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수석이랑 같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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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관 같은 반
거의 매일매일 같은 수업을 듣고 같은 컨을 풀고
누군가는 주말에 절대 부라에 안와도 전국 수석인데
누군가는 복학, 원하는 결실을 못 본다는게
참 나는 뭐인지 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젠 진짜 그만 해야겠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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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과징금 단어만 봐도 씩 미소를 지으면서 크악 소리가 저절로 나옴
안타깝게도 인강, 현강 강사 누굴듣든 그 시간에 pc방 다니는 머리 좋은 친구가 수능 더 잘보고 대학 잘가는 건 너무너무 당연하죠..
코끼리는 풀만 먹어도 지상 최강이죠…
목표에는 부족하겠지만 연대시면 그래도 상당히 근접하게 가신 편이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강의 듣고 문제 풀어도 인서울 상위권 진학 자체가 어려운 사람도 쌓임 현실적으로
물론 그런 재능충들도 있기 마련이지만
오히려 그렇게 쉬기 때문에
평일 공부할때 능률이 더 오르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작수 만점 유리아씨도 주말 쉬셨다고하심
수능 끝날때까지 걍 ㅈㄴ힘들텐데 그래도 열심히 살아
그리고 잘되면 좋은거구 안되면 안되는대로 살아
너 이미 예쁜데 왜 자존감 떨어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