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33 학고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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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생각함 국어 6 9모 4등급 중반인데 수능 때 그냥 말아버리긴 했어 화작 미적 물리 생명인데 물리 생명은 내가 실모 칠 때랑 비슷하게 성적 나오고 수학도 실모 받는정도로 나오고 영어는 70중후반 인간인데 84점 나오긴했어. 근데 미적은 핑계좀 대자면 수분감 풀고 뉴런 2배속으로 1회독하고 실모만 풀다 수능쳐서 올릴 자신 있고 국어는 최인호 문제풀이법 수능 40일전에 적용해서 수능 때 문학 개말아서 독서도 말은 스타일이거든.... 어떻게 생각해 지금부터 학고 반수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참고로 9모때까지 공부 제대로 안해서 9모 43356받은 앤데 수능 때 63233받은 애야... 같이 고민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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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ㅈㄴ춥네.. 담요덮고 사탐해야지ㅋㅋ
현역이면 학고보단 쌩재수가 낫지않음?
현역으로 작수 63233 받고 학고 반수 고민중... 지금은 개강했으니 학고지용..
현역으로 갓으면 학고보단 쌩재수가 낫지 않냐는 말이엇음 본인이 진짜로 올릴자신이있으면
늦었다
그성적이면 반수할바에 학교다녀라
근데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현역 때 6모 치고 나서도 공부를 4-6시간씩 하다가 9모치고 나서부터 8시간이상을 하며 벼락치기로 공부했어요.. 근데도 이정돈데 학고 반수로 시간 널널해지면 더 잘 칠 자신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실까요
내년까지 공부한다 각오할자신있으면 오케인데
지금부터해서 올해안에끝낸다고 각오하는건
아무리생각해도 물리적으로 무리
이거 감안은 하시는게나을듯
이번도 망하면 전 군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저도 생각 안해봤고요 군수까지 실패하면 그냥 입시 포기할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부모님 설득해서 독재가서 학고반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과목 망친 사람은 미련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달리세요
저도 과탐 하나 망쳐서 삼반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