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아 [1251910] · MS 2023 · 쪽지

2024-02-20 16:23:19
조회수 3,743

건대 식품공학에서 1년버리고 부산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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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쪽 진로 희망해서 

건대 축산식품공학과

부산대 전자 . 기공

이렇게 붙엇는데 버리고 건대왓음

막상 오니까 너무 낭만만을 쫓았던거같아서


본가는 부산이구


건대 식공 1학년 수업이 널널한편이라 좀만 챙기면 학점은 딸수 있을거같아서 일단 학점은 챙기구 반수 준비하면서 

성공하면 내년에 그 대학 전자과 가는거구 6.9모 성적 보고 좆됐다 싶으면 부산대 전자 1년 버리고 가는거 

아니면 건대 축식에서 국제무역 다전공  


지방쪽 취직 혜택 준다는거 뭔 말 나오는거같아서 

부산대 전전이 더 국밥인거같긴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가족들은 전자가라고 했는데 내가 걍 무시하고 건대온거거든

1년버리고 다시 들어간다는거에대한 후회도 좀 있고 

괜히 다시 돌아올거면 쓸데없이 서울은 왜 올라가서 돈날린거냐 이런 소리도 들을것같기도하구 죄송해서 이게 맞는길인지도 모르겟음

참고로 공대 물리 적성은 죽어도 아닌거같긴한데 현실이 막막해서까라면까야지 마인드긴해… 입학전에 안놀고 물리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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