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나서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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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배포 3일 전에 검토진 피드백 받고
거의 일주일 내내 밤샘하면서 지칠대로 지쳐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글 하나를 올려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고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나는 이미 물었고 니네는 당연히 반박하겠지만 내가 너희의 안티가 되기로 결심했다”
어이가 없어서 팀원분이랑 이야기하면서 현타가 씨게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자작극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설마 그렇게 할 짓이 없으시겠습니까
근데 전 바쁜 사람이고 디시까지 들어가서 아무 수익 없는, 심지어 검토비 생각하면 마이너스인 무료배포 모의고사 바이럴할 정도로 여유가 있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본인 혼자 깨어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다 아니라고 말할 땐 최소한 왜 그런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입꾹닫 한 적도 없어요 그때도 입장문 다 올리고 반박했는걸
그리고 불특정 다수에게 호의를 베푸는 일의 의의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다시 고민해볼 좋은 기회였습니다
어쩌면 이번 6월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요
이 일에 대해선 다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경험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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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네 본인에게 치부이니 언급하기 싫으시겠죠
제가 본인이였어도 인정안할거같습니다 동감해요 저는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없거든요
말투부터가 개찐따같노 ㅋㅋ
그니까 증명할 수단이 없는데 이사람이 한짓이라고 어케 확신을 하냐고 씨발... 진짜 얼척없는 새끼네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못한거 맞아요
자기가 똑똑한 줄 아는 중딩 말투 같아용
메신저를 비난하는건 자기 얼굴에 침뱉기
컨셉 완벽하시네
완벽한 쿨찐이시네
고작 말투 중딩 같다는 말에 잔뜩 심술나서 메신저가 어쩌고 쿨찐이 어쩌고..ㅋㅋ
님도 제 댓글에 잔뜩 심술나서 중딩어쩌구저쩌구 ㅠㅠ
님이 덤비는데 심술 안나는 게 이상하죠.. 50명한테 찐소리 듣고 답도 못다는 찐이 기싸움하자고 낑낑대는데 누가 안 짜증나요ㅋㅋ
저도 자기 주장없이 그냥 여론에 휩쓸려서 욕 하나 툭 던지려는 님도 찐따같아요
제가 윗분처럼 직설적으로 '개찐따같다'고 딱 부러지게 말했어야, 님 학창시절 마냥 무서워서 오들오들 떠느라 욕이라는 생각이 안 드시고 답글도 안 달았을텐데
그걸 굳이 순화해서 중딩같다고 한 제 잘못이 맞는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ㅠ
이제 그만 답해주셔도 돼요.. 반성하겠습니다..
뭐 저 사람한테 대꾸안하는게 아니 꼬운거임?
진짜 개찐따오타쿠 저능아같네
논리 없이 이리저리 말만 쳐돌리다가
화자비난+자기합리화 후 정신승리
반응하면 긁?
가만히 있으면 긁?
님이 가불기 스탠스인데 내가 뭔 말을 더 함?
힘내십쇼ㅜㅜ
SDIJN 7th의 자랑… 항상 응원합니다
누가 너를 모욕하더라도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닉값 제대로하시네
링크 댓글달고 다닌걸 증거라고 인정할거면 내가 지금당장 아무 칼럼이나 골라서 링크 댓글달고 다녀도 인정해줘야 하는 ㅂㅅ같은 일이 생김ㅋㅋ
확실한 증거를 물고와야하는데 이거 밀어붙이는 사람은 그냥 싫어하는 사람인듯
화이팅하시길 빌겟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정신병자인듯
무슨일인지 알려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