느낌이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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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났는데 2
수학컷 뭐 나온거 있나요? 1컷 얘기들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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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푼지 한달 넘어서 다시 풀어도 여전히 어렵네요 풀이는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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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점점분위기가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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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년 사탐 올해보다 표본 더 고이는 건 확정이죠? 1
사탐런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긴 한데 문과 입장에선 기분 퍼킹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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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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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물1 지1 어디라인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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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니면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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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랑 비슷한 물수능이었던 23수능 국어 본인 갤러리에 있던 가채점 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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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06이랑 07만 그랬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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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유튜브의 국어의 신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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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최저떨로 6광탈할것같고 내신이 1.1 정도인데 내년에 약대 교과, 연고대...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