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지방보다 잘하는 근본적인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259359
지방 애들이 특별히 태생적으로 게으르진 않을 거 아닌가
유전자 차이도 거의 없을 거고...
그러면 환경 때문이라고 봐야하는데
환경이란 게 돈 뿐만 아니라 주변 애들 수준 차이가 있어서 차이가 나는 건가??
전 잘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등급 69% 전설의 시험
-
2일 동안 열심히하면 기적이 몇등급씩 올릴 수 있나요?
-
그냥 끝나고 교문 걸어나올 때 후련한 마음이 먼저 들었으면 좋겠네
-
문학 어려웠던 평가원 모의고사 추천좀 해주세요
-
호불호 갈린다던데 전 호인가봐요
-
십 학교에서 풀라했는데
-
단순 재능이라고 퉁치기보다는 어떤 부분에서 더 뛰어났는지가 궁금함 같은 문제양을...
-
사문 1
문화의상대무의는 타문화와의 공존을 긍정적으로요보나요
-
느낌이 좋다 ㄱㅂㅈㄱ
-
초밥에다 맥주 조지고 집에 와서 퍼질러 잘거임
-
왜 자살했는지 알겠네 10
삶은힘들구나
-
평생 지능10% 떨어지는 대신 수능날 공부한 내용 모두 상기 2
사실상 지금까지 공부한 모든 내용이 기억남 지능 하락의 아웃풋은 어디서 어떤 변수로...
-
시행 언매 화작 (표점차) 2511 ??? ???2509 129 126...
-
허수지만 수능에 나오는 지문 및 문제에 감동하면서 읽고 풀 수 있다는 자신감...
-
08년생이고 고1 모고는 2후~3후 나와요. (2,3점 다맞고 4점짜리 3분의1정도...
-
올해는 03먼저 간다 너네는 내년에 가도록
-
제 이미지적어주세요 25
적어주면수능한국사1등급
-
45의 제곱은 2025
-
집 앞이라 걍 충대 가려는데 몇 등급 나와야 되나요?
-
지금 수학 3~4 학습과정은 ㄱ( 뉴런 띰->해당 시냅스 =>뉴런 시냅 해당띰복습)...
-
ㄹㅇ..
-
긴장해라 현역들
-
수능 미세 꿀팁 3
1. 탐구 직전에 달달한거 입에 우겨넣기 수능은 6,9모보다 체력소모가 훨씬 심해서...
-
저희학교가 제2외국어랑 투과목 응시자 많이오던데 어찌되려나요 시험장 ㅋㅋㅌㅋ
-
겨울방학에 김준 케미스토리+스타팅포인트 조지고 학기중에 검더텅+완자 정도만 하면...
-
남잔데 꽂혔습니다 무슨과인지 아는 서강뱃분들?
-
이건 누구고름.? 10
왼쪽 소꿉친구.c컵.2차성징장애.금수저.섹드립난무. 오른쪽 전학생.f컵.외국인.
-
ㅇㅅㅇㅌㅅ
-
목요일날수능을보러갈거라쨀거면 미리해서따로교수님께제출하기를선택할건가요...
-
상식인가 수완풀다 약간 당황했음
-
위로 갈수록 원서 쓰기 힘들다고 들었음.
-
수학개씹불일듯 4
1컷 77가즈아
-
이미지 적어주세요! 이러면 이미지 메타 열리나
-
오야스미 1
-
현역으로 붙어 이대 경영 1학년 재학중이고 내년에 휴학 후 설대목표로 재수 (나이론...
-
나머지 힘좀 빼주세요ㅠㅠㅠㅠ 특히 막전위
-
작년보다 더 떨리는 것 같은데 질문받고 자러갈래요
-
수시야 뭐 그럴수 있다 치지만 정시러들, 가채점 왜함? (진짜모름) 30초가 남던...
-
8시 10분까진 예열지문같은거 보고 그 이후엔 못본다 까진 알고있는데, 어느타이밍에...
-
일단 9모보다 어랴우면 무조건 한문제 찍어야함 흠 일단 비유전은 자신있어요
-
성인 시험에 비해 수능은 재능의 영향이 있어도 덜하다 생각했는데 메쟈의 이상은...
-
수많은 트라이길을 걸어온결과를 바탕으로 말해준다. 22번 1/2(a+b)= ? 답...
-
ㅈㄱㄴ
-
다함께 외쳐보자 6
"어차피 내가 이겨"
-
애기 현역...
-
후 벌써 수능이 일년 남았다니 떨려요
-
남캐짤 투척 10
사랑해
-
수시는 아직 결과 안 나왔지만 6지망이 예비 40번대 뜬 것부터가 이미 5,6광탈할...
-
생각해보셈. 의대 갈 정도로 공부 잘함. 심지어 설의임. 이렇게 귀엽고 이렇게...
-
2컷 몇임? 76? 80??
분위기가 크죠
그렇죠... 저도 주변 애들이 공부하면 따라서 공부하게 되더군요..
분위기, 학원가, 자본, 주변사람들의 지위(조언유무), 유전자차이도 유의미하게 있지않을까싶음
걍 어렷을때부터 부모가 사교육으로 돈 발라주면 잘할수밖에없는거같아요
세상은 철저한 기브앤테이크라는걸 깨달아보림
분위기가 커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없고
학원을 가긴 하지만 열심히 빡세게 돌리는 경우도 많이 없음...
고등학생때도
그냥 지거국 간다는 마인드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전부입니다. 분위기 차이, 학원가의 전반적인 퀄리티 차이 등..
실제로, 최근 지방에서 학원을 하시는 분과 말씀을 나눈 일이 있었습니다만 말씀에 의하면 서울쪽에 비해 분위기 차가 굉장히 크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애새끼들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음
뭘 하던지 ‘난 이정도만 되도 만족’ 이라는 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지방사는 애들은 오르비 같은 수험생 커뮤 조금이라도 구경해보고 기준치를 조금 올릴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