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협 "사즉생 각오…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한다는 생각 내려놓아야"
2024-08-31 19:49:57 원문 2024-08-31 19:34 조회수 5,493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9034309
31일 열린 대한의사협회(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정부와 정치권에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투쟁선언문을 발표하고 비대위 체제 전환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의대증원이 마무리됐음을 공식화한 가운데 김성근 의협 대의원은 투쟁선언문에서 "대통령이 의대증원이 마무리됐다고 한다. 수시 모집이 곧 시작되지만 선발은 12월"이라며 "수시 모집이 정원 확정이라고 미리 (고개를) 떨구지 말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싸...
-
“문재인, 北에 철저히 속았다… 마지막엔 별 수모 다 받아”[영상]
07/26 13:08 등록 | 원문 2024-07-25 11:51 3 1
‘귀순’ 리일규 前 北참사 인터뷰 “잇단 쓰레기 풍선 수치심 느껴” 지난해 11월...
-
[단독] 국군포천병원에서 육군 3사단 병사 극단적 선택해 사망
07/26 12:42 등록 | 원문 2024-07-26 12:33 29 22
진료보러 갔다가 화장실서 의식 없이 발견 지난 5월에만 군 사망사고 일주일 새 4건...
-
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여경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나" 항변
07/25 20:46 등록 | 원문 2024-07-25 16:17 22 27
지난 2021년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여경이...
-
검찰,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때린 60대 남성 불구속 기소
07/25 17:11 등록 | 원문 2024-07-25 16:13 4 2
검찰이 건국대의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의 머리를 피가 날 때까지 때린 60대...
-
尹, 첫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쌍둥이 워킹맘' 유혜미 교수 내정
07/25 16:20 등록 | 원문 2024-07-25 11:09 1 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
해리스 44%, 트럼프 42%…후보 등극 하루 만에 역전
07/25 15:28 등록 | 원문 2024-07-24 06:20 3 11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요즘은 백일 때 금반지 아니고 주식을 사준다”
07/25 14:44 등록 | 원문 2024-07-25 13:42 2 2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56·사법연수원 26기)가 25일 국회에서 진행된...
-
여성질환 수술한 산부인과에…심평원 "사진 찍어 보내라"
07/25 14:33 등록 | 원문 2024-07-25 06:01 6 4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병·의원의 진료비를 심사하는...
-
[단독]유상임 과기부장관 후보자 장남, 병역검사 기피 후 현역면제
07/25 12:29 등록 | 원문 2024-07-25 09:54 7 16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 유모 씨(37)가 과거 해외 체류를...
-
[단독]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또 물러선 정부
07/25 12:28 등록 | 원문 2024-07-25 05:05 6 12
의료계 ‘통일된 증원안’ 없어도 대화 참여하면 재논의 검토 정부는 최근 의료계가...
-
"개그가 따로 없네"…정몽규, '30년 축구경영' 회고록 출간 시끌
07/25 12:24 등록 | 원문 2024-07-25 10:28 1 9
대한축구협회장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축구와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활동을...
-
축구협회 고위 인사, 비판기사 쓴 기자에 ‘조롱 메일’ 보냈다
07/25 12:08 등록 | 원문 2024-07-25 11:14 1 2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
고객 휴대폰 훔쳐본 前 삼성 서비스 센터 직원 고소당했다
07/25 12:05 등록 | 원문 2024-07-24 14:22 1 2
“당일 수리 안 된다”며 집에 휴대폰 가져가 무단 열람 삼성전자 “징계 진행 중...
-
미미미누 만난 조정식 "수능 영어 1타? 나 말고 누가 있나"
07/25 12:00 등록 | 원문 2024-07-25 11:09 17 62
[서울=뉴시스] 구지윤 리포터 = 입시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미미미누'와...
"대통령이 의대증원이 마무리됐다고 한다. 수시 모집이 곧 시작되지만 선발은 12월"이라며 "수시 모집이 정원 확정이라고 미리 (고개를) 떨구지 말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싸움은 선제공격을 한 쪽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치는 쪽이 지는 것"
"단지 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조차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개원의들에게는 "젊은 의사들에게 선배 의사들의 행동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간이다. 지금 바로 일어서야 한다"
역시 명언제조기..현택이형
엄마옆에
의협은 가만히 있으면 이기는데 왜 자꾸 입을 터노
의사집단은 옹호해주고 싶은데
의협은 지지를 못 해주겠네요
정부는 항상 역겹고
쟨 왜 매를 버냐
의협은 폭파시키는 게 나을 듯ㅋㅋ
의협은 누구팀임? ㅋㅋㅋㅋㅋ
아직 대깨보수 시절 못 잊은듯..윤카 나락 갈까봐 이렇게 때때로 살려주는거 보면
진짜 의협은 ... 음...
내 눈을 의심했네 미친거임?
의사가 환자옆에 안있으면 뭐임??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지
둘이 한팀인거 같은데.
임현택 윤석열
ㅂㅅ집단
그럼 너네가 할 수 있는게 먼데
쟤네는 국민을 설득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항상 내부 결속력 다지는데만 ㅈㄴ 힘쓰네 ㅋㅋㅋ
국민 위에 군림하셔서 별 신경 안쓰실듯 ㅋ
의새 집단은 아주 배타적인 집단임
자기들은 일반 2345등 시민과는 다르게 exclusive하다는 것이지요
김윤 : (뜨끔)
윤석열이랑 저 사람 둘다 트로이목마네
근데 저분 뚜까 맞은거임? 얼굴왜저럼
달나라 대통령 vs 달나라 의협회장
가슴이 웅장해지네
대부분 의사/의대생들은 의협 헛소리하는 거 싫어하는데 일반인들은 의협이 의사 전체 의견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게 참 슬픔ㅋㅋㅋㅜㅜㅜ
ㅂㅅ같은 협회
아무리 정부 하는 게 맘에 안 들어도 뇌에 필터링은 거치고 말을 하는 게.. 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내려놓을 거면 의사의 존재 가치는 대체 뭐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