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jtlst [966638]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4-03-22 04:47:54
조회수 3,298

치과 개족같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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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생사 실장이랑 진단 갖고 날마다 싸워야함.


치의학 지식으로 무장한 치의 vs 지는 인센티브제로 월급 쳐 받으니 병원 매출 올리려고 과잉진료 유도하는 실장.


보조직군이 이렇게 나대는 전문직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치의가 유일할듯.


법무사가 변호사한테 재판가서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간섭하는 꼴.

법원 행정실장이 판사한테 판결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간섭하는 꼴.


진료 뒤지게 하고있는데 뒤에서 실장놈년이 잔소리하면 머리털 쥐어 뜯어서 다 뽑아버리고싶음.


실장들이 저렇게 월권하면서 개 나댈 수 있게 병원 시스템 만든 틀딱 대표원장들을 개 족쳐야함.


제발 65살 넘은 틀딱 치의들은 다 면허좀 취소시켜라.

늙다리 틀딱 대표원장들 탐욕이 아주 어마어마해서 사회의 암덩어리임.


치과의사 면허도 65살 넘으면 좀 다 뺏어라.


팔 덜덜덜덜 떨면서 개털밤털로 진료하고

의사로서의 양심은 이미 진작에 뒤져버린 틀딱의사들 왜 냅두는거임? 보건부는 면허 나이 제한제좀 빨리 도입좀.



2. 일 자체가 그냥 개 씹 막노동임.

하루종일 stainless steel 깍고, 세라믹 깎고 앉아있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음. (깎을때 분진 미세먼지 지림. 폐암 걸릴듯. 거의 산업 재해 수준.)


치대 다닐때는 그래도 생리학 병리학 미생물학 생화학 유기화학 유전학 해부학 이딴거 배워대니 치과의사도 의사 맞구나 싶었는데

치대졸업하고 치의로 쭉 일해보니깐 치의는 뭐 평생 금속이나 쳐 깎고 앉았고 그냥 의사라기 보다는 기능장 기계공? 아티스트? 같음. 

(양악수술 구강암수술 제외)

현타 개쎄게옴.


겨우 금속 깎으려고 내가 20년 이상 그 오랜 세월동안 이 힘든 공부랑 입시전쟁 치렀나? 이 생각하면 현타 개씨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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