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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만)작년 수능 국어 한비자 지문과 관련해서 드는 의문점... 0
여기서 박광일 선생님이 해설하시기를 오징은 근원이 불변하다고 봤으니 거기서 파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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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왜 개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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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1
현역이라 낮에는 실모치기가 힘든데 저녁에 치는거 어때요? 국어 시험은 아침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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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의 19번문제 ㄷ 선지 질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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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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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라고 해도 챙겨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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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고싶다 9
사랑한다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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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 올해 초에 시발점 스텝2빼고 들음 지금은 다까먹은상태 기하 : 내신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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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유 0
미적 6모 88 9모 96 8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아직 뭘 제대로 하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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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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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시 명예훼손 판례 볼 때마다 이 나라 법리 헌리는 어딘가 잘못된 게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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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말 계속 나오는 지문들이라면.. 빨리 정신차리고 다시 집중해서 읽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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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기전 탑승충들 대비해서 전신에 힘 빡 주고(특히 어깨쪽에 집중) 문 끝과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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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가면 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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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컨설팅 0
하이웨이? 나 토마토 면접 보통 얼마정도하나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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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부인을 궁궐로 부르는 걸 깜빡한 적도 있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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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다 그냥 갈게 10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알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남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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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쪄죽는 것보다 장마 너가 낫다 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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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솔직히 2
개부러움 건물주들.. 나도 로마성이라든가 이런거 소수개 갖고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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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먼저 보내보는거 처음이라 ㅈㄴ용기내서 보냇는데 안보내짐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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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vs 상상 0
하나만 고른다면 뭐가 더 나을까요ㅠ 엄청 찾아봤는데 난이도는 상상이 더 수능같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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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봤을 때 헉하는 형태나 기호 난 삼각함수 +절댓값의 절댓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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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듣는건가? 아니면 그냥 n제나 중간커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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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더텅이 24년도꺼라 작수 기출을 안풀어본걸 깨달아서 방금 풀어봄요 (5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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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색이면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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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독 비싸네 0
그래도 시켜야지 내 파이널은 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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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0
관심받으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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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관련찐막글입니다…. (고2 9모 3등급) 수분감 스텝1이 잘 안풀려서 시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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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는 존나 암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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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지..진짜 스트레스임 독서 비문학 강의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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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안에 수능 공부 13
대학을 가고 싶어서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막 시작했는데 50일 안에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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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으로 1
서성한 가려면 상위 몇프로 안에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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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보는거 재밌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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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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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미미미누 별거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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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팬츠 1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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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예전의 제가 너무 밉습니다 2, 3단원이랑 소단원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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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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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아버지와 동무하여 밤의 산길을 걷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 회상은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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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미적은 할만한데 수2는 어려운거 같은데 어떠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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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 2025의대증원재논의 51.3% vs 41% 2026의대증원재논의 ) 2
P윤석열 & 정부 ,, 결자해지하세요.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의료개혁이라는 포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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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여신 테드030 Kaso JK 눈가루 이 정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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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퀴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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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인데요 왜 OO'를 연장한 선이 N과 만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설 여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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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중요도 종이?나 그런 부록은 없음? 걍 모고1 간쓸개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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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 6 탐구 2개 가능 최저 충족률 어느정도 일까여?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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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커트라인 점공 볼 땐 싱글벙글했던 나 공군 앞에서 수시 2등급대의 정서를 알아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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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ㅋㅋ 10
ㅅㅂ 수학 25 27만 안 날렸어도 고대 원하는 과 안정인데 성대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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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돌아댕기누
여기 저보다 국수 못 하는 분들 없을텐데 조용히 하시죠...
님 국어 5미만임?
5등급 미만이면 인정해드림
4~5컷인 듯...
ㅇㅇ그럼 아님 잘하는거임
아 수학 말 하는 줄
국어는 3이고 수학이 ㅅㅂ 4~5컷
진짜 국어 ㅈ돼서 이젠 단어 하나 캐치를 못 하네
뭐라해야하지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수2는 수1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단원끼리 이어지는 게 비유하자면 하나의 스토리 같은데
파면 팔수록 어려운 거 같고
수1은 약간 옴니버스? 그런 느낌 같고 삼각함수 지로함수 뭔가 딱 봤을 때 낯선 계산 공식들이 커서 장벽이 커서 초반엔 더 다가가기 어려운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수1이 시간지나면 쉽다는건 아니고..이런 결로 느낌이 다른 거 같아요
어 맞아요 근데 수2는 뭔가 수1보다 ㅈㄴ 방대해 보임
전에 배우던 수학이랑 좀 갑자기 달라지는 기분
수1이 더 발상틱하고 낯섦
수2 :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미로 뚫기
수1 : 갑자기 감비아 떨어져서 나침반 지도 들고 동네맛집 찾기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이런느낌임 수1 특히 수열쪽은 좀 와일드함 이산수학 쪽이 다이래...
일단 지로함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계산 방법들과 새로운 개형의 그래프를 처음 접해서 그런거 같아요.
삼각함수도 마찬가지 이유겠죠.
수열 단원에서도 추론 방식이 기존과는 달라서
결국 낮선 지식을 처음 배우게 되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수학1 자체가 어렵다기보단
수학2는 다항함수만을 다루고 하고자 하는 게 (극한과 연속에 대한 간단한 이해, 미분을 통한 함수 추론, 적분 연산) 너무나 명확한 반면
대수함수가 아닌 함수를 다뤄서 연산 자체도 좀 .. 그렇고 수열의 경우 이산수학이라 그 쪽으로 사고가 안 돌아가면 문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