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 안정적 1등급임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8654344
아무거나 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가그럼
-
ㄹㅇ인가 이제부터 오르는건가 제발
-
머리통이 폭발한다는 느낌 처음받음
-
우움 1
뇸
-
하원! 6
지친다 지쳐
-
전 2시간 지나면 일어나서 돌아댕겨야되는데 옆자리분은 6시간 넘게 꼼짝을 안하시더라고요… 신기
-
못 바꾸는거에 힘써봐야 꽝인듯
-
경한 인문논술 2
3합으로 수영탐 ㄱㄴ한가요?
-
명지대 가는법 10
서울대만 바라보고 11수
-
낼 모의반 첫타임인데 보통 자리 꽉차나요? 한 30분 일찍 가면 중간 자리는 먹나요
-
시간 꽉꽉 눌러담아서 겨우겨우 풀고 3번 하나 틀렸는데 이게 6평 표본도 아니고...
-
맛도리인 과목 추천좀.. 낼 풀어보려고 지구 사문임
-
진짜 국어는 2년을 해도 제자리 걸음이구나
-
매번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1일 1실모 같은 거 말고 교육청 평가원 모고…...
-
6모 국어에서 운좋게 1컷 근처까지 갔다가 7덮에서 점수 원심분리 당하고 나서...
-
제 잘못일까요? 77
제 부모님은 정상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본인들 기분 안 좋으면...
-
템플스테이를 간다네 예수회에서 뭐라 안하나
-
벌써 개기름이 나오네 관리하는법 있나요?
-
작년 9모 미적30번,올해 5모 29번처럼 루트를 두려워하지않고 떳떳히 풀어가야...
-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데
-
옵창으로부터 멀어지는중
-
아님 그냥 개신교가 유독 전도하고자 하는 의지나 성향이 강한걸까요
-
전 중심각 찾아서 함
-
맞는과목이 하나도 없는거같으면 수능때 어떡함?
-
설약이 목표인데..끼는게 좋을까요? 수능 내년이라 투과목 한다해도 공부량은 지장...
-
7모 봤는데 걍 항상 무족한거 같음 내가 찍은거 몇 개 맞춰서 커리어 하이 찍는게...
-
국어 4등급 정도가 1등급을 만드는데 몇달이 필요할까요 9
객관적으로 1년 정도는 해야 할까요?
-
ㄷㄷ
-
사진 상황에서 2
2먼저 보내면 왜 안되나요 부정형이 아니라 보내도 되는거 아닌가요
-
ㄷㄷ..
-
국어 97 ㄲㅂ
-
3모(원점수 88) 5모(원점수 81) 7모(92) 잘보고 6모(66찍맛 1개)만...
-
심찬우쌤 현강 0
대기 얼마나 걸려요…? 분당러셀이에요 찬우의편지 무조건 받아서 긴장 덜기 위해서라도...
-
사랑해요 여러분 5
좋은 금요일 되세요
-
걍 내일할까
-
이참에 꼴찌 박자 ㅅㅅㅅ
-
일단 과외쌤은 서연고 의대중 한곳에 진학중이시고 수학 과외 학생은 20명이...
-
문제 풀때 식이 지나치게 길어지거나 미지수가 많아지면 1
99퍼센트 확률로 너가 잘못푼겁니다.. 답지나 해설강의를 참고합시다
-
망요스 1
존맛
-
물1 필수본 들었는데 그냥 필수본 들을까요
-
ㅇㅇ? 다인자, 가계도, 비분리 버리면 2등급 나온다는겨?
-
쌍사해야하나 1
생윤 3주 공부하고 7모에서 처음 봤는데 4등급 (사실상 5) 나오고 동사는 책 안...
-
근데 작년에 독학재수로 수능 때 개 잘 보신거로 추정되는분 5
참 존경스럽네.. 진짜 학원 안 가고 알아서 독재하는거가 학원 다닐 때보다 3배는 빡센 느낌 ㅠㅠ
-
수능 때 12111맞고 고대 경영가는 가능세계를 꿈꾼다
-
학습 방향성에 대해서 일정한 방향성에 대한 큰 의견을 표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항상...
-
노베이스 하루에 1회분씩 시간안재고 기초 양쌓기로 하려는데 ㄱㅊ? 고2임
-
이 좋은걸 지금까지 이과놈들만 보고 잇엇다니 불공정해요
단어 어케 외유심
일단 단어 하나를 외우더라도 뉘앙스 파악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즉, 단어의 가장 기본적인 뜻을 알면 거기에서 파생된 뜻도 쉽게 외울 수 있어요. 단어장으로 암기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지문에서 직접 모르는 단어를 찾아 뜻을 옮겨적는 연습도 중요해요.
좋아하는 노래?
난 클래식 협주곡듣는 거 좋아함
6모 영어 점수
95
41~45 몇분컷?
비법좀 알려주십시오,,
지금 워드마스터 복습 진행중인데 여기다 수특 영어/영독연 + 수완 모르는 단어까지 다 보면 단어는 문제없을까요?
/
듣기에서 18, 19, 25, 26, 27, 28, 43, 44, 45, (41, 42) 정도까지 풀어서 절대적인 시간은 많은데
문제는 20~24에서 생각보다 고민을 너무 해서 오히려 29~40에서 시간이 좀 부족하면
저 구간을 어떻게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단어는 문제없어요.
20~24에서 고민한다는 것은 글의 요지가 파악을 못한다는 뜻이에요. 즉, 확신있게 답을 고를 수 있도록 글의 주제와 답의 근거 찾는 연습을 계속하셔야돼요. 이것부터 먼저 훈련이 되시면 29~40 푸는데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요즘 모의고사형 문제들은 선지의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한국어로 해석을 하던,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드리던간에, 선지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하셔야돼요.
이거를 이제 '글 전체를 한줄 내용으로 요약해봐라' 라고 생각해봐도 될까요?
이 부분은 글 전체 독해만 된다면 어느정도 되긴 하는데 문젠 선지 해석이 좀 안되는 편이긴 하네요;;
선지 해석 중요해요!! 수능영어가 어려워진 원인이 바로 선지에 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