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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루만을 보고 공부했던 3년이 드디어 끝났네요 수시를 챙기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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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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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내신 0
이과 1학년-3.5 2학년-3.4 3학년-5.9 인데 인문쓰면 cc인가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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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떠야지 유튜브광고라 없앨수도없고 시발 부정탈거같네 ㅈ같은거 재수고민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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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지 걍 마더텅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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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로 보내면 인생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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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소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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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오후1 0
기계 컷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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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수능도 끝났는데 연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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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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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핱시 1
나가고 싶은데 경력이 N수생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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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좋음? 자이그냥 하는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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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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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때보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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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의뱃들이랑 응응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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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라임 문제 생각보다 쉬웠음 다른 애들이 나보다 더 잘할 듯 조져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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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풀고.. 시간도 좀 남긴했는데 계산실수 조진거깉아서 너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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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원하시면 데스크 자리 저 취직 시켜주세요. 제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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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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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수가 업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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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손올리고 머리 쓰다듬고 등등 ㅈㄹ하길래 자리 옮김... 참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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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타인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정시는 충분히 혼자서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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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치대? 2
내가 재밌으면 되는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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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고 옷사러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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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내인생에 의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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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m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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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좀 9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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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공부는 0
무식하게 많이 풀고 실력올리는길바께 없ㅇㄷ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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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이 오히려 점수받기 쉬워지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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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잘하는거 진짜 개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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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임? 나군은 그냥 쓸게없음 걍 아무거나 넣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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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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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얼버기 3
인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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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살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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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당황스러운 글들도 많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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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함. . . 자이 킬러빼고 돌맀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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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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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걔네 전역할 때까지 입시판에 남아있음 그게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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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배기범, 방인혁 고민중인데 누구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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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짤랐는데 디자이너 가슴이 자꾸 목에 닿더라고요. 일부러 그러는걸까요?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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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화학쪽 여수는 진짜 힘듬 엘화 ncc도 매각 직전이고 삼전도 힘들고 하이닉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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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천안문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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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영어 점수 어느정도는 나와야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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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니 봉사니 환자를 위한다느니 양심이니 이런거 그냥 싹 버리고 대충 6년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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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대인사람 전부 거르게 특히 우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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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선생님을 뛰어넘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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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을 해야하는지 1도모르겠음. 이제 과탐가산점 서울 몇몇소재대학 빼고는 없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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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은 실력이 조금 부족한 편이라 어려웠는데 그외에 딱히 막힌 문제는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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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 진짜로 안씻음....단순한 악취의 문제가 아님...그냥 강의실 공기 자체가 이상?함
인서울을 선호하는 장수생들이 늘어난것도 있죠
약대를 까내리는 게 아니라 사실 설약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핵폭나서 지방의 와서 속상해서요...
님이 까내린단 느낌은 딱히 안들었음
걍 입결이 그런건 팩트니
졸업하고나면 설약이나 지방약이나 똑같은데 왜 그렇게 입결 차이가 큰지 모르겠음 ㅋㅋ 당연히 6년간 사는 지역인프라랑 네임이 가지는게 크긴한데, 사실 졸업하고 보면 차이가 아예 없다시피 함.. 설약 > 지방한 > 지방약 <- 이 순서가 이해가 안됨 ㅋㅋㅋ
솔직히 지방한>>중약은 맞지않나
20대 6년은 생각보다 큼
본인은 어차피 찐따성격인데
이경우는 지방 내려가도 크게 상관없음?
ㅇㅇ 찐따성격 아니고 E 타입이여도 지방가도 크게 상관없음 어차피 메디컬 가서 졸업할때 국시보려면 주변인프라에서 놀고 자시고 할 시간이 없음 정신없이 면허 따고 나오면 어차피 95%이상은 수도권 안으로 들어올거라
그런가요 저는 "20대에'만' 할 수 있는 일은 클럽 가기와 헌팅포차 가기뿐이고 나는 둘 다 할 생각 없다"라고 생각해서 20대 6년이 그렇게 큰가 싶었는데...
이거 ㄹㅇ ㅋㅋㅋ
6년이라는 시간은 주관적인 시간이라 생각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고. 근데 직업이 아예 달라지는건데 6년동안 서울생활한다고 설약 출신 약사 > 지방한 출신 한의사가 이해가 안되는거지 ㅋㅋ 직업은 40년동안 하는건데
아직 뭔가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약사”를 할 거면 다를 바가 없는 거지
다른 모든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게 오르비 특인 거 같은데
그런 식의 논리면
서울대랑 아주대도 별 차이 없어요 삼전 갈 거면
네 맞는말입니다. 근데 약대 졸업하면 거의 대부분 일반적으로 페약으로 나가죠. 어떤 면에서 차이가 나는걸까요?
삼전 갈거면 서울대랑 아주대 차이 없습니다. 다만, 전전에서는 삼전 말고도 진로는 다양하니 상대적으로 서울대가 더 좋은 위치는 맞구요.
본인이 많이 아신다고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제 친구들 중에서도 지금 본인 이름으로 개국한 약사친구들 보면 만나서 하는 이야기가 약대는 학벌 차이 1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뭔 개소리신지
그니까 페이약사 개국약사만으로 비교하는 게 서울대랑 아주대를 삼전 가는 거에 국한해서 비교하는 거랑 똑같다고요
당연히 약사 할 거면 어딜 졸업하든 똑같죠
삼성전자 입사한 이후엔 어느 학교 나왔든 다 똑같은 것처럼
본인도 인정하신 거 같은데 어느 분야든 서울대에 기회가 압도적으로 많이 열려있습니다
근데 지금 하고 있는 얘기가 서울대의 경우는 “약사”에 국한해서 이야기 하면 안 된다 << 이건데
일반적으로 약사를 많이 하니까 차이가 없다라뇨?
설약 출신들이 졸업하고 다들 약사 하려고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서울대 성대 중대 약대 졸업생/재학생들이 다르다 하는데 어느 학교 졸업생이 똑같다 이러고 있나요
많이 흥분하신것 같은데 캄다운 하시길...
제가 생각한 비교프레임과 그쪽이서 생각한 비교프레임이 달랐기에 대립이 오고갔던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로컬로 나가는 약사만 보면 서울대나 순천대나 약대는 다 똑같은거 맞고 그쪽도 그렇게 말씀하신거 이해했습니다. 삼전도 마찬가지구요.
다만, 제가 생각했을때는 약대 인풋 대비 아웃풋으로 90% 넘는 인원이 로컬약사로 나가다보니 일반적으로는 약대를 졸업하고는 일반적으로 서울대나 순천대나 별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이해 하셨을까요..?
전전의 경우에는 진로가 취업 말고도 대학원이나 전문직 준비 등 여러 진로가 있으니 삼전만 갈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공대의 경우에는 인풋 대비 아웃풋으로 보면 서울대나 순천대가 큰 차이가 있겠죠~
약대 졸업하고 제약회사나 대학원 가는 사람도 드물게 있기는 한데 많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진로는 아니라는거죠. 제가 말씀드린게 이상하면 통계 가져와주시면 저도 보고 잘못된점 말씀드릴게요~~
Ps) 방금 글적고 저도 찾아보니 서울대약대 졸업하고 대학원 많이 진학하는것 같습니다. 서울대를 예시로 든건 제가 잘못 한것 같네요 ? 그런데 저는 꼭 서울대약대와 지방대약대를 말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전반적으로 약대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같은 서울대셔서 발끈하셨을것 같아서요 ㅎㅎ
저도 일반적인 경우에는 차이 없다는 점 알고있습니다. 설약 얘기를 하고 있으니 당연히 서울대(+성대 중대)와 비서울대는 다르다는 얘기를 한 겁니다.
최근에 서울대 학생들의 아웃풋을 잘 모름에도 일반화해서 말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좀 예민했던 것 같습니다. 어투가 강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근데 보통은 약사로 많이 가니까
연구나 교수하는 게 최종목적이면 설약이 다른 학교에 압도적인 입지이긴 한데.. 그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