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 0
ㅎㅇ
-
1컷 96의 악몽은 진짜...
-
고등학교 다닐때 사귀던 사람은 사귀기 쉽겠지만...ㅋㅋㅋㅋㅋㅋ
-
불수능이면 자신의 지능의 한계를 깨닫고 입시판 탈출가능함 물수능이면 쓸데없는 희망만...
-
고대 성적 7
이정도면 고대 낮은 과 갈 수 있나요? 물론 이거 이투스 모고이긴 한데.. 영어 2...
-
대성 인강 복귀는 하실까요…? 아직 신규강사 3명 남았던데 그중 하나일지 의견좀요
-
평균적으로 작수보다 어려운가요??
-
오르비 짜요
-
이런 얼어 죽을 0
(진짜임)
-
박광일 풀커리 vs 김상훈+손창빈 어떤게 나을까요? 대인라 들어보신분이나...
-
눈사람 자살 사건이 최승호 작가님 책이더라구요..? 2
아쉽게도 북어는 없었음ㅠㅠ 대설주의보라고 다른 책에 수록되어있다고 하네요
-
실모많아서조와요
-
ㅈㄱㄴ
-
노래추천해줍쇼 7
실모풀기 전 활기차게 시작할 노래를
-
전 7시 45분에 일어낫습니다 근데 아현이 너무 이뻐서 베이비몬스터 뮤비보느라 준비...
-
원인이 이건가 싶어서…
-
제발,,
-
9일뒤 체험해봐라 …. 22수능 맛…
-
스카에있는 티비에서 수능 응원 문구 나옴
-
f'(x)가 서로 다른 두 개의 중근을 갖는 경우는 안 되는 건가요? 해설지에 저...
-
츄워 1
-
다들 몇 점이고 어떠신가요? 예상 1컷이랑요
-
그야 내년이니까 ㅅ@발아
-
남은 기간에 ebs 지엽파트 한번 공부해볼까하는데 혹시 어떻게 지엽파트...
-
되고싶어!!!! 그러니까 최저만 맞추게 해줘!!!
-
구라같은데 ☆
-
헤헤
-
고2인데눈물나올것같음 난 수12처럼 걍 겨울방학에해도 되는줄알았띠...ㅠ
-
전 이런 찬공기냄새가 너무 좋아요
-
수액~ 4
ㅋㅋ
-
수액 맞는거 3
언제쯤 맞아야될까요? 맞으려고 하는데 언제 맞아야 적정한지 모르겠어요 ㅜㅜ
-
비둘기가 겁이 없네 10
내 발 바로 옆에 있음
-
9일 남았군. 8
홧팅
-
국어 실모 시간 3
꼭 8시40-10시에만 푸시나요 아니면 오후에도 시간 80분 재거 푸시나요??
-
최저7도 최고16도 엄청 춥진않아서다행인듯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엉덩이 아픈데..
-
일어날때 고양이가 얼굴 부비대면서 똥꼬내밀고 아침인사해줌
-
머이리추움 4
개같은거
-
수능 화장실 2
수능 볼 때 화장실에 사람 많았나요?
-
내 생일이야… 옯붕이들아 축하해줘…
-
이렇게 생겨서 한번에 마킹되게 하는거거든요. 이거 쓸수 있나요?
-
수능 8:10부터 아무것도 못 보는 거 진짜인가요? 1
찾아보니 수험생 입실 완료 시간인 8:10부터 시험 시작 전까지 책 못 본다던데...
-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30분의기적 파이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
오늘 거의 2도까지 떨어집니다
-
7시반 기상 2
죽겠다 진짜
-
미국 대선 본투표가 진행됩니다
-
걍 자습하고싶은데
-
정법 정몽규 0
정몽규도 축구협회장인데 얘도 각 부 장임?
오늘 만우절인데 머하셧나요
집에만 있었네요... ㅠㅠㅠㅠ
현대시에서 무지개가 뜻하는 '이상'을 말씀하신 거라면 맞습니다. (다른 건 아니에용)
부랴부랴 쓰고 있습니다... ㅎㅎ
국어의 호흡에 대부분의 현대문학 고난도 기출은 다 실려있다고 봐도 되나요?
네 거의 다 담았습니다..!
우울합니다... 집중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생각도 많아지고 원하는 대학에 붙는다 해도 미래가 너무 암울한 것 같아서 부정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
생각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장기적인 플랜은 미리 세우되, 그 다음부터는 너무 먼 미래에 대해 막연한 걱정을 안 갖기 위해서 하루하루에 집중하고 조그만 행복을 추구하더라고요.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해 하고, 생각지 못했던 조그만 행운들을 노트에 써보며 정리해보세요. 우리는 행복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쉽게..! 고생이 많으셔요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에 대해 아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 같아요. 여러 활동들 해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1년 정도 알아보아야 그 이후에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 자아가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지 알 방법은 없으니까요
선생님께선 자아실현에 성공하셨나요
자아실현은 영원히 성공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자아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삶 그 자체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남기고 갑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아침에 잘일어나는법이 궁금합니다
일찍 자는 것만이 유일한 답인 것 같습니다... 저도 수험생 때는 11시에는 무조건 잤던 거 같아요
수학 백분위 99에서 고정만점으로 가기위해선 어떤 공부를해야할까요 여전히 문제벅벅일까요 아님 재능의영역일까요
백분위 99가 고정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문제를 주로 틀리나요
작수는 99였고 보통 98~만점 진동하는거 같습니다 틀리는 문제는 주로 킬러급 그래프 추론 문제인거 같아요 근데 항상 처음부터 논리적으로 이럴수밖에 없다를 찾으려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결국 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특수,직관적으로 푸는 연습을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서 어려운엔제로 그런 연습을 해보려하고있는데 어떨까요
결국 특수 직관도 논리로 풀리는 거긴 합니다. 논리적으로 답이 나오려면 이 특수밖에 없다는 식의 논리 구축을 연습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우선 또 하나 궁금한 게 킬러 문제가 선생님의 문제이기보다는 그 앞에 쉬운 문제들에서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 것 같아 27문제 다 푸는 데에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 싶네요
보통 제일 어려운 2문제 남기고 검토한번 돌리고 나면 30분정도 남는거 같아요
아 그럼 너무 적어요 안정적으로 만점 받으려면 40분 정도 남아야 하기에 우선 준킬러들을 푸는 것도 매뉴얼 점검을 통해 쓸데 없는 시간 소요를 줄여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어려운 모고는 80분, 적당한 건 한 시간 정도 걸렸었는데 이게 되려면 어차피 킬러는 시간이 소요되는 절대적 양이 정해져 있어 앞의 준킬러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어려운 엔제도 하나의 해결책 중 하나지만 그에 앞서 쉬운 문제를 쉽게 푸는 것이 정립이 되어야 고정 만점으로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수면패턴 알려주세요
언제적 수면 패턴을 알려드릴까요? 학생, 재수생, 대학생
재수생때요!
11시 30분 수면, 6시 기상이었습니다...! 잠은 충분히 자야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랬어요. 실제로 공부는 재종 하원 시간인 열시 십분까지만 했습니다
감사함당
혹시 학생때는 어떻게하셨나요??
수학 4등급 배성민 선생님 실전개념 듣는디 혹시라도 도구정리에 너무 매몰될까봐 피지컬도 키우고싶은데 어떤 문제집 추천하시나요?
피지컬이라는 게 도구와 상관없이 쌩 실력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배성민 쌤 실전 개념 들으면서 동일한 단원에 해당하는 한석원 쌤 4의 규칙 푸시면서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4등급이시라면 무엇보다도 기출에 대한 완전한 학습이 우선입니다. 기출 문항으로 배운 실전 개념을 적용해보세요. 최소 3회독은 하셔야 기출에서 배울 것들을 대략적으로 얻어갈 수 있습니다.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기출 3회독이면 N제 풀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저처럼 4월부터 시작한다면 6모 끝나고도 기출3회독 할거 같은데, 3회독 마치고 N제 권장하시나요?
아니면 2회독(킬러포함)하다가 N제 풀고 파이널 기간때 마지막 회독하는게 좋을까요?
첫 과외 어떻게 잡으셨나요? 전 지인이 없어서 앱으로 시도하고 있는데 잘 안잡히네요..
저는 지인으로 잡았습니다 ㅜㅜ 주로 지인 과외나 오르비 통해서 했었네요
국어의호흡 예스24언제 올라오나요
입고 되고 2-3일 후이니 아마 다음주 중일 것 같습니다 주말이 껴있어서 좀 밀리네요
국어의 호흡 고전문학도 출판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시간이 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네요 우선 올해 내려고 할 책은 고전문학 -독서 순인데 확언은 못 드려서 커리 구성에 넣어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복학하게 되면 올 스탑이라서요.. ㅜㅜ
제가 수학 기출은 안해봤는데 81점에 14 19 22 나가리라서요.. 작년3모는 좀 어려웠는데 기출 유형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기코 미친개념 수분감 이런걸 해야하나요? 현재는 배쌤 듣고 있어요
수학 기출을 안 하셨는데 저정도면 굉장히 잘하시는 겁니다. 반대로 말해서 기출 없이 저 성적이면 변동성이 매우 커 불안정합니다. 기출 푸시면서 유형 정리를 끝내시고 그 위에 쌓아야 탄탄한 실력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기출은 강의 같은 경우에는 수분감 같은 걸 들으시면 되고, 배쌤 들으시면 드리블 이 기출 + 자작 포지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강의 교재에는 기출이 선별이 되어 있기에 마더텅이나 마플, 자이스토리와 같이 문제를 가리지 않고 실어 놓은 두꺼운 기출 문제집을 5월 전까지는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변동성이 큰것 같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성적 분포가 진동해서 안그래도 고민이었는데..
기코 같은걸로 깔고 드리블 들으면 될까요? 수능 문제 같은 경우는 일반4점에서 막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양샘 좀 봤는데 잘 안맞을거 같아서요.. 미적은 열심히 하고 있고 미지쌤 수12완성편은 뭔가 어려워 보이는데 그래도 들박하는게 나을까요? 못해도 쭉 잡고..ㅠㅠ
어차피 거쳐야 하는 단계는 맞고, 느낌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우니 3일 정도 한 번 시작해보시고 안 되면 한 단계 낮추시길 권합니다
방금 피지컬 올리는법 물어본사람인데요 미적 4등급인데 미적 버리고 확통으로 바꾸려고 맘이 80프로는 정해졌는데 자꾸 걱정에 남는게 저는 4등급이라 표점 생각은 전혀 안하지만 등급컷때문에 좀 고민이돼요 미적 확통 3등급 등급컷이 10점이 차이나던데 공통을 많이 못맞추면 미적때보다도 등급이 더 낮게나오지는 않을까 걱정이돼서요.. 그리고 좀 쓸데없는 걱정일수도 있는데 자꾸 미적버리고 확통하면 나중에 문과로 취업 어떻게하지 이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공대가면 밥은 먹고 살 수 있다던데 미적을 버려도되는건가 이런 생각이요
탐구는 과탐이신가요?
작냔에 과탐이다가 생윤사문으류 바꿔ㅛ습니다
음 제가 요새 입시 원서질을 안 해서 그런데 그럼 사탐인데 미적을 선택하고 공대를 갈 수 있는 대학권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서울대 고려대 홍대만 빼고 다 될걸여
그런 걱정들이 있는데도 확통으로 바꾸려고 맘이 80% 기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조금 매운맛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미적을 포기했을 때 예상되는 걱정을 보아, 확통으로 바꾼다는 선택이 진로를 위한 선택인 것 같지 않습니다. 미적분이 어려운 것 같고 양이 많아 보이니 그에 대한 도피성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런 도피성 선택의 경우 그 실효와 관계없이 내가 도피적으로 선택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어떘을까 상황을 계속 상정하게 됩니다. 미적분을 선택하지 않아 감수해야 할 걱정을 지금 적어주신 것처럼 앞으로 수능 전까지 해당 걱정을 계속 지게 될 것 같으면 확통으로 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략적으로 자신의 처지에 확통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 들면 바꾸셔야지 미적이 싫어서 확통으로 가게 된다면 확통도 별반 상황이 다르지 않고 똑같이 점수가 나오지 않을 겁니다.
선택의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상황이 제시되는 문제를 풀면 못풀겠습니다.
해설보면 이해가되고 개념문제가 아닌데 뭐가 문제고 해걸책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상황이라고 말하시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결국 여러 문항들로부터 조금이라도 유사한 것들을 떠올리는 연상력이 실력에 포함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즉, 로봇처럼 문항을 보면 이전에 풀어본 문항들에서 유사도를 판단하여 과거의 경험을 이용해서 현재에 풀이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연상력이 좋지 않으시다는 것은, 결국 기존 문제 풀이들에 대한 정리가 되지 않았단 것을 뜻합니다. 기출을 보면서 자신이 정리한 풀이들을 유형에 따라 정립하고, 이를 어떤 발문을 보면 어떤 유형을 적용할지 트리거를 설정해 놓으셔야 합니다. 이 과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양치기를 해도 점수가 안정적이지 않고 계속 변동할 겁니다.
저랑 주간지 콜라보하실래요 (?)
옹 어떤 파트인가요
국호 보니까 일단 현대부터 ( ..) 근데 가능하다면 싹다 ( ..) ㅋㅋㅋ
아 기출까지 저렇게 정리해보고싶은 욕구가 마구생겨나고있어요 책임지시죠(?)
ㅋㅋㅋㅋ 다음주 주말 정도부턴 시간이 되는데 톡 주세요 !
의사분들이 이번 의료개혁? 내용 중에 필수의료패키지에 반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민영화 가속화하는 거랑 말만 보면 그럴듯한데 실현 가능성이 없어서인가요? 전 다른 이유로 이번 정책 반대하는 편인데 필수의료패키지는 말만 보면 괜찮아보여서요!
우선 재원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2000년 의약 분업 때도 정책 내용대로 수가를 올려줬다가 1년도 안 돼서 돈 없다면서 다시 내렸었던 전적이 있었죠. 또한, 실질적으로 바이탈과 전공의들이 도움되는 정책들이라기에는 탁상행정에 가까워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건보를 핑계로 작성된 혼합진료 금지의 경우 의사한테 손해도 맞으나 국가와 환자한테 이득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가장 이득 보는 주체는 민간 보험사였어서 의료를 위한 정책으로써의 근거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당장 의료 전달 체계를 개선하고, 바이탈과 의사들의 처우를 개선해주는 정책이라고 하기에는 허울 뿐인 말들이 많고, 그걸 행할 재원마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 예산도 편성되어 있지 않고 나흘인가 전에 이제야 예산작성'지침'만 발표된 상황입니다. 실효성도 없는데 그마저도 실현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어 6등급이고 평소 공부할때는 오랜시간 투자해서 이해하면서 푸니까 잘 풀리는 거 같은데 시험장만 되면 거의 뇌가 굳어버려서 읽히지도 않고 찍는 문제 투성이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랜시간 투자해서의 대상이 문학인가요 비문학인가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라면 얼마나 걸리나요
비문학은 한 지문에 30분은 쓰는 거 같고
문학은 시나 소설이나 한 지문당 10분은 쓰는 거 같아요
음 우선 그 정도시고 등급대를 보아 글 자체와 친해져야 하는 때입니다. 시간을 억지로 줄이는 것은 불가합니다. 풀이에 매몰되지 마시고 분석에 집중해서 6평 전까지는 지문에 대한 완벽 이해 및 문제에 대한 출제자의 의도 파악을 우선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왜 해당 지문에서 해당 문제가 최선이었는지, 어떤 이유로 이 선지를 물어보고 있는지에 대한 출제자의 의도와 지문의 짜임새 등을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정확해야 빨라집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집중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알기에 모든 부분을 전부 전력으로 읽지 않습니다. 그 완급 조절이 되어야 시간이 줄어드는데 완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독해력이 상승해야 합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독해력을 기르는 것 자체에 주안점을 두시길 바랍니다.
독해력은 어떻게 길러야될까요??
기출 분석을 해야 합니다. 기출 분석 방법은 댓글로 설명하기애는 불가해 글을 찾아보셔야 할 겁니다. 제 글 같은 경우엔 '칼럼집'이라고 치시면 모음이 나오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그 국어 독서랑 문학같은 경우 다 읽어보긴 했는데 제가 할라고 하니까 어려워서요 ㅠ 독서의 경우 같은말 찾으면서 읽어보려 했는데도 다 다른말 같고 어떻게 찾지 이러면서 헥헥대고 있고
그러신 거라면 혼자 기르시기는 어랴울 겁니다. 독학서를 통해 공부하시거나(피램이나 이번에 제가 낸 국어의 호흡),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사고 흐름ㄹ 계속 점검받아야 합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과외가 드디어 잡혔고 시범과외도 끝내서, 앞으로는 실제로 수업을 해야 하는데 너무 떨리네요
보통 과외 준비하실 때 뭐하시나요?
우와 선생님이 과외하신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혹시 어느 과목인가요?
생명이기는 한데, 수학으로 예를 들어주셔도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생각의 흐름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으니까, 예시로 들 문제들 막히지 않게 한 번씩 풀며 해줄 말 한 번 정리하기만 하면 되어요 폼은 떨어져도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정말 그대로더라고요 ㅎㅎ 너무 과도하게 할 필요 없이 발표한다는 생각으로 발표 전 한 버만 해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국어문제풀때 너무 긴지문은 마지막문제가면 기억이 잘 안나버리는데 이거 어쩌죵..?ㅜ
아! 수학도 가끔 막 풀다가 너무 길어지면 어??이럴때가 있어요
독서를 읽으실 때 제 칼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문 전체가 한 문장으로 정리될 정도로 수능 독서 지문은 매우 압축적이며 말하고자 하는 바가 분명합니다. 긴 지문은 오히려 자세하기에 정리가 더 수월해야 합니다. 길다고 내용이 기억 안 난다고 하시는 거 보면 읽으면서 주제를 정리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 하나하나를 별개의 정보량으로 처리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이 문장은 아까 도입부랑 똑같은 소리네, 마찬가지, 역시나 이렇게 하고 있을 부분에서 본인께서는 전부 하나하나 일일이 확인하고 있는 셈인 거죠. 이건 본질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혹시 정보량이 많은(다양한 인물의 주장이 나오는지문) 같은경우도 더 압축적으로 파악하을 못한거겠죠 ㅜㅜ? 인문철학이 경제과학기술보다 훨씬 까다롭게 느껴져서요
넵 ㅜㅜ 오히려 인문 철학은 말하고자 하는 주장이 하나 있는 것이라, 그 주장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계신 겁니다. '한 줄의 중요성'이라는 제 글 한 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공부에 적용해보겠습니답!!
수학 공통+미적 n제랑 교사경(한완기) 중에 뭘 푸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n제 가격이 요즘 너무 비싸서 선별된 교사경 문제집 풀려고 하는 건데요 누구는 교사경 꼭 풀어라고 하고 누구는 교사경 갖다버리고 n제 풀라고 해서 선택을 못하겠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당연히 교사경도 풀고 N제도 푸셔야 합니다. 평가원은 다 푸신 듯 하니 5월까지 교사경 완료하시고, 그 이후부터는 기출 복습과 N제 병행하시면서 7월까지 가고, 8월부터는 n제베이스에 모고 풀이, 약한 파트 발견할 때마다 기출회귀를 반복하셔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 기출은 몇 개년까지 풀어봐야 될까요? 옛기출을 풀다보면 풀리긴하는데 뭔가 내가 배운 개념이랑 매끄럽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불쾌? 하더라고요... 그래서 옛기출을 풀지말까라는 고민도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년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두꺼운 기출 문제집 두 권 정도면 빼먹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한석원 쌤이 쓴 29개년 기출 문제집(이제는 31개년이겠네요)을 진득히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잇올이나 독재학원이 다 왕복 2시간 좀 넘는데 힘들겠죠..?? 스카에서 해야하나
아.. 그건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네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의외로 이동에 꽤나 많은 에너지가 사용돼서 체력 관리에 불리할 것 같습니다.
과외...해주시면..
요새는 시간이 없어 못하고 있네요... ㅜㅜㅜ
재종다니는데 혹시 힘들거나 멘탈적으로 좀 털린다..? 싶을땐 어떻게 푸는게 좋을까요 ㅠㅠ
왜 멘탈에 타격을 입으신 건가요?
뭔가 이렇가할 큰 일이 있었던건 아닌데..
성적을 올려도 올려도 계속 제 앞에있는 사람들 보면 너무 주눅들고.. 무의식적으로 비교하게 되는것 같아요.. 하하 ㅠㅠ
전 그럴 때면 옆에 사람들이 저 응원하러 내려온 일종의 천사(?)라고 생각했어요.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건데 나를 테스트하려고 천사들이 와서 시험하는 거라고.. ㅋㅋ,,, 잘나 보여서 부러운 것이 나도 그렇게 되라고 부추겨주는 거라 생각하고 공부했더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달까요. 저런 사람들처럼 살고 싶다는 동기가 노력의 연료가 될 수 있도록 마인드셋을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 삶은 길고 1년도 매우 긴 시간이니까요
아하 그런 마음가짐도 좋겠네요.....ㅎㅎ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계속 힘내볼게요 !! :)
기출은 가리지않고 푸는 게 정석인가요?
당연하죠!
안녕하세요. 작수 65556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수1 수2 시발점 1회독하고 남들 다 한다는 뉴런 하다가 이제 정신 차리고 김기현t 아이디어 듣고 있습니다 요즈음 고민인게 하루에
수학에 5시간정도 투자 하는데 인강 2강 듣고나면 5시간이 훌쩍 지나있습니다. (2강 다 못듣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아직 수2 절반도 끝내지 못한 상황이며 수1, 미적도 해야하는데 이런 상황이면 남들 n제, 실모 할때 전 기출 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지금 상황이면 수1, 2 아이디어와 미적 파데 개념이 5월 말에 끝날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수학 진도를 나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ㅠㅠ (+ 현재 독재 다니는 중이며 하루에 국어4시간 수학5시간 사탐 3시간 공부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생님께서는 공부가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모르는 걸 알게 만드는 게 공부잖아요? 즉, 모르는 걸 찾고, 찾은 모르는 것을 알게 만드는 투 스텝이 공부입니다. 이 본질에 맞추어 자신이 부족한 것을 해야 하며 다른 사람과 진도 비교는 무의미한 게 공부입니다. 따라서 인강을 들으실 때 메모를 위한 메모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듣고 이해가 되었으면 끝인 것이지 뭔가 나중에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지 예쁘게 메모하느라 시간이 더욱 오래 소요되는 것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끝내야 할 대상으로 강의를 대하지 마시고, 정말 내게 필요한 강의인지, 내가 모르는 것을 알게 만들어주었는지 생각을 끊임없이 하셔야 합니다.
몇 시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베개를 베고 하루를 마무리 할 때 내가 무얼 오늘 알았는지 떠올릴 때 얼마나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원론적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지금 선생님께 필요한 것은 이 원론인 것 같아 길게 말씀드려 봅니다.
칼럼집 업데이트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연재되지 않은 피램사용설명서, 추가로 작성된 칼럼들 등등.. 다읽으면 또 뭐부터 읽을지 살짝 갈피가 안잡혀서요..
해보겟슴당
감사합니다!!
생1지1 공부하고 있는데 기출공부를 기출문제집을 사서 하는것이 아니라
나왔던 모의고사 그대로 시간재고 풀고 복습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수입니다.. 기출 잘 기억안나긴해요..
N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그럼 혹시 해설은 어디서 구하실 생각인지 알 수 있을까요? 과탐의 경우 해설 차이가 커서요
해설은 대성 패스 사서 기출강의에서 찾아서 보려고 생각했었습니다.
N수아니고 현역이라면 제가 말한 방식대로 과탐 푸는건 비추하시나요?
네, 보통 해당 방법은 기출을 이미 끝내고 n제 풀이 하다 기출을 좀 까먹은 거 같을 때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서 최근 기출들 뽑아 쭉 풀 때 쓰입니다...! 개념 정리, 유형정리를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문제집 형태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그럼 현상황에서는 그냥 기출문제집사서 푸는게 나을까요? 모고 형식으로 푸는게 나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위에 써놓았듯 개념 정리, 유형정리 원하시는 거면 문제집으로, 이미 n제 풀고 있고 잠시 기출 보고 싶으신 거면 모고 형식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관리형 독학재수학원 다니고 있는데 더프도 매달 무료응시할 수 잇고 평가원도 원내응시 바로 할 수 잇어서 다니고 잇는데 생각보다 뭔가 압박감이랄까요...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 제가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기도 한데 그래도 버티면서 계속 학원 다니는 게 나을까요?
경제적 불편에 대한 것과 별개의 압박감이라면 혹시 어디에서 기인한 압박감일까요?
뭔가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랄까요... 공부하기 위해서 학원을 가는 건데, 학원을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느낌이 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일과 끝나는 22시만 기다리고 뭔가 설렁설렁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플래너 쓰는 거 피드백받고 더프 보면 그걸로 상담받는데 조언해주시는 게 반강제적이라 조금 거부적인 느낌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그냥 제 성격이 현실에서 사람을 대면하기 별로 싫어해서 그런 것 같아요. 대인기피증같은 게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직접 판정받은 건 아니지만요) 자꾸 신경쓰여요 ㅠㅡㅠ
보통 관리형 독재를 가는 이유는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없어서 외부의 요인을 끌어오기 위함입니다. 옆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극받고, 뻔한 얘기긴 하지만 상담을 들으며 미처 내가 놓친 부분에 대해 다시 성찰할 여지를 얻으려고 다니는 것이죠. 이런 장점들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고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시는 거라면 거기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정말 혼자 공부할 때 계획한 것을 모두 지킬 수 있을지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경제적 불편 같은 경우에는 조금 이기적인 것 같아도 아들 딸들은 잠시 눈감고 열심히 공부해서 결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견뎌야 할 부담이고, 자식은 그저 모르는 채 좋은 점수를 가져와야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어렵겠지만 만약 해당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말씀 꺼내기 힘드셔도 부모님께서 자식들에게 말하게 됩니다. 그럼 그때 신경쓰면 되는 것이지, 공부하면서 자식까지도 그런 것을 걱정하게 되면, 부모님이 힘들게 지원해주신 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은 부모님께 잠시 맡기고 이기적인 것 같아도 공부에 집중하시는 게 오히려 효도라고 생각하는 게 심신에도, 결과에도 좋을 거예요
정말 좋은 조언 듣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학기출 혼자푸는게좋을까요 인강의도움을받는게 좋을까요?
부족한 부분을 혼자서는 채울 수 없으니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죠...! 푸시는 건 혼자 푸시고, 해설은 빠르게 넘기면서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잠시 스탑하고 그 부분은 진득하게 도움 받으셔야 합니다!!
실수를 고치거나 발견하는 법이 있을까요
당연히 애초에 실수 안하는 것이 맞아서, 실수를 안 하기 위해 발문으로부터 조심해야 할 것들을 미리 떠올리고 문제에 임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아니라면 정말 시간을 많이 남겨서 다른 방법으로도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는 것이 차선입니다!
현재 김동욱쌤 일클이랑 7개년 기출을 병행하고있는데, 원래 계획대로면 연계교재를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국어의 호흡 발간되고 관심이 생겨 맛보려는데 연계 풀기 전에 들어가면 될까요?
네 연계 풀기 전에 푸시고 그 이후에 연계를 보게 된다면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커리상!
모고 형식으로 과탐 푸는것에 대해서 질문한 사람입니다.
해설은 대성 패스 사서 기출강의에서 찾아서 보려고 생각했었습니다.
N수아니고 현역이라면 제가 말한 방식대로 과탐 푸는건 비추하시나요?
위에 답변 드렸습니다.
지금도 되나요?? 재수생 입니다. 작수 수학 백분위 84 이번 더프 76점 3모 84점인데 3초반중반 뜨는 그 벽에 막혀있습니다.. 1월달부터 재수 시작해서 수분감 끝내고(수1 수2 미적) 지금 뉴런 들으면서 시냅스 병행중입니다. 수분감때는 그래도 기출의 느낌을 익히는게 좋을 것 같아 10분 고민하고 안 뚫리면 나중에 2번정도 보고 해설 보는 식으로 했고 뉴런은 거의 모든 문제 해설 안보고 푸려고 노력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22번 말고는 고민하면 완벽하겐 아니어도 풀리더라고요. 4월이 되면서 성적이 비슷한 것 같아 좀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이대로 하면 이 벽을 넘길 수 있을까요? 1컷이 목표입니다.
기출을 몇 회독 하신 건가요?
재수때는 1회독 했는데 뉴런 끝나고 또 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역때는 2회독한 것 같아요
이번에 반수하려는 05년생이고 뉴런들으려고 하는데 제가 작년에 수1 수2 뉴런은 회독도 많이해서 체화도 된거같고 교재에 쓰여있는 내용도 잘 납득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뉴런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작수 공통 22번 틀입니다.
음 뉴런 또 들으실 필요 없고 두꺼운 기출 문제집 한 번만 다시 푸시고 조금이라도 오래 걸리는 것들은 해설 강의 보시면서, 나만의 유형 나누기를 진행하세요. 기출 해법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문제들을 보면 비슷한 유형으로 분류될 문제들이 보일 거예요. 그럼 그 유형을 얻어가고, 유형을 적용할 트리거를 설정해주면 기출 분석이 끝나는 겁니다!
국어의 호흡 구매했는데 어떤식으로 활용하면 좋을까요?? 현대문학 공부는 이 책으로만 하는걸 추천하시는지 지금 새기분과정 듣고있는데 병행하면서 지식을 습득하는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국어의 호흡은 커리 상 현대 문학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담은 것이어서, 정확히 어떤 위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부 전반적으로 걸쳐있습니다. 원론적으로는 그 한 권으로 끝낼 수 있게 구성을 한 지라, 배송 오면 한 번 보세요. 그럼 지금 고민이 딱히 의미가 없어지실 겁니다. 국호를 먼저 하고 새기분 필요성이 느껴지면 그떄 하시면 됩니다. 순서상 국호가 먼저 마자용
현역때 기하로 4초반나왔고 지금 재수로 확통하는중입니다 목표는 3등급 중반인데 확통 하는게 맞을까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 운동도 개빡센데 저번 주부터 알바까지하니 사람이 미쳐돌아갈 것 같아요 독존님은 바쁘신 삶을 어떻게 버티고 다 커버치시나요?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야 하는 것은 맞으나, 세우고 나서부터는 하루하루에 집중하는 편인 거 같아요.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막연히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니까 하루하루 바쁘면 그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내가 바쁘단 것에 최대한 안 슬퍼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약간 경건한 심정으로 업무에 임하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매 개념도 오래했고 모의고사식 n제 풀때도 13-15분 컷으로 항상 다 맞는데요 24수능 39번같은 문제만 만나면 속도가 완전 느려져버려요.. 언매를 일관된 속도로 풀기위해선 어케해야할까요??
(+국어의 호흡 예약구매 했어요!)
문법에서 속도가 일관되려면 특정 개념에서 주의할 것부터 먼저 보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동 피동 문제가 나오면 답으로는 두 개가 구별이 어려운 이히리기 가 나오거나 이중피동이 된다고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처럼 정립이 되고 시험장에서는 생각 없이 적용만 하시길 바랍니다!~
한줄 칼럼 읽었는데 문장마다 읽고 핵심을 요약하는 시간을 가져라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지문이 아무리봐도 읽으면 잘 읽히는데 문제에서는 한개씩 틀릴때가 많습니다 제대로 못 읽은걸로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독존님
정말 질문하고 싶은 게 있어 답글 남깁니다!
제가 국어를 정말 못 합니다(5등급..),
저는 모고 볼 때, 선택->문학->독서 순으로 문제를 푸는데 항상 독서 2지문 정도를 시간이 없어서 못 푸는 그런 상태 입니다
근데 현재 문학이랑 독서를 격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독서를 공부해도 모고 때 많이 못 푸는데,
이럴 경우엔 문학이랑 선택만 공부해서 먼저 잡아 놓고 독서를 공부하는 게 나을까요??
국어를 현장에서 풀면 너무 긴장해서 글도 잘 안읽히고 그러다보니 거의 시간에 쫓기듯이 문제를 풀어서 조금씩 실수해서 틀리는데.. 더 연습하다보면 괜찮겠죠?..
독서 책도 내실 예정인가요 ㅎㅎ
도구정리관련 칼럼 읽고 한 문제에서 얻은 깨달음을 노트에 정리하는 중인데요 이러면 너무 양이 방대한 것 같아서 독존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나요?? ㅠ
그리고 확통 같은 경우엔 유형구분이 가장 중요한건가요??
수학 교재도 내줘용
지금 듣고있는 문학개념강의가 있는데 , 끝내고 국어의호흡 하는게 나을까요, 혹시나 충돌될까봐하는 생각입니다.
충돌되긴 어렵습니다…! 어느 강의든 전제가 될 내용이라 병행해도, 끝나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국어의 호흡 언제 배송될까요 주문한지 꽤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