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다가 큰 실수 저질렀어요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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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 집에서 과외 하다가 배가 너무아파서 처음으로 과외학생 집에서 대변을 봤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마쳤는데 과외학생 집에서 대변봤다는 수치심, 자괴감에 정신이 없었다 보니 변기 뚜껑만 닫고 물 안내리고 손 씻고 나왔는데
다시 학생 방으로 들어오고 수업하다가 몇분 후 화장실에서 어머님 비명이 들리더라구요..
수업 끝나고 어머님께 정중히 사과드리고 왔는데 곧 과외 짤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 전에 너무 쪽팔려서 제가 그만 둘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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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하
엄..어떡하지
죽고싶네요진짜로
저라면 이해할거 같아여
진짜 와... 걍 저 같으면 먼저 그만둔다고 말씀드릴 것 같은데 ㄹㅇ 제정신으로 그 집 어케다시들어가냐
진짜 정신병 올꺼같아요
ㅜㅜㅠㅠㅠㅠ ..... 하이고
이게 왜 막줄독해가 아니지.. 힘내십쇼
하 ㅋㅋㅋ의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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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인데
저걸로 자르지는 않지 않을까요
그러겠죠..?
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판도라의 상자 ㅋㅋ
한달간 무료봉사합시다
맘같아선 진짜 그러고싶네요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
다음 수업때 빵같은거 사가시면 될듯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니까요
그렇겠죠..?
이제 그게 빵으로 보일까
초코빵으로 사가죠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진짜 못됐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아 ㅋㅋㅋㅋㅋㅌㅋㅋㅋ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긴 한데,,,
끝에 ,, 는 뭔가요..ㅠ
'.' 옆에 ','가 있어서 '...'을 ',,,'으로 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막줄독해 하려고 쭉 내렸다가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그럴수있찌
어머님들은 자식같아서 이해하실거임
근데 비명소리는 전혀 이해하지 못한 소리긴 했어요..
본능적으로 나온건 어쩔수없으니까..
소리지른거 미안해하실수도
다음 수업때 뚫어뽕 사가면 일류
ㅋㅋㅋ아 어머님도 웃참 하실듯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웃고 넘길 일 같은데
다음에 갈때 유쾌하게 넘겨보고 안되면 튀죠
올해 본 글 중에 제일 웃겼어요 힘내세요
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ㅌㅋㅋ ㅈㄴ 웃기네
그냥 아들같다고 보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똥사진보여줘
저런걸로 짜르진 않을듯ㅋㅋㅋ
형님.....
국어 인강 들었나요? 들었다면 어느 강사 들었죠?
ㅆㅂㅋㅋㅋ
느린맘 어디갔냐
얼탱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강민철일듯
ㅅㅂ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
인간미잇네요
ㅋㅋㅋㅋ
바나나똥이었나요?
저는 맨날 학생 집에서 똥싸여 ㅎ
물을 안내렸다는게 킬포.
아버지였으면 그놈 거 푸짐하게도 쌌구나 허허 하셨을텐데
아니 이게 왜 진짜임 ㅋㅋㅋ
ㅋㅋ
똥보고 비명 지른 아주매가 신기한데 ㅋㅋ
밥비벼먹으면 딱이겟노
비명.. 부자집이신가
??? : 으어시원하노
스캇은 역시 의평 ㅋㅋㅋ
돈...을 생각하며 버텨야져..
꺄아아악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님 짤릴 가능성도 배제 못할듯요 잘 가르치셔야겠네
똥 존나시원하게 쌓나보노
똥을 쌓아요..?ㄷㄷㄷ
국어4등급이라 이해좀
똥의탑 ㄷㄷ
그냥 똥쟁이컨셉 잡고 매번 화장실쓰시죠
매번 아무렇지 않은척 철판깔기 vs 지금이라도 관두기
부끄러워서 그만 두고 싶을거 같아요
엄청난 흑역사 생성…..ㅋㅋㅋ
여자면 괜찮아요
오히려 정들듯
비명이 개웃기네 ㅋㅋㅋㅋ
Average, Kang
Kang's average ㄷㄷ
이거 이제 트라우마 되면 과외하러 나가기 전에 강박적으로 집에서 똥싸고 출발하는 습관 생긴다 ㄹㅇ
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악
아니 어케 물을 안내림..
큰거 싸고 정신 없으면 내리는 거 가끔 깜빡할 수도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정중하게 어머님께 말씀 드려.
저희집에서 한번 싸실수있게 해드릴게요.
비긴걸로하죠
물내리는걸 어케 까먹... ㅠㅠㅠ
재종가면 항상 있었던 일이라 익숙했는데...
음..불쾌하기는 하겠지만 그걸로 짜르지는 않을 듯요. 담엔 물 내리는 거 잊지 않기.
일단 아줌마 모임에서 썰푸실듯ㅋㅋㅋㅋㅋ
1회 무료수업해줘...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개웃겨요
진짜 개웃기네 ㅋㅋㅌㅋㅋㅌㅋㅋㅋ
학생이면 국선알아보시는것도 추천
가고 학생이랑 어머니는 무슨말을 했을까요
? ㅡ ?
1회 무료 해주자
chat GPT
상황이 매우 민감하고 당황스러울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이며, 중요한 것은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있습니다. 아래는 상황을 다루는 몇 가지 제안입니다.
1. 사과와 이해 구걸: 이미 하셨지만, 어머니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용서와 이해를 베풀어주기를 원합니다. 정중하고 진심 어린 사과가 많은 경우에 이해를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진심 어린 사과 편지: 어머님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자 한다면,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말로 전하기 어려운 감정을 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사건에 대한 이해 요청: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더 나은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준비: 사건을 다루고 난 뒤,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물론 개인적인 청결 유지와 함께, 비슷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이며,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 개인적인 청결 유지 ㅋㅋㅋㅋㅋ
근데 뭔 비명까지..?
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요 ㅋㅋ
아니 상황이 머리속에서 그려지니깐 다시 봐도 ㅈ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밥먹다가 이런 거 보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
주작이죠? 웃기려고 쓴거임?
ㅇㅇ 글목록보면..
수치플...
어머님은 똥테러 당해본 적 없으신가 보네
너무 많이 당해서 이젠 익숙
구라치지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