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이국종, 의료파업 중에도 "환자에만 집중하라" 근황 화제
2024-03-09 20:13:35 원문 2024-03-09 19:25 조회수 1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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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집단 이탈한 가운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 병원에서 진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군 병원을 이용하면서 환자의 곁을 지키는 의사들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 반발에 대비해 지난달 20일부로 전국 15개 군 병원 중 12개 병원의 응급실을 개방하고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날 정오(12시) 기준 163명의 민간인 응급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있는 대전병원을 찾은 민간인 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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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공의 파업으로 긴급 수술을 받지 못한 환자를 대신 수술하기도 했다.
이 병원장은 환자 진료가 의료진의 당연한 책무인 만큼 관련 사안을 외부로 발설하지 말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대전병원 관계자는 "군의 존재 목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고 응급환자 진료는 의료진으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 병원장 지침에 따라 환자 진료에만 집중하고 진료내용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대 국 종
대 대 대
이거보고 성의 대신 아주의 가기로 했다 그저 대 대 대
와 대령이네
민간병원에서 환자에만 집중 할 수 없어 군대에 가신분..
신념대로 살아도 반드시 설 자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정말 존경스러운 의사선생님.
의사 이국종을 존경합니다
저 분 보면서 응급의학과 가고싶다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
저 분 외상외과시지 않나요? 응급의학과랑은 많이 다르다고 알고있는데
외상외과는 일반외과의 분과입니다
그저 빛…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