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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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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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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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D-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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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투는 섹시하고 이름도 미분 적분 극한이라 간지 ㅈ되는데 수1은 거듲제곱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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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지.ㅅㅈㅂㅈㄱㄷㄱ ㄴㆍㄱ미옽ㅂㄷㅂㅈㅍㄹㅅ이ㅐㅣㆍㅡㅈㅋ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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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쎄하다 4
이제 3달 남았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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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핑크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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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총을 든 사람이오, 하나는 칼을 든 사람이며,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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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분유 : 모유에 비해 단백질, 무기질, 칼슘이 많고 지방 입자가 커서 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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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서 사긴하는데 상상같은건 애매하게 조금씩팔더라고요..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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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