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고수님들 하나더 질문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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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수능 기출에서 나온 차별적교제이론을 갓종배 선생님께서는 일탈행동의 원인을 사회적 차원에서 파악한다고 설명하셧는데, 저랑 아는 이지영선생님을 듣는 아이가 개인적 차원에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고 개인적차원에서 보는게 맞다고 하는데 어떤 말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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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글 안듣고 걍 기출정식으로 때워도됨? 시간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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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믿어봐 문장 다 끝나가는데 다음커리로 믿어봐 글 스킵하고 기출정식 하는게...
차별적 교제이론이 미시적관점의 하나인데
개인적차원으로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애초에 차교론이 미시적 거시적 둘다 거론되긴 해도 미시적으로 거론되는게 훨씬 많아요 기출도 그랬고 그래서 사회적차원이 아니라 개인적차원이 맞는것같은데요 김종배 (?) 라는샘이 왜 그렇게 설명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차교론 관점이 상상론 아니면 기능론인데 상상론으로 기출이 많이 나왔었고 기능론으로 설명하면 부정적환경의 영향 이런건데 그 김종배라는 샘이 사회적 차원이라고 하신건 기능론으로 보신듯?
논란이있음 근데 12131415수능에서 미시로본다고나와서 미시로봐야 피안본다고 이지영쌤이그러신기억이남
ㅇㅇ차교론은 환경의 영향이다 라는 기능론적 관점, 상호작용의 결과라는 상상론 관점 둘다 존재 근데 상상론적이 더 우세한 분위기입니다
둘다 되는걸로 암
이건 거시/미시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께서 배우시는 아노미론, 차별적 교제론, 낙인이론은 모두 일탈 행동의 원인을 사회적 환경이나 구조 등 사회적 요인에서 찾고 있는 입장입니다.
낙인이론은 상징적 상호작용론에서 나오는 개념 아닌가요.
차별교제론은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미시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걸로 배웠는데
ㅈㅇㄴㅈㅂ
저스트 라잌 댇
정글은 준밧드
성지순례옴
공부 개열심히한게 질문만 봐도 느껴지네
저라뎃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