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 6, 9에서 볼만한 문제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087441
사실 뭐 없음
근데 어거지로 짜내보자면 그래도 몇 개 있긴 함
1. 오비탈 문제
ml처리하는거 계속 나오는데 여기서 시간 안끌리게 조심
2. 주기적 성질. 이온반지름 원자반지름 구분 -> 비금속이냐 금속이냐로 + E2/E1 크기 비교
원자 이온 반지름 구분하는거 나오면 바로 비금속이냐 금속이냐 물어보는거란걸 찾아야함
E2/E1 구분하는거는 역전되는 부분에서만 가능하단걸 봐야하고
3. 농도
항상 말하지만 새로운 문제 나오면 빠르게 풀려고 하지 말고 정석으로 박을 줄 알아야함
정도 포인트 잡고
추가로
화학식량과 몰 파트에서
1. 두 분자의 실험식이 같을 때
2. 분자당 특정 구성원자수가 같을 때
조건 잘 확인하는 것
pH에서 식 때려박는 것
적정에서 Na 농도로 주어진 것
등 추가로 보면 될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이태원 0
이태원 프리담~
-
졸리고 공하싫 1
하지만 해야함 언제 끝남 이 짓거리 근데 끝낼 준비는 안됨
-
이거 풀 때 입모양으로 으어아우오 이러면서 풂ㅋㅋ
-
해석 따로 안 해주는 거임?
-
이해원n제에서 배터리 3칸은 잘 풀면서 배터리2칸에서 막히고.. 히카도 21 22는...
-
수능 3점, 수특 레벨1 쎈b단계 상문제 제외 다 맞을 수 있음 근데 그 이후...
-
핑프 ㅈㅅ해요 두각 시대 둘다 현강 다니긴하는데 국어단과는 따로 안다닙니다...
-
국어는 어떻게 매일 하기가 싫지?
-
공부하다 뭔가 막힐 때 기본으로 돌아가 그 원리를 파악하고 다시 막혔거나 틀린...
-
하지만 먹을 수 없는 거 비비고 깻잎 고기만두 (냉동), 400g,...
-
시대북스 저번주 수요일에 주문한거 아직도 배송준비중이네 0
아무리 추석 껴있다 해도 같은날 시킨 다른 사이트 책들은 다 왔는데..
-
휴가다 0
-
좋은 아침이에요 2
-
4층복도 너무 어두워서 불키고 반은 더워서 복도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복도 불이 자기...
-
올해 수능 보겠네 웃긴건 나도 본다는 점,,,,ㅋ
-
얼버밤샘 8
얼버기는 아닌거 같아요
-
왔다갔다 하는데 넘 오래걸려
-
그래서 좀 엄한 느낌이거든요 직원 분들이 친절한 분은 친절하지만
-
어때요
-
좀 아
-
얼버기 5
-
과외 늦을것같거나 들고가야할 물건이 너무 커서 지하철에 들고타기가 좀 그럴때가 아님...
-
국영수 화생이긴함 바뀔 수도 있고
-
얼버기 6
오랜만에 얼버기 인증
-
궁금한데
-
Which of the following statements is correct...
-
얼버기 10
등교중인데 습해 죽겄네
-
다들 왜이리 바쁘게살아
-
9모 기준 수학 88점 21,28,30 틀 기출은 수12 스텝1까지 핬고 미적...
-
여기서 제가 잘틀리는 번호 예) 31~34 36~39 만 골라서 풀어도 무방하겠죠?
-
얼버기 3
일어나라-
-
오운완 2
앙기모띠
-
새벽의 김지원 0
정직하죠?
-
ㄱㄱ
-
자기전에 딴짓안하고 바로 자는사람 있음? 그게 가능함?
-
윗 문제 해설에선 ”동등한 사람에게 동등한 몫을, 동등하지 않은 사람에겐 동등하지...
-
언매 기출 작년에 3번정도 돌리고 올해는 아예 안했는데 모고 보면 급하게 풀다 한...
-
잘자요다들 1
난공부하다잘깨ㅣㅔ
-
오늘의 똥글력은 여기까지인가보군
-
민지 투척! 0
ㅎㅎ
-
굿나잇 0
-
운? 재능? 노력? 셋 다지
-
리젠 살려내 1
아무나 오르비 살려내
-
철학?적인 논제 6
인생은 죽어간다? 살아간다?
-
사무라이 나와서 와뱌뱌 하는 만화로는 배가본드, 무한의 주인, 죽도 사무라이(그림체...
-
오개념때메 많이 억울하신거같던데 조만간 9평 해설 다시 찍는다고하심 생략한거나...
-
100일이 특별한 이유는 십진법체계에 익숙해져있기때문 2
따라서외계인에게는 1557일이 특별한 주기가될수있다
-
코~~
통합이후 제일 어려운 화학시험지가 23수능이죠?
23화학 20번은... 정석으로 계산하면 죽을 것 같던데요 ㅋㅋㅋ
그쵸.
이번 9평 17번 ph문제는 x 3x 14-x 14-3x 잡아서 계산밖에 방법이 없었나요?
그냥 계산 처음부터 때려박을걸 계산없는 풀이한다고 쓸데없이 시간끌어서..
네 그게 정석이죠.
숫자가지고 노는거에 익숙하다면 조금 줄여서 pH/pOH 4.5배, pH 3배 => pOH는 2/3배 보고
pH * 2 = 1/3 * pOH => pH = 2 봐줄수도 있어요.
그런데 별 차이 없어서 계산 박는게 상책입니다.
오비탈은 그냥 바로 쓰고 시작하는데 이거 말고 더 좋은방법은 없는거겠죠? 괜히 헷갈리다 망할까봐..ㅜㅜ
네 지금 그렇게 풀이 방향 잡았다면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을거에요.
시간단축은 다른 파트에서 해도 충분해요
감사합니닷
혹시 옛날에 계시던 눈풀화I 님이신가요? 화학 질의응답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맞아요. 댓글로 질문 주시거나 카톡으로 질문 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화학 관련해서 좋은 칼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으며 정말 많이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6평 47 (28min 2페틀)이고, 9평 47 (16틀) 입니다. 9평 20번을 시험장에서 좀 말려서 그냥 야매로 풀어서 맞추었구요. 제가 느끼기에 시험치다가 뭔가 안보인다 싶으면 바로 숫자를 찍는다던가 좀 계수를 끼워맞추는 것 같은데, 이게 점수는 잘나오긴하는데 어케 고쳐야할까요.. 사설도 40중반 정도는 받긴 합니다..
1. 굳이 안고쳐도 되는 상황일수도 있어요.
지금 적어주신 상황만 봤을때는 피지컬이 좋아서 앞에서 시간 여유가 조금 생기고
여기서 생긴 여유로 한두번 버벅거려도 시간 내로 다 풀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지금 그대로 피지컬 조금 더 기르는 식으로 공부 방향 잡아도 문제 없습니다.
2. 숫자 찍거나 계수 끼워맞추지 않고 푸는 연습을 하고싶다면
기출문제들에서 풀이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이런 조건이 있을 때, 이렇게 접근해서 어떤걸 구할 수 있다. 이런게 정리되어있으면 평가원 문제의 90%는 처리가 가능해요.
특히 최근 킬러의 경우에는 매우 간단한 판단 방법만을 요구하고 있어서 금방 연습하고 적응할 수 있을거에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끝나고 9평 20번 같은건 왜 절었는지 모를 만큼 1분컷 내긴 했는데 안보이면 어떻게든 푸는 연습하는게 수능에도 도움이 되겠죠? 그럼 제가 지금 김준T 코넘 2회독이랑 OWL 모고를 병행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공부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다시 기출로 회귀하는게 맞나요?
네 안보일때 어떻게든 푸는 연습 해두는게 중요해요.
코넘이랑 owl 병행했으면 기출 + 사설 N제 Or실모 하면서 병행하는게 좋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꼭 화1 1등급 받겠습니다!
지금 정도 난이도 킬러는 쉽게 다 푸는데 늘 시간이 빡빡해서 삐끗하면 낮1 혹은 높2가 나오는데요
어느 파트에서 시간 단축을 노리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혹시 준킬러 무지성 반복 연습할 만한 N제 있을까요?
준킬러 시간 부족한건 사람마다 달라서 모의고사 한 5세트정도 풀면서 각 문제마다 시간 얼마나 걸리는지 체크해보세요.
그러면 반복적으로 오래 걸리는 파트가 있을거고 거기 공부하는게 중요하고요.
이런 시간 단축은 기출로 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