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886151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억해 주세요
-
과제 무한생성 버그 17
교수님;;
-
귀마개샀음 0
본인 안예민한줄 알았는데 오히려 작은소리에 심하게 예민한듯....
-
https://orbi.kr/00069539313 오뿌이들의 생각이 궁금해지네요
-
수학에 점수 배분 좀 하고싶다 6모도 14121 9모도 14212 10모도...
-
왜 나는 안온거지 따로 사야하는건가요?
-
누구들어야함
-
2007.09.08
-
딸깍 딸깍
-
고2 국어 노베 0
누구들어야함
-
오히려 전체 운영에 긍정적인듯 시험시간에 언매에서 화작으로 바꿨다고 생각하지 머
-
메가패스vs대성패스 22
대성패스 사면 김승리 or 박광일(박광일샘 대성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
독서 3 문학 2 화작 1 ㅅㅂ ㄲ ㅋㅋㄲ
-
하아 ㅆㅂ
-
연논 합격컷 4
자연계 얼마정도 될까요??
-
그냥 다같이 행복회로 돌리는거임.. 당장 주변에 이상하게 1등급이 평소보다...
-
아으,,허리야 16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
님들 몇시에잠 4
ㅇㅇ
-
10점 나간 거면 잘한 건가요 33분 걸렸어요 과두제 경영 -3점 탄소 결합...
-
3년 내내 만년 4등급 확통 10월 학평때 찍은거 다 틀리고 푼건 다 맞아서...
-
ㄹ 에 형벌은 사회 전체의 이익을 고려하여 집행되어야한다. 이게 베카리아랑 루소의...
-
백분위 기준 국수영 98 95 1 나오면 사탐 어느 정도 찍히면 문사철 쓸 수 있나요?
-
12월6일까지 빨간약을 안 먹는게 낫지 않을까..?
-
블부이 자야지 4
코코낸내
-
언매 89 미적 73,,,, 지구 35
-
진짜 어려웠나요? 데넷빼고는 괜찮지 않았나.. 기만아님 제가 난이도 판별이 유일하게...
-
이상하게 하나도 불안하지 않고 마치 길건너 아파트에 난 불 구경하듯 남의 일처럼...
-
존나어려워보이는데 이거 정상임?
-
이거 ㅅㅂ 국밥유형 아니었나 왜 안풀리는거.. 할선풀이가..아니였나봐..
-
학교째고더프보기시도를했어야했는데 엉엉
-
국어 공부 추천 0
문학은 그래도 조금 풀어볼 것 같은데 독서 공부할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여 요새...
-
국어노베강사 1
누구잇음?
-
본인은 3에서 1로 올라온거라그런가... 뭔가 2는 아닌데 1컷정도인거같아서...
-
인생망했다 7
언제부터 망했는지 기억도 안나
-
식이 너무 길어졋는데 이거 맞나요ㅠㅠㅠ독재에 답지 두고 와서 확인할 수가 업슴 흑흑
-
국어 시간... 0
실모칠때마다 비문학 보기 3점짜리 다 패스하고 주제통합형 한지문 통으로 날리는데...
-
보통 수학 많이 푸시는 것 같은데.. 아직 개념중이라 ㅜ 영단어 외우고있습니다..
-
궁금 13까지 풀었을때 찍맞안됐음요?
-
성인용품 택배 잘못된 주소로 배송시켰는데 어떡하죠..? 10
10덮 미적 73 보정 2 가능?
-
12번문제 1번선지가 문화융합은 자문화의 정체성도 남아있는거니까 문화동화가 나타나지...
-
평반고 내신 3.0이고 건동홍라인 전기전자 희망합니다. 1학년때 수학이 5가 뜬적이...
-
10덮이 역대급으로 쉬웠다고 하는데 그정도일줄은...
-
진짜 좀 믿기지는 않긴해요 제가 2000년대 중반에 수능본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
스트으으으으로우베리
-
친척 중에 교수 몇 분 계시는데 대학원생이랑 대화할 때 다들 make sense...
-
화작 63 미적 72 동아시아 42 지구과학 28 어떻게 나올까요?
-
강e분 양 너무 많은데 걍 딴과목ㄱ?
-
남들보다 밥벌이가 그만큼 늦어진다는 건데 순전히 본인 욕심으로만 하기 어려운듯...
-
이거 이상함 sin45를 2분의 루트2로하면 답안나오고 루트2분의1로하면 답나오는데...
-
에휴… 4일차 10
[노베이스 20일 기적 계획서] https://orbi.kr/00068773206...
수학공부 어케하셨나요?
답을 하기가 좀 애매한 질문이긴 한데
방법 자체를 물어보시는 거면
저는 기출문제와 N제에서 제 풀이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능 수학은 일종의 논리 문제라서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히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시험 (계산은 부수적인 겁니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려는 것이 공부라고 볼 수 있겠네요. 쉽게 말하면 쓸 데 없는 짓 안 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을 체득하면 됩니다.
말로 하면 쉽긴 한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요. 저게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싶으면 실모만 뒤지게 많이 풀어서 감도 잃지 않으면서 문항들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해서 축적해나가면 됩니다.
창의성은 경험에서 나오고 수능수학에서 말하는 경험은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최적화, 즉 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많은 문제를 무지성으로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22 29 30 다 버리고 1~21 23~28까지만 다푸는 전략 어떻게 보시나요
참고로 문과고요 6평은 1컷이에용
6평만 봤을 땐 우월전략이라고 보긴 힘든 거 같습니다
사관 경찰대 응시해보셨나요 ??
사관학교는 본 적 있습니다
n제로 올린 상방은 어떻게 점수화 하나요
그게 무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