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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주가까이 야근하느라 골로갈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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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n제 5
과탐 n제없이 기출 실모로 1등급 받는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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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ㅅㅂ… 0
독서 5틀 문학 1틀 시발… 주제통합 두개맞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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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90시험지는 아닌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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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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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20분+독서 25분+문학 30분으로 푸는데 문학 25분컷 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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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점 아르바이트 인데 거의 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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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출신 학교는 포스코재단인데 임직원전형이라 해서 80명인가를 거기서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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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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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돈으로 근본을 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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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과목 진짜 하기 싫다 하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이도저도 아니기 때문에 탐구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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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심찬우 10
대성 신규강사 라인업 첫번째 심찬우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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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엔 ㅈㄴ 무조건 나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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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훌리 신나서 날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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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15번 사회 실재/명목론 문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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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씹덕 체인싸맨 13
“네? 애니프사단에 들어오고 싶으시다고요?” “헤에– 당신도 옯인싸가 되고 싶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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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철학지문 0
지문은 ㅈ같은데 문제가 쉽구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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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화작 미적 화학 지구 75 72 44 41이면 0
보정 3 2컷?3? 2 2 정도 될까요..? 수능이었으면 수학 2컷은 몇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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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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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0
지구 41이면 보정2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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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득이나 삼수생이상 많은데 고등학교 동창들 하나 둘 군대가는거 보고있으면 인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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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지금 푸는 건 이감밖에 없음 선택지에 없어도 좋은 모고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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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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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강의 2
올해 고2인데 전형태 올인원 + 나기출 한번 정주행했습니다 내년에 김승리쌤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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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강e분이나 우기분 풀때는 안틀리는데 실모만 치면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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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9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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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5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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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판 대갈깨지는 n제 풀라는데 머 있나요 추천해주면 님 수학 만점임 후보: 문해전 or 샤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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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에서 동일한 어근이 뭔 소리야?? 난 원형이 같냐 이걸 물어보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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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등급컷이랑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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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실분 6
'인간이 어떠한 생명체보다도 본래적으로 우월한 존재는 아니다'라는 입장이 레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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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계층은 부모계층보다 낮을수없다 = 부모계층 대비 자녀계층은 낮을수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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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칙연산도 똑바로 못하는 깡통으로 전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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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은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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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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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우승자가 정해져있는 100m 육상경기와 같다.. 내가 강의를 듣고 n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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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 실모 좋았던 거 댓글로 달고 가세요 명령입니다. 11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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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모의고사나 실모풀때 1~3등급 진동하시나요? 그러셨으면 어떻게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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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15분 57초 걸림;; 왜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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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2
언매 96 미적 84 영어 89.. 생명 44 지구 36 ㅎ; 지구 맨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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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쩌러레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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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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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니켈 합금은 공융점이 순수구리 결정에 가장 가까울 때 아님? 그러면 공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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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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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기개망 0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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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증원 3
진짜됐는데.? 나만 몰랐어? 뭐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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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이거 다 끝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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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보정 각각 몇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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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수학시치 2
실력 오른줄 알았더만 실모푸니까 개같이 70점대 나오네 수학 실모 넘 어려워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