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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친한 여사친이 도서관와서 같이 밥먹고 왔는데... 서로...
근데 전 걍 실모 많이 풀어도 도움 될 듯요
필요한 텍스트와 필요하지 않은 텍스트를 구분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건 많이 풀다 보면 되거든요
근데 수능이 속독 능력이 필요할 정도로 정보량이 많은 시험은 결코 아니고... 시간 안에 지문을 다 못 읽는 거면 정보를 정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게 아닐까 싶네요.
머릿속으로 구조도 모델링하긴 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림… 이걸 극복하려면 걍 양치기를 해야되는건가
국어 인강은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강사들이 그런 거 설명 잘해주지 않나여
시간만 충분하면 다 맞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틀리는 거면 일단 양치기 해보면서 요령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빨라도 시긴 안뷰족해요
이해하면서 읽으면 시간 대부분 부족하지 않나
독서지문 하나당 10분언저리 가나지문은 14분정도 잡으면 충분하지 않나요
근데 문제는 그 시간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지문을 대충읽게 되고 그러면 문제는 틀리게 되고 니아지는게 없던데
생각보다 시간은 충분해요 시간 의식하지 않고 읽어보시면 의외로 얼마 안걸리는게 느껴지실거예여
의식하지 않고 풀면 항상 5분씩 오바됨 근데 정확도는 ㄱㅊ음 걍 양을 늘려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