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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만에 탈주하려고요 외고애들한테 걍 썰림
솔직히 어문으로 교차하는 건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음,,
경영이 안되면 어문으로 교차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인데.. 글쎄요..
어문 저평가가 꽤 심하네요..
정치외교 사회학 심리학 이런쪽이 취업할때 정말 답이 없는것인데..
전 취업 얘기한건 아니고 적성 얘기한거라
음.. 적성 측면에서는 사실 이공계 학생들에게 그나마 맞는건 경제 뿐일텐데.. 사과대도 사실 쉽지는 않은데 말이죠..
이거 작년 나다
가지마세요~경험자임
난 한국에 외국어잘하는사람 이렇게 많은줄 몰랐음.
제외국민들 진짜 욕나옴
ㅋㅋ 인졍
이름부터 남다름.수업에서 한국식 닉넴으로 살았는데 난
일단 보다보면 얘네 어케 외대왔지 할 정돈데 정작 학점은 다 썰어먹는게 진짜
ㅋㅋㅋㅌㅋㅌㅋㅌㅋ ㄹㅇ
응앜
그니까 왜 지옥에 들어오는건지
어문가지 말라는거에 외대생들이 이러니 신뢰가 가네요
Cpa 7급 변리사중 하나 원트에 붙을 자신있음 오세요
아 서울대는 가도 됩니다~
서울대면 지옥에 빠지겠습니다~
문과 어문은 어때요
원래 문과면 애초에 선택지가 없어서 어쩔수없음
안에서 학점 따기가 빡센건가요 나중에 취업이 빡센건가요? 둘다인가
둘다요
전부 빡셉니다~
그나마 영문과면 양반임
나머지는 실패하면 CPA부터 드가자...
ㄹㅇㅋㅋ
전과 복전 씨파 고시 생각하고 타이틀 따는거면 뭐 어떠하리
복전은 그렇다쳐도 전과는 생각치도 않은 학과가서 전과할 성적 따기도 쉽지않음.. 하다보면 걍 반수할까 생각이 우수수 나는
찐 문과애들이 차피 학점 다 가져감 ㄹㅇ
"걸고 학고반수 하겠다는 굳은 의지표명"
진짜 상위 대학가겠다고 교차하는건 행시,cpa보겠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맘 편하겠죠
적성,흥미 안맞아서 학점 따는 것도 고통스러우니 로스쿨도 만만치않고
복전,전과? 그것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전공 살려서 하겠다? 문과인데?
전과는 학점 잘따야하는데
평생 이과로 살아온 애들은 문과에서 학점 잘 못 따더라구요.
그리고 주전공이 문과라서, 복전해서 취업준비해봤자
주전공이 공대인애들한테 경쟁력 훨씬 밀리는게 현실임..ㅠ
매년 말 안듣고 매년 후회하며 반수하러 가는 어정쩡한 이과생들 대량양산되는 통합수능
진짜 문과인생 답없음
위에 외대뱃분들이 신뢰로 100%보장해주시네;;
신뢰구간의 길이가 무한대 ㄷㄷ
어문 좋아요 왜그럼.
어차피 연고대 문과쯤 들어올거면 씨파 로스쿨 행시로 귀결되는데 진짜로. 경영 경제라고 다를거 없어요 전공 못살리는건
전공 못살리는것보다
그냥 공부가 안맞는게 제일큼
찐문과들도 가면 죽는소리나옴 ㅋㅋㅋ
아 그맥락이면 제가틀린게 맞네요
사범, 간호도 학교이름때문에 들어가는거보면 좀 안타까움 설대면 ㅇㅈ
고대 어문 교차해서 학과 가리고 합격증만 받기
챗GPT까지 나온마당에 교차로는 갈 이유가 하등 없는듯
올해 탈출 실패 ㅠㅠㅠ 내년을 기약
애초에 교차하는 것부터가 인생걸고하는거임
낮공이랑 경영경제 취업률부터가 하늘과 땅 차이임
어문은 적성 안맞으면 문과도 자살 마려움
경험담임
어문으로 가는 용기는 ㄹㅇ ㅗㅜㅑ,,,
서울대도 어문은 오지마 제발
연고경 가세요 제발
아 교차라면 올만함
설로목푠데도요?
그럼 어문 말고 인문 가세요
고인물들한테 학점 썰려서 로스쿨 물건너 갈 수도
아 저도 인문가려고요
반수하고싶은데 확신이 안서거나 의지가 부족하면 교차 어문 올만함
반수 의지를 확고하게 다질 수 있음
공대가서 과고 영재고에 썰리는 것보다
어문에서 외고 애들한테 썰리는게 더 말이 안됨 ㅋㅋㅋㅋㅋ 그냥 압살당함 장난 안하고
어문은 아기와 성인이 달리기 시합으로 학점 먹기와 유사..
이거 ㄹㅇ임 어문은 유학생들이 양민학살함 ㅅㅂ ㅋㅋ 특히 재외국민 <<
왜 이상한 성적으로 학교에 왔는지 즉시 설명 가능..
그냥 저땐 말해줘도 모르긴 함
이거 보고 안 갈 새끼면 사람새끼인거지
ㄹㅇ 차라리 인문대를 가라고 ㅋㅋ
그러면 상경으로는 가도 되나요?
근데 과 버리고 학벌 높이겠다고 문과 교차하는건데 상경 쓰겠다고 한 급간 위 비상경 포기하고 아래 상경으로 교차쓰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반영비 때문에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대학이 몇 개 없어서요.
상경이 좋은 건 맞는데 학벌이 목표면 비상경이라도 올려서 상경 수업들 듣는게 낫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