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사들은 정부를 이길거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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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알빠노 ㅋㅋ
그리고 보수진영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도 않음
그리고 의대정원 이슈가 무슨 탄핵당할 거리거나 국민 여론에 정반대로 가는 여론인가?
대석열 지지율 20% 쳐박았는데도 의대이슈는 반반이고 증원 자체는 오히려 늘려야 한다가 더블스코어로 나옴
의뱃 상주하는 오르비도 심지어 여론이 마냥 좋은거도 아님
솔직히 왜 자기들 살 파먹고 여론에 정반대로 가는 짓만 하는지 모르겠음.
당장 깝치는게 계속되니까 무당햄들 보건소장 먹고 간호법 통과되고 ㅋㅋㅋ
의료걱정 한다는거도 웃긴게 그러면서 응급실은 런하고 할 수 있는건 “니네 가족 아프면 어쩔거냐?” 이딴 저주밖에 없음.
솔직히 의사들 똑똑하긴 똑똑함. 이미 갖춰진 사회시스템과 법제도 응용해서 응급실 버리고 튀고 단체휴학해서 강제유급 당하기 시도하고 텔그로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한거 존나 영리함.
근데 그게 일개 이익집단이랑 싸울때만 되는거지
정부는 그 사회시스템과 법제도 만드는 사람인데
응급실 버리고 튀면 응급실 축소하면 되고
유급당하려고 하면 억지로 진급시키면 되고
의평원으로 물고늘어지면 그냥 씹으면 되는거고
블랙리스트? 조주빈도 잡혔는데 왜 못잡음 ㅋㅋ
전쟁이 나도 돌아가는게 나라인데 일개 이익집단이 덤비는거를 국가가 왜 못 막을거라 생각하고 있는 지 모르겠음
이런 글 쓰면 항상 니는 왜 의까짓 하고있냐 이러는데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의뱃달고 내가 하는 짓 정반대로 여론조성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으니 그분들한테 먼저 머라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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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박근혜도 박아버리고 문재인도 박아버리고 삼성가도 박아버리는데 대통령 된 상태에서 의사들은 귀엽지 않을까요
사시 9수합격부터 대통령 당선까지 시련도 겪으면서 성공한 사람이 저항하거나 말리는 사람 말을 귀기울일 일이 없음. “니들이 지랄해도 난 결국 증명함 ㅋㅋ” 마인드로 계속 살듯. 님 말대로 자기가 언더독일때도 이겼는데 탑독으로 누군가를 팰땐 어떻겠음..
그리고 이전까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온 상태에서 져주면 절대 안됨 ㅋㅋㅋ
의사가 정부를 뭘로 보겠음…안그래도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는데
충신이 군주를 박1는 ㄷㄷ
그럼 이길 수는 있나 ㅋㅋ
의사들은 사태전부터 이미ㅈ박았는데 알빠노지 뭐ㅋㅋ 왜 존중도 없고 후려칠 생각밖에 없는 사람들 상대로 의사들이 여론전을 펼칠거라 생각함? 궁지로 몰아넣으니까 개같아서 안한다고 나간건데 이걸 여론전 방면으로 생각하냐? 응급실 축소하고 억지로 진급시켜봐~ 여론에 굴복하고 돌아가나
2023년에 처음에 500명 증원한다고 할때, 의협 태도가 뭐였는지 앎? “일단 수가나 올리고 와라, 그러면 협상해주겠다.” 이거였음. 그때 윤석열이 지금처럼 막무가내로 나가지도 않음. 의정협의체 21번 열고 간호법도 거부권써서 탱킹함.
의사들을 처음부터 궁지로 몰았다고? 처음부터 고압적으로 한명도 증원못하겠다 나온게 누군데? 그리고 수가는 무슨 화수분에서 나옴? 건보료 올리면 돈 잘버는 의사들이 오른 금액만큼 전부 내줄거도 아니잖아?
어짜피 500명 증원되어도 실제 반영은 10년후인데 양보하고 필수과 수가를 올려달라고 딜을 쳤어야지 ㅋㅋ 먼저 궁지로 몰때까지 협상때 고자세로 나오고 문재인때처럼 꼬리내릴거라 생각하다가 된통 당하는게 지금 의료계 아님? “존중도 없고 후려칠 생각밖에 없다”는건 의사들 피해의식이고
윤석열이 작년에 의사들 눈치보며 탱킹한게 몇개야 ㅋㅋ 당장 되지도 않을 증원 얘기하는거도 죄악임?
ㅋㅋㅋ아 뭐 어디부터 반박해야될지 모르겠네 먼저 말은 똑바로 하자 그 21번의 협의체 중간에 한번 의대증원에 대한 얘기나왔지만 의사수 문제가 아니라 수가 개선이 시급한 문제라 한거지 그게 협상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얘기한 거 같냐? 그 이후로는 정원 관한 논의 1도 없다가 갑자기 2천부른건데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부터 언론에서 소수의 의사들이 위법적인 행동하면 기사로 왕창 나옴. 타직종이라면 기사화되기 힘들 내용 갖다가 모조리 기사 만들어서 '어딜 생명 다루는 의사가! 감히!' 이런 식으로 사회분위기 조성했지. 뭐 이건 너무 음모론적인 얘기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는 저렇지. 정부는 그걸 이용해서 기득권, 악의 집단 의사들 상대로 정의구현하고 있다고 프레임씌운거야. 너랑 멍청한 일부 대중들은 그거에 속아 넘어가서 의사 때리는 거에 열광했잖아... 이 여론 이용해서 2천 아님 안된다 고압적으로 밀어붙인건 정부지 의사들이 아니야. 의사들은 정확한 근거 없는 증원에 반대하니까 정확한 의사수추계기구 만들자고도 주장했어.
그리고 수가는 전세계서 우리나라만큼 싸게 책정한데가 없어 임마... 이게 내가 말한 '후려쳤다' 것의 근거야. 의료행위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할 생각없 싸게 굴리려고만 하는데 의사들이 화가나냐 안나냐? 이해못할 너를 위해 쉽게 비유 들어줄게. 편의점에서 우유를 팔때 나라에서 500원 이상 못 받게 하는거야. 편의점 월세, 전기세, 인건비 온갖 비용이 늘어나지만 나라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우유의 가치를 후려치는거지. 넌 이게 정당한거 같냐? 우리나라 수가가 원가 보존도 안되는 수준인데? 우유 생산 단가보다 싼건데? 뭐 의사들 돈많이 버니까 괜찮지않냐 주장할 수도 있는데 그건 단지 의료이용률이 높아서 그런거야. 쉽게 말해 가격이싸니까 수요가 많아져서 발생한 현상이지. 우리나라의 의료기관 이용횟수가 oecd 평균 2배인건 알까...그만큼 의사들이 과로하는 거고. 수요가 과잉해지면 수요를 줄일 생각을 해야 옳게된 거겠지? 근데 여태까지 정부는 지지율 걱정한다고 안했어. 그냥 간단하게 가격 올리면 수요 줄어들 거 표떨어지는 거 싫어서 방치했지. 그냥 의사들 과로하는거 방치하고 표많은 대다수 비의사 국민들 편든거지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정부가 의사수를 늘리겠대. 수요는 줄일 생각없고 늘어나는 수요 감당하려고 공급만 늘리겠다는거야. 의사들 갈아넣어서 유지하겠다는건데 의사들이 화나 안나?
ㅋㅋㅋㅋ근데 쓰고보니까 쓸모없는 것 같기도.
넌 믿고 싶은대로 세상을 보잖아. 네 근시안이 이 글을 이해할 수, 아니 이해하려고조차 할까?
니가 말하고도 웃기지 않아?
그럼 민영화 하자고 하면 되는거잖아? 그리고 그게 맞잖아?
근데 그렇게 말하면 진짜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쳐맞을거같으니까 못 말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21번 동안 한번말한거 아니고 여러번 말했어 ㅋㅋ 좀 왜곡좀 하지마라 애초에 512명 증원한다고 발표하고 협의체 연건데 1번밖에 안했다는 개소리는 왜 하는거야?
의사수 추계기구? KDI에서 2030년까지 연간 5% 증원해야 한다는 자료는 왜 씹었어? 일개 경제학자들이 의학지식 모르는데 자기들이 5%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니까 배알이 꼴렸냐? 그 5% 증원도 안받아들인게 의협 아니야?
누굴 완전 병신으로 아나 ㅋㅋ
내가 의사한테 열등감을 느껴서 무슨 의사들 까고 다니는거 같냐? 그럼 의사들은 윤석열이랑 한무당들한테 열등감 느껴서 욕하는거야?
말을 똑바로 해야하는건 너야 정신좀 차려
우리나라 건보료 그렇게 많이 뜯어가는데도 의료파산률이 미국의 2배인건 알아?
애초에 건보료 그렇게 뜯어가놓고서 파산률 낮추지도 못하는데, 더 올리라고? 양심이 있으면 그런 말 하면 안되지 친구야. 그 예산은 누구 돈에서 주는데?
수가 적당히 올린다고 필수과 커버 안되는거 알잖아? 니들도 정답이 민영화인거 알고 있잖아? 국민들 건보료로 소득세만큼 떼가길 원하는거야?
아니 그냥 의사들도 솔직히 자기들이 여론 비판받기 싫은거니까 민영화 얘기는 절대 못하고 수가만 올려달라고 하는거잖아 ㅋㅋㅋ
그래도 의사들이 머리 잘 돌아가니까, 니들이 먼저 주장하기보다는, 계속 증원논의 깽판치면서 정부가 먼저 민영화 얘기하길 간절히 바라는거 아니냐?
근시안? 나는 민영화 찬성한다. 애초에 어지간한 중위소득 근로자가 평생 내는 건보료가 1억이 넘는다. 국민소득 3배 이상인 미국에서 어지간한 서민이 평생동안 쓰는 의료비가 1억이 넘을까? 물론 모든 사람이 건강하지 않으니 누군가는 1억보다 훨씬 넘는 금액을 지불하기도 하겠지. 근데 지금은 모두가 부담을 짊어지는 상황인데 거기서 수가를 또 올려달라고? 건보료 이미 평생동안 1억씩 내는데 1억5천 2억씩 내면서 의사들 보조하라는 말이 니가 다른직군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되겠어?
당장 국방비 부족하다고 국방세 한달에 5% 10%씩 가져가면 너부터 반발 안할거야?
의사들 원가 보존 못하는거 누가 몰라?
근데 우리나라에서 직군중에서 사실상 열정페이로 뛰는 직군이 한두개냐? 지금 공공기관 공무원이랑 군인은 무슨 합당한 대가 받고 근무하는거라고 생각해?
모두가 고통받는 상황에서 의사들만 수가를 올려달라고 유일하게 깽판까지 치고 있는데, 다른 직종들을 좀 봐라.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계속 깎이고, 국민연금 낸 사람들 소득대체율 개박살나고, 변호사 회계사도 증원되는 마당에 의사들은 왜 하면 안되는데?
의사라서 조지는게 아니라니깐? 그냥 모든 직종을 하향평준화 해야하는 시대가 온건데
그리고 투쟁할거면 로스쿨 애들처럼 집단휴학 말고 집단자퇴서라도 내던가. 걔들은 공갈이라고 해도 집단자퇴서라도 냈다. 근데 의대생은 휴학밖에 안하면서 무슨 누가봐도 밥그릇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로밖에 안보이게 투쟁하면서 왜 자꾸 편들어달라고 하는거야? 그 상황에서 본인들 스스로 특권 내려놓으라는 액션 제대로 취한게 있냐? 그거도 없잖아 ㅋㅋ
우리나라가 OECD평균에 비해 수가가 1/3정도 된단다. 그럼 3배올리면? 어지간한 월 3-400받는 직장인이면 월 60만원씩, 연 720만원 건보료로 내야한다. 소득이 높은 사람이면 더 내야겠지. 너 그거 사람들이 찬성하겠냐? 그럴바엔 민영화하는게 낫다는거다.
의사들도 그소리하면 진짜 개쳐맞을거 아니까 건보료 3배올리자고 말 못하고 뭉뚱그려서 수가인상해달라 이러는데,
애초에 진심으로 의료 걱정하면 그냥 수가 3배 인상해주십쇼, 아니면 민영화 합시다라고 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비겁하고 이기적으로 투쟁하는거
아무리 국민들이 국평오에 멍청하기 짝이 없는 좆밥으로 봐도 적당히 봐야지
추계연구 추계연구 무지성으로 증원하지말고 과학적으로 의대정원 조절하자 하면서 여론 무서워서 제대로된 연구도 안하고 있으면서 무슨 의료 걱정을 하고 있다는거냐?
ㅋㅋㅋㅋ에휴 모두가 같이 잘누릴수있는 건강보험시스템 잘 유지해보자는 거지 민영화하면 보험회사만 좋게? 여태까지 건강보험이 쓸데없는방면으로 보장성 늘려온건 아냐? 역대정부는 건강보험보장성 확대해오기만했지 재정생각해서 줄인적이 없어. 쓸데없는 곳 보장하지말고 정말 중증, 응급 환자 관련 수가를 높이면 되는건데 왜 극단적으로 민영화폐지를 주장해야하지?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사니까 니가 친구도 없고 커뮤에서 의사들한테 열등감 느끼고 싸우고나 있는거란다ㅜ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22302598&ref=na
그리고 기사들어가서 읽어보렴 나도 왜곡한게 있는데 너도 딱히 현실을 아는것같진 않네
이제 인터넷서 징징거리는 애 상대해줄 생각없으니까 발닦고가서 자라~~
무슨 인생인지 훤히 보이노 ㅋㅋㅋ 븅신련
블랙리스트 작성하고 구속된 분 말씀이시죠? ^^
배아파 하면 지는건데ㅋㅋ
그냥 지나감
의사들은 윤석열 한무당들한테 열등감느끼고 배아파서 투쟁하는 건가?
어차피 정부는 내년 3월까지 버티자 원툴이라 의대생 전공의 그때까지 안돌아오면 의사승리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