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공격 받아 동료 부상당하자... 러군, 망설임 없이 머리에 ‘탕’
2024-06-26 20:30:19 원문 2024-06-26 15:40 조회수 2,765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8546416
러시아 군인이 대피하던 중 드론의 공격을 받아 다친 전우를 총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각) 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러시아 군인이 부상당한 동료를 살해한 것은 러시아 군대 내부에 만연한 ‘잔인한 문화’를 부각시킨다고 전쟁 전문가들이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문제의 사건은 지난 23일 한 텔레그램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영상에서는 러시아군으로 보이는 군인 몇 명이 따로 떨어져 대피를 하던 중 한 군인이 확인되지 않은 종류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 군인은 자기를 ...
-
의대생 학부모 등, 공수처에 교육부 장차관 고발…"직권남용"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7:57
2 2
"교육부가 직권 남용해 의학교육평가원 업무 개입"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
‘지역 비하’ 피식대학, 논란 2개월만에 ‘초스피드’ 복귀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4:56
0 3
지역 비하 논란을 일으킨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자숙 2개월 만에 활동을...
-
日우익, '위안부 강제성 부정' 램지어 교수에 상 준다
07/10 15:36 등록 | 원문 2024-07-10 15:17
3 1
지난해 펴낸 관련 단행본이 '일본연구상' 대상 받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07/10 13:16 등록 | 원문 2024-07-10 11:43
1 4
병무청은 내년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이들의 입영 일자 선택이 오는 24일부터...
-
[단독] 국민청원에 '신원식 장관 탄핵안' 등장…1만8900명 동의
07/10 13:11 등록 | 원문 2024-07-09 11:05
2 3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
‘저출생 직격탄’ 서울 초등학생수 36만명대로 ‘폭삭’… 전년比 1만5천명↓
07/10 13:06 등록 | 원문 2024-07-10 12:02
2 1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올해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
스물둘 대학생, 대장암으로 사망...“알바로 번 600만원, 후배들 장학금으로”
07/10 12:56 등록 | 원문 2024-07-10 11:55
30 25
교사를 꿈꾸다 지난달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대구대 생물교육과 차수현(여·22)씨가...
-
의대생들 내년 2월말까지 유급 안 시킨다…수업일수 감축도 허용
07/10 11:05 등록 | 원문 2024-07-10 11:00
4 9
'3학기제' 운영도 가능…추가 학기 개설 시 등록금 무료 의예과 1학년 유급...
-
의료진 5명 투입되는 대장암 수술 수가 250만원…도수치료 10회 수준
07/10 10:10 등록 | 원문 2024-07-10 05:18
1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9] 실손보험 남용에 병드는 필수의료 서울에 사는...
-
전공의 마지막 요구 수용…수련병원 "사직서 수리시점 2월 적용"
07/09 19:54 등록 | 원문 2024-07-09 18:14
2 2
지방→수도권 이동 우려에 "하반기 모집 지원 때 '동일권역' 한정해야"...
-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에 "스태프에 직접 사과"(종합)
07/09 19:33 등록 | 원문 2024-07-09 16:34
5 6
주이탈리아 대사관에 조사 요청도…"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
-
"세계 유일 바둑학과 폐지 막아달라" 가처분 항고심도 기각(종합)
07/09 16:17 등록 | 원문 2024-07-09 15:40
4 4
법원 "대학 자율성, 헌법 가치"…교수 등 "재항고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
의학회 "사직 전공의, 올 하반기 지원 허용 땐 의료현장 대혼란"
07/09 15:54 등록 | 원문 2024-07-09 14:50
0 1
"지방·비인기과 전공의, 서울·인기과로 이동해 지역·필수의료 파탄날 것"...
-
[속보]국회 법사위, '尹 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07/09 15:50 등록 | 원문 2024-07-09 15:43
1 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청하는 국회 국민 동의 청원 관련...
-
[속보]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뒤 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 "부적절한 언행 놀라워"
07/09 15:47 등록 | 원문 2024-07-09 15:41
0 2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
동유럽 진출한 중국군…우크라 국경서 ‘친러’ 벨라루스와 군사 훈련
07/09 14:57 등록 | 원문 2024-07-08 13:03
3 1
중국 인민해방군이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친러...
전쟁의 참상
자기 머리 쏴달라고 하는건가 소름이네
사무라이도 아니고..
내가 살고있는 시대에 이런일이 있다는게 안믿긴다..
2차 세계대전 영화 보면 많더라고요
일본군 화염방사기에 급습당해 몸이 불타니까 옆 미군 동료가 권총으로 사살하는 장면 등
포로될까봐 그러는건가요?
고통받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이거죠 극심한 고통에서 차라리 즉사하길 바라는겁니다
헐..너무 잔인하다 우리는 그냥 하루하루 평범한데 저긴 전쟁터라니
보니까 부상병도 자기 머리에 쏘라는듯 손으로 머리 툭툭 치고있네.. 저사람들간엔 저런 규칙이 있는건가..
전에 퓨리였나 영화에서
전차 공격받아서 타고있던사람 몸에 불붙으니까
으아악 괴성지르면서 권총 꺼내서 바로 머리에 쏴서 자살하는 장면 있는데 그거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