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수능 수학 관련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197731
대충 24수능 미적분 80분 100점
수학 컨텐츠 이것저것 검토진
사실 웬만한 질문에는 뻔하고 일관된 답밖에 못드릴거같지만.. 일단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시고 괜찮은거 같다 싶으면 참고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매도 맛있는데 진순이 맛없다는 사람은 사실 진순이 좋은데 부끄러운거임 반박안받음.
-
출제위원으로 납치당하셨나
-
이거 강대x에 딸려온 서킷은 뭔가요? 아직 안까봤는데 약간 하프모의고사 형태임?
-
15 21 22 29 30 1등급(1컷 76점) 15번에 16분 박았는데 틀렸네...
-
미미미누가 데려온 강사진
-
충격을 주면 됨 따로 학교 끝나고 복도에서 잠깐 보자고 한 다음에 애들 다 간 다음...
-
수능까지 8주 1
파이팅!
-
컵라면은 죄다 봉지라면보다 맛업어서 뭔가 손이 잘안감
-
사연없는 수험생이 없다는 걸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알지만 공부하기가 정말 너무 힘듦...
-
ㅅㅂ 난 나중에 좀 자리 잡히고 돈다발 쌓이면 가서 마저 학위 따야겟음 어차피...
-
요즘 공부중인거 4
너무 즐거워요 재밌다
-
해외에서 살다가 수능을 못보고 한국에서 취업했는데 더 후회하기전에 한국에서 수능을...
-
질문받음 7
방금 실수로 손 삐끗하고 실모 찢어서 기분 안 좋음
-
병호 vs 병훈 7
누구 계좌로 입금해줄까~~ 흐흐
-
"학교 갈 시간에 성착취방 경력 쌓겠다는 중·고생도 나왔다" 1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권리로 여기는 가해자들이...
-
오르비 여러분들 1
올해 삼수생입니다 7월부터 반수 시작했구요 작수는 백분위로 72 94 3 97...
-
저 강기분 독서 책만풀고 문학은 두ㅏ에 고전시가파트 강의만 들엇어요...
-
안녕하세요 내년 수능 응시하는 18살 자퇴생입니다 생명과학 II를 준비중이라 이제...
-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
게임프사임
-
몇회차까지 나왔고, 또 매주 무슨요일에 나오나요?
-
수리논술 질문 0
f’(s)=0 인 경우를 풀이에서는 아예 배제하던데 이유를 어쭤봐도 될까요?
-
괜히 물어봤다 7
최상위권 집단에서 커로우를 묻다니 예상된 결과였어
-
학교에서 2
공부를 못하게 해??
-
못봤겠지..????인스타 이런거도 있구나....
-
스카 빌런한테 줄 메모인데 어떰 넘 돌려말해서 못알아먹으실라나
-
100점 키야ㅏㅑㅑ 오랜만이구만... 이 감각...
-
ㄹㅇ이
-
현재 : 유베가는길 2/3 정도했습니다. 워마 Day40까지 외우고 Day20부터...
-
등산 못해처먹겠다 제발 연세대님 붙여주세요 등산그만하고싶어요
-
인복이 많은듯 0
고마운 사람이 많네
-
수학황들 질문좀 1
킬러 말고 준킬러 문제들은 문제 조건 보다보면 조건을 어떻게 써야할지 한 2~3분...
-
요즘 드는 생각이 저는 엄청 긍정적인 사람인것같아요 객관적으로 제 상황을 쓰면 진짜...
-
하....재혁이....형은 월즈갔다올테니 집잘지키고있으레이....
-
N제 학습질문 0
혹시 최근 기출, 뉴런, 시냅스에서는 오답이 잘 안나는데 모의고사, 실모, n제가서...
-
지정석에 한달 전 새로 오신 분인데 자꾸 훌쩍대심 나보다 나이 많아보이고 건장한...
-
총정리과제 0
매일 푼 후기 올리실 분 있나뇨? 안그럼 밀릴거 같아서.. 오늘 2day할차례인데...
-
하니프사로 바꿔라
-
니들때문에 내가 자꾸 오르비를 해서 공부를 못하잖아!!! 나이제진짜갈거야 오늘은 이제 노 몰 오르비
-
얼마로 잡을가요 고2모고 찍맞 1컷임뇨
-
오래 기다렸잖아...애타는 내 맘도 몰라주고 흥
-
9모 성적이 국어 화작 높3 수학 x 영어 높1 생윤 낮1 윤사 낮1 이렇게...
-
2.5:0.5:7 인대 수학머리가 개똥이라서 수학ㅈㄴㅈㄴㅈㄴ못함 억울훼
-
본인 내신 고1 한국사 5맞고 고2때 세계사 다 쳐외워도 5등급 나와서 역사과목...
-
엉엉... 2
그림을 너무 쉬었더니 감을 잃은듯... 전혀 하루히하고 있지 않잖아, 너누구야임마!!!
-
엄.........
-
9모 미적 30번 현우진 풀이 이해가 안됨 도와줄 사람 7
해설보면 F(x)=F(0)+적분x~0 까지 f(x) dx 로 정의하고 조건을...
-
실믈리에로 전직 0
선수입장~ 이제 나도 실모 좀 풀어볼까나ㅋ
어떻게수학을그렇게잘하시나요? 부럽더
성향적으로 잘맞는 부분도 있었던거같고 그렇다보니 재미도 느껴서 수학에 시간을 과투자해서 요지경이 된거같네요..
공부할때는 개념 인강 -> 기출 다회독을 하면서 나름의 암묵지로서의 행동영역 구축 -> 수많은 컨텐츠 풀이와 강의를 통한 명시지 학습 과정을 거쳤습니다
수많은 컨텐츠라는게 어느정도 분량인가요
제가 삼수했는데 그동안 N제 개정된거 중복, 숏컷 등 얇은 책 포함하면 150권, 실모 200회이상 풀었을거에요 절판된 가형 옛날 교재들도 구해서 풀었구요
ㄷㄷㄷㄷㄷㄷㄷ...무서워....
문제를 풀 때 쓸데없는 짓(쉬운길을 두고 어렵게 푼다거나..)을 너무 많이 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풀때 어떻게 풀어야 간결할지 생각을 많이 안해서 그런걸까요?
결과적으로 보면 100점을 노리는 학생들 기준으로는 시험장에서는 생각을 안하고 풀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제 기준으로, 시험지의 30문제중에서 기존에 출제된 문항들과 유사한 25~29문제 정도에서는 생각을 줄이고, 보이는대로 풀고, 나머지 난도 있는/신유형 문항에서 고민을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런 아웃풋을 위해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학원등에서 실전같은 상황을 반드시 가져야하는 월례고사/10주 파이널 같은 시험들이 있다면 이러한 시험지에서 생각을 비우고 푸는 것을 연습하고, 나머지 혼자 공부할 때에는 좀 더 간결하게 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러한 기회가 없다면, 혼자 공부하는 동안에서라도 주 1회정도 그런식으로 구분해서 실모를 푸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통에 비해 미적분이 약한 것 같은데 n제는 미적만 하고 수능날까지 실모만 돌리는 전략 괜찮을까요
목표는 만점인데 실모는 보통 92~96 왔다갔다 하는 편이고 보통 시간상 1문제는 못 풀고 넘기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형 시절 이후에 입시를 시작한 학생들은 미적분의 기대난도가 낮아진만큼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 미적분이 어렵게 나온 작년 수능 이후에 그러한 경향이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저라면 수학에서 무조건 만점을 확보하고싶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미적분 N제와 실모를 병행하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미적분의 출제기조가 다소 오락가락 하는경향이 있어 효율적인 투자는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요약 : 투자 효율은 좋지 않을것으로 보이지만 만점만 봤을때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쪽지 가능하신가요?
특별한 이유가 없으시다면 댓글을 선호하긴 하지만, 쪽지도 괜찮습니다
수학 1일 1실모를 주말이나 쉬는날에만 하고있는데 점수 등락폭이 너무 심해서요..(72~96) 난이도 영향도 있는거 같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너무 기복이 심한 것 같아서 안정적으로 88이상 맞고 싶은데 평일에 n제 풀다가 실모 푸는 날에 <오답+해당 단원 엔제 풀어보며 마무리> 이런식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특별히 성적 안정에 도움됐던 컨텐츠나 공부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현재 수험생인데 그정도의 등락폭을 보인다는것은 매우 안좋은 상황이긴 합니다... 만약 계산 실수를 포함하지 않고도 그러한 점수 변동이 있다면 오답도 좋지만 시험 운영 및 컨디션등 시험 내적/외적인 문제점을 모두 짚어보며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보아요.
또한, 만약 N제 풀이에 비해 실모 풀이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고 시간압박 하에서 문제를 푸는데에 어려움을 겪어, 시간압박 정도에 따라 변동을 크게 케이스일 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본인이 느끼시기에 실모에서 더 실력발휘를 못하는 경향이 있으시다면 실모 푸는 횟수를 늘려 모의고사를 푸는 날을 늘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아마 시간압박 영향이 좀 큰거같긴 한데 실모 횟수 늘려가면서 개선해보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성적 안정(안정1)에 가장 도움되셨거나 추천하실만한 컨텐츠/공부법이 있을까요??
저는 실수로 인한 성적 변동이 많이 컸어서, 시간을 더 타이트하게 잡고 실모를 푸는 연습을 함게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도움된 것 같습니다만, 성향에따라 역효과를 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컨텐츠 부분에선 제가 수험생이었던 시절로부터 시간도 꽤 지났고, 저도 생산자로 참여하는 입장이라 bias가 생길 수 밖에 없어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어떤점에서 매우 안좋은 상황인건가요..? 수능날 무너지기 쉽다는 의미인지 남은기간동안 안정화하기 어렵다는 의미인지..!
아무래도 둘다이지요
수학 준킬러 이상급 문제 풀고나서 사고과정을 나노 단위로 쪼개서 분석하고 교정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기출문제를 학습할때 그런식으로 흐름과 필연성을 찾고자 했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겪고 나면 한동안 적응하기전까진 풀이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었어서, 올해 수능을 응시하신다면 다소 리스키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13 14 28 29 이 정도 난이도에서도 막히는 경우 종종 있는데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n제 과목별로 2권 정도 했는데 실력이 느는 느낌이 안들어요 실모 벅벅 풀면서 오답 vs n제 병행 중에 고민입니다
종종 막힌다 -> 다시보면 풀린다 인 경우엔 그냥 실모 위주로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발상을 못해서 아예 풀지 못했다 이런 느낌이라면 N제와의 병행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등급 정도가 목표입니다. 9모 3떳구요. 이제 평가원 미적 3개년 4점 기출, 수2 킬러 기출이랑 n제 수1.수2 각 한 권씩이랑 가끔 실모와 실전개념 정도 돌리려 하는데 괜찮은지요..? 발상같은건 메모해둬서 공책에 모아두곤 있는데 그닥 써본적이 없네요 ㅠ
저는 초중등학교부터 수학은 나름 열심히 공부해왔고 고등학교에서도 일찍이 정시에 올인해왔습니다. 고3이 되어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1등급권의 성적을 받아서, 그 성적구간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했지' 하는 막연한 느낌만 있고 어떠한 과정이 도움됐는지, 뭐가 필요했는지 유추하기가 어려워 함부로 조언드리기가 어렵네요..
정시 올인했는데 생기부 반영 안하는 학과 가셨나요??
한석원 선생님께서 ‘문제를 안 풀리는 것을 절대 해설을 보지 말라’ 고 하셨는데 Pisces님께서는 발상이 나지 않는 문제를 어느 정도 고민 하시고 해설을 보셨나요? 혹은 아예 해설을 보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처음 학습하는 과정에서는 일절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기출을 처음 볼 당시 미적분II, 현 미적분 과목의 기출문제중 두 문제만 해설을 참고하였습니다.
나머지 문항들은 하루종일 두세문제 번갈아가면서 보면서 고민을 짜내고, 억지로 끼워맞추는 한이 있더라도 혼자서 고민해 해결해보고, 답이 맞다면 풀이의 찝찝한 부분들을 논리적으로 해결해보려 한 뒤에 해설이나 인강 해설강의 등을 참고해보며 공부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공부법이 효율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제가 한석원 선생님 개념강의를 들었었는데, 당시에 그런 말씀 하시는걸 못들었는데도 우연히 공부방법이 일치한 것이 흥미롭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교과를 아예 처음 접하는 생노베인데 한석원 선생님 생각의 질서로 진도를 나가도 괜찮을까요? 쎈을 병행 할 예정 입니다!!
제가 인강을 안들은지 오래돼서... 한석원 선생님 은퇴하신줄로 알고있었네요
저는 처음부터 알파테크닉을 듣긴 했는데, 이보다 조금이나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것이라고 예상되긴하기에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쎈같은 경우엔 풀이하면서 어느정도 해설을 참고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기초적인 유형에는 그냥 암기하듯이 익숙해지는것도 나쁘지않아서요.
선생님 마지막으로
https://i.orbi.kr/00069179398/%EC%82%AC%EB%9E%8C%2520%ED%95%9C%2520%EB%B2%88%2520%EC%82%B4%EB%A6%B0%EB%8B%A4%EA%B3%A0%2520%EC%83%9D%EA%B0%81%ED%95%98%EA%B3%A0%2520%EA%B8%80%2520%EC%A2%80%2520%EC%9D%BD%EC%96%B4%EC%A3%BC%EC%84%B8%EC%9A%94
제가 이 글을 작성을 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028 수능을 준비하고 싶은데, 2028 수능 체제 하에서 정시 전형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지금보다 많이 높아져서 대학 진학에 차질이 될까 염려 됩니다.
실례 되지 않는다면 링크 글 일독 부탁드리고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출정리가 많이 도움 될까요 기출 실모중 뭘 더 많이 해야 할까요
기출정리가 중요하긴한데 이시점에 무작정 올인하면 감 떨어지기쉬워서 할거면 실모병행해야해요
미적분 선택자고 9모는 84점 더프,킬캠,강대x는 60점대~70점대인데 수능날까지 뭘해야 1등급 또는 만점을 받을수있을까요
행동강령을 세우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부등식이 나오면 등호에 주목한다,
도형이 나오면 닮음,특수각,중선정리,할선정리,원 등등
특정 발문이나 주제에 반응하는식으로 공부하는거요
모든 문제를 그렇게 풀려고하면 지나치게 머리 아파질 것 같네요. 필연성 또는 논리에 따라 풀려고 애써봐도 정말 안된다, 자주 놓친다 하는 유형과 발문등에만 유의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도 평면도형 문항들에 약해서 그런식으로 세워서 해결하려고 하기도했구요
88->100까지 가는데 얼마나걸리셧나요
88점이 나온적은 없긴한데 대략적인 제가 체감했던 실력 기준으론 고2 5월쯤 -> 고3 1~2월쯤 기간인듯요
원래 92이상에서 노셨나요..??ㅁㅊ...
고3 아침에 매운거 잘못먹고 3?4?등급 받은 날 빼고는 평가원 전부 96 100이었어용
지금 실모22번킬러를 하는게좋을까요?
6.9평처럼 수열일때제외입니다.
진짜최고목표는96이고 성적은1컷입니다
실모22번들 고민하고 해설이해하면 너무많은시간들어서요
선택과목이 확통이신가요?
기하입니다
수학 23 24수능 92점 받은 학생입니다.
평소 실모 풀때는 백분위 90~99진동하고 최빈값은 96~97입니다.
1일 1실모보다는 실모에서 자꾸 틀리는 부분에서 N제를 풀려고 하는데요
문제 유형별로 N제가 명시적으로 나뉘어 있는 문제집 추천 가능할까요..?
사실 여태 N제를 많이 풀지는 않았어서 드릴 이해원 이런 것도 최근건 풀어봐도 되는데 추천해주세요!
취약 유형은 함수개형추론(내로라 하는 실모들이 어렵긴 하지만, 좀 끙끙대면서 푸는 느낌이네요), 음함수/역함수 미분법, 네임드 삼각함수/지수함수 적분 문제(미적분)
백분위 96에서 98 정도 실력인데(84~88라인) 중간에 준킬러 문제를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풀거나 계산실수를 해서 풀이를 다 지우고 다시 푸는 시간낭비하는 일이 시험당 평균 2문제 정도 발생합니다. 그래서 22 30 같은 킬러는 못건드리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채점 후 다시 봤을때 비효율적으로 풀었던 문제들은 '아 왜 안보였지?'하고 풀리는데 22번급 킬러는 답지나 해설을 봐야 아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같은 상황에서는 n제를 많이 풀어야할까요 아님 실모나 하프모를 통한 연습을 더 많이 해야할까요? 그리고 풀이시간을 줄이기 위한 공부 방향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Ikiiisw
6모 66 9모 84인 미적인데(원점수) 수능 때 88점 이상 맞으려면 지금 시기에 뭘 하면 제일 좋을까요 특히 미적이 너무 약해요
이번 9모 미적 85점인데 지금 뭘 해야할까요.. 21,22,30,28 못풀고 하나 계산실수로 날아갔어요
5월부터 내내 4등급입니다.. 3점은 시험 난이도에 따라 1~3개 정도 틀리고 4점은 공통에서 3~4개 풀면 많이 푼 수준입니다.
3점 시험에 따라 1~3개 틀리고 4점은 서너개 풀면 많이 푼 정도 입니다.
제발 3만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이 타이밍에 뭘 하는 게 좋을까요? 기본적인 실전연습이 부족한 것 같아 시발점 회독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괜찮다면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그냥 쭉 읽고 놓쳤던 개념 메모해두고 스텝1,2 문제 풀고 있는데 괜찮나요?
백분위 99에서 100로 가는 과정에서 벽 느끼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선택 미적)
실모를 풀때 공통은 두개정도, 미적은 때에따라 28.29.30 싹 날릴대도 있습니다. 이럴땐 주기적으로 실모풀면서 미적은 n제도 병행하는게 좋겠죠?
실모 성적 등락 크면 어케 해결하나용.. (백분위99~3등급)
이번 9모 빼고 고3부터 올해까지 수능포함 모든 모고가 백분위 98이상이 나오는데 그 이상은 안뚫려요.. 킬러 배제 기조임에도 실모 22, 30에서 빡빡함을 많이 느껴서 실모 점수는 항상 최악이에요. 연습하면 늘까요..
고2 3등급 교재 한권이랑 공부법 추천해주세요!
작년에는 백분위 97~98
이번에는 99정도 나오는데 백분위가 아닌 원점수 100을 위해서 가장 도움된게 무엇일까요 ?? 강k 이감 시대북스 모의고사들은 요즘 항상 96나와요 ㅠ
준/비킬러에서 시간을 줄이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할까요?
6평 84 9평 96인데 남은 기간 동안 뭘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실모만 주구장창 풀어도 될까용
84~92에서 92~100으로 갈 때 해야하는 게 뭘까요
물론 9모가 쉽긴 했지만 공통은 하나 틀리고 기하는 4점 하나도 못건들이는 수준정도로 공통과 선택의 실력차가 큰데 이걸 실모벅벅으로보완해야할지 선택 엔제와 모고를 병행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가형 시절 수능을 보고 몇 년만에 수능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거 준비하다가 공부를 8월부터 시작한 상황입니다. 공부하기 전 6평 80, 공부하고 9평 96을 받았고, 현재 개념기출 후 n제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아직 유형학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실모는 하지 않고 있는데, 10월 중순까지는 n제 위주로 돌리는 게 괜찮을지 질문드리고 싶어요! 가형 시절에도 제일 취약 과목이었고, 성적 등락폭도 너무 컸어서(1~3 진동) 어떻게 전략을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처음 풀었을 때 안 풀리다가 다시 돌아오면 어찌저찌 방향이 보이고 해결이 되는 문제가 많은데, 이런 점은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