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한다하면 다들 불교신자로 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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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억울해 운동목적으로 하는거라고...
나만큼 금욕이랑 거리가 먼 사람도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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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기 위해 고행하는 불자로 보여요
중고등학교 때 많이 했던.. 가끔 1080배도 했죠
1080배는 형님...2시간은 훨씬 넘게 걸리겠는데요..?
108배 하고 염주 외우고 다시 108배가 한 세트에 5세트 햏었죠 참고로 저는 무교인
절은 어떻게 들어갔어요? 힐링하고 좋아보이던데
공부접고 2년정도 방황한 후에 그래도 마무리 지어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이왕 공부하는김에
운동하면서 살도 빼고 좀 요양하는 차원에서
아부지께서 추천해주셨어용!! 온지도 이제 거의 3달넘어가네용 ㅎㅎ
저도 속세에서 나와 6개월 들어가고 싶네요 부러워요!
허리 안아픈가요
오히려 더 튼튼해져요 ㄹㅇ 진짜임...
108배란 게 말 그대로 108번 절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