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2461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메타인지 ㄷㄷ
수능날 커리어 로우 찍는걸 N트 박고나서 깨달은거보면 그리 좋진 못한거같아요...ㅎㅎ
두얼이다!
듀얼리스트(물리)
멘탈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평소 공부할때는 그냥 실력에 자신이 있어서? 실수 혹은 사설의 비정상적인 난도 탓으로 치부하며 실모 조지는건 크게 신경 안썼고
수능날에는 앞선 과목 조진걸 깨달아도 내년에 학원 할인 받으려면 조금이라도 잘받아야겠다 생각하면서 멘탈 잡았습니당
제가 인격이 워낙에 별나서 답글 달면서도 도움이 될까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ㅎ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그래서 n이 5 이상일때부턴 그냥 신경안정제, 기저귀 등등 그냥 생길수 있는 변수 다 고려해서 준비해서 감... 하,,
선생님도 상당히 오래 응시하셨네요... 아무래도 갈수록 불안감이 커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남자는 군문제도 겹치고
공익 군수중입니다.. 허허.. 그래서 과외생들한테 재수 끝나고 삼수 상담차 연락오면 진짜 왠만하면 군대가라고 합니다..
멋져요
수능 제도가 멍멍이 같은게 1년에 단 한번뿐이라 1년동안 열심히 달려왔어도 당일날 무너지면 끝이라 생각해서 사실 이것때문에 멘탈이 매일 흔들리는데 공부할때 멘탈 어떻게 잡으셨나요? 그냥 다들 불합격 할 수도 있다 라는걸 염두하고 공부하는지요..
윗댓글참고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