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영어영문 vs 외대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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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는 최초합, ld는 추합권인데 둘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학교는 중대가 더 좋고 과는 외대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중대 영어영문 아웃풋 어디로 많이 가는 지 아시는 분 있나요..?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은 ld에 가까운데 영어영문도 그 분야 직종과 아예 별개의 과는 아니고 문과니까 학교를 올리는 게 좋을지 ld가 특이케이스인 과인 만큼 ld를 가는 게 좋을지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ㅠㅠ 현실에서 중대 외대 인식 차이 많이 나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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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충 그자체
걍 중대가세요
나중에 3학년때쯤 되면
전문직이나 컴공같은곳 복전생각할수도 있음
진지하게 외대가면 평생 후회할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뭘까용..?
서성한에 붙는대학이랑 건대랑 붙는대학
중대는 이과도 쎄서 앞으로 차이 더 벌어질텐데
아 그렇죠 ㅠㅠ 중대는 올라가고 있고 외대는 내려가고 있고 중대가 어문이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ㅠ
중대 어문가셔서 1학년부터 전과 준비하세요
아니 ㅋㅋ 애초에 중대공대들고온것도아닌데 중대이과가쎈게 중대영문하고 뭔상관인지 ㅋㅋ
외교관 생각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닥닥후. 그게 아니라면 딱히 후를 선택할 이유가 없음.
아상한? 사람들 많네 참..
??
외대 LD는 더 높은 라인 합격하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리고 뭐 건대이니, 입학하고나면 얼마나 입시커뮤에서 이상한 소리들이 많았는지 깨닫게됩니다...주변에 공부잘하는 친구나 믿을 수 있는 어른들과 상의하면 바로 답 나올꺼에요
네 그럴게요ㅠㅠ 감사합니다!
각 학교들의 커리큘럼인데 선택하실 때 참고하세요..!!
참고해서 신중하게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더 ??
외대 ld는 외교관 양성기관수준인데 무슨 건대니뭐니 개병신같은소리하는건 뭐지
캬
외대 ld에서 매년 5명이 아니라
학교 전체에서 최근 3년기준
매년 5명붙는데 양성기관수준?
약 적당히 파세요 진짜 보기 힘듬
애초에 ld학부 인원수가 엄청 적어서 1년에 2명정도 나오는게 엄청난거 아님? 심지어 외국인은 안받는 학부로 알고 있는데.... 또 이중전공 우선배정 특권도 있어서 외교관이 아니어도 경제나 국통으로 이중 살려서 잘 갈 수 있음...
외
외교관 양성 기관격인 ld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대 졸업자 전체를 다 포함해도 외무고시 합격자 수는 매년 그저 몇명에 그치고 있어요. 진학해봐야 외교관 되기란 하늘의 별 따기.
다른 사람의 인생이 달린 일인데 왜 팩트를 얘기해주지 않는지?
지인생이죠 뭐 ㅋㅋㅋ 우리가 알반가요 가던말던 후회하든 말든 지나가는말로 충고해줬음 할거다했죠 누칼협도 아니고
그정도만해도 잘나오는건데 뭔 ㅋㅋ 애초에 아웃풋자체가 차이나는구만 ㅋㅋ
그래서 동라인에서 외대보다 외교관많은대학있음?
2021년 3명
2022년 6명
2023년 7명
외대 전문분야인 외국어 관련전문분야에서
학교 전체에서 수백명이 준비할텐데
최근 3년간 외교관 1년에 약 5명 붙는데
이거 하나보고 가라는게 현실성 있는 이야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여러방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중대가는게 살아가는데 있어
기회가 훨씬 많을거라고 윗분들이 말해주는데 이걸 이해못해서 풀어쓰게 하네 덕분에 IQ 신봉론자 될거같음
아니 외교관이 아니라 하더라도
영문에서 전전컴전과에 성공할확률도 매우적은수준이고 로스쿨이라면 중로든 외로든 큰차이안나는수준인데 인생이 달라질 뭔가가 있는거임?
와 진짜 .. 할말잃음 .. 이게 벽인가? 더이상 대화할 의욕을 못느껴서 마지막으로 달고 그냥 지나갈게요
중대에 과가 전컴만 있음? 규모가 커서 공대에만 과가 15개가 훌쩍넘고 공대 사과 상경 자과등 여러방면에 장점이 있고 하위과들은 미달돼서 넣으면 되는수준인 과도 많아서 1학년 지내보면서 맞는걸 찾을수도 있는거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열심히 학점따서 전과하면 되는거고 문과쪽 어느 전문직을 하더라도 쪽수가 어디가 많을까요? 문과 전문직 로스쿨제외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감평사 변리사 등 쪽수만 보더라도 중대 선배진은 탑급인데 이외 취업해서 금융권을 가든 대기업을 가든 공대쪽 가든 아 됐고 그냥 외대가서 외무고시 보셈 ㅇㅇ 꼭 봐요 5급이 서울대에서 많이 붙으니 쉬운 시험인줄 아네
ps 그냥 외대가세요 꼭
같은 라인이면 학과 보고 가야져
1.예컨대 동라인 같은 과에서 중대 영문과만큼 회계사 합격률이 높은 곳이 어디 있냐는 주장과 똑같아요.
2. 심지어 외대 설캠은 어문계열 학과가 대부분이며 그 인원이 한해 약 1,800명인데도 불구하고, 외무고시 합격자는 고작 몇 명입니다.
한마디로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매우매우 특수한 경우입니다.
1번ㆍ2번을 일반화해서 말하는 것은 귀납적 오류임을 잘 알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 가는 취업 경로를 말하고, 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면 좋다는 것을 논하는 것이 맞지요.
만약 1,800명의 인원으로도 한해에 고작 몇 명만 의대에 진학시키는 학원이, 우리는 의대 전문반이 있으니까 우리 학원으로 오라고 하면 말이 되나요?
외대 전체로 봐도 1,800명 중 몇명만이 외무고시에 합격해서 설캠 학생들 중 99.5%이상이 외무고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자료를 스스로 들고 왔네요. 고작 0.5% 미만이 외시와 관련이 있을까 말까 합니다.
똑같은 비교를 해본다면 중앙대 어문ㆍ상경계열은 천명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회계사 합격자는 80~100명 선이고 이는 6%~7% 수준입니다.
회계사는 근래 변호사를 제치고 문과 최고 자격으로 부상 중입니다.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요? 특수한 경우에도 확률적ㆍ위상적 답이 어디인지 나오지요?
평균적으로 말한다면 절대 다수의 진로를 고려할때 문과, 특히 어문계열은 코딩 등 컴퓨터 관련 소양ㆍ회계학 등 경영적 소양을 쌓지 않는한 취직조차 어렵습니다. 이런 자질을 쌓는데 어디가 우선일지는 님이 판단해보세요~
중대 갔다가 전과 안되면 어쩔려고 중대를 감
닥후
전과는 하나의 가능성일뿐이죠. 중대에서 회계사가 될 확률도 외대에서 외시 패스할 확률보다 크게 높지만 이 또한 하나의 가능성일뿐이죠.
어문계열의 절대 다수는 일반적 기업 루트를 지향하게 됩니다. 200명 중 1명이 될까말까 하는 외무고시 패스가 도대체 왜 나옵니까? 200명 중 10여명이 합격하는 회계사조차도 언급하지 않는 마당에 말입니다.
취업이 잘 안되는 어문계열에서 코딩 등 컴 관련 이수를 하고 회계 등 경영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함에 있어 누가 더 적합한가를 논해야 마땅한데, 논점일탈을 하면서까지 편향된 조언을 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중대 낮과 vs 외대 간판?
중대랑 외대 인식이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크게 보일지 몰라도 학과를 아예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아웃풋이랑 미래를 생각해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