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이 주관적일 수 있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5719372
현역 백분위 225 재수 백분위 271 원했던 대학의 과 중 1개는 가능성이 있어서 저 스스로도 처움에는 만족하고 가족들도 고생했다고 말했는데 점점 조금 더 잘쳤더라면이라는 쓸데없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 실력만큼 성적이 나온거고 아쉬움도 없고 삼수 생각은 당장은 안 생기네요. 내가 재수 한 결과가 유의미한가 생각이 들다가도 내가 너무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준으로 잡아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스로가 결과에 만족하고 아쉬움이 없다면 입시판을 떠나는게 맞겠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우진 선생님께 드리는 사과문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15
안녕하세요. 오후 3시경 경솔하게 오르비에다가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올린...
-
덕코뿌림 16
이번엔 ㄹㅇ임
-
25층 높이라길래 쫄았는데 재밌음
-
보닌 씹덕임 2
몰랐을 것 같아서 말해드림
-
계속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입니다... 22살이고 2학년이 되었고 수강신청도...
-
[속보]술콘서트 주최자 술보단 이성이 목적이야.... 15
사진=오르비 쪽지 [속보]술콘서트 주최자 술보단 이성이 목적이야.... 2017년...
-
진실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자기고백을 해봅시다. 25
혼이 올바르지 못한 무리들인 배신의 옯창들을 심판하고 국민들을 위해 진실한 사람들이...
-
실은 거짓말인데 좋아하실거같음.왠지 ㅇㅇ
-
카톡으로 여자애가 자꾸 자냐고 물어보는데 뭐라고 해야되요??? 잔다고 해야되나요??...
솔직히 아쉬워도 진짜 못다니겠거나 아직 남은 명확한 목표가 있는게 아니면 빨리 뜨고 다음스테이지로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지방 의대 성적 되는 사람도 서울 의대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습니다. 극소수를 제외하면 다 후회가 남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좋다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