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지긋지긋하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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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나랑 똑같은 옷입은 애들이랑 등교하는거
시끌벅적한 교실에서 혼자 아무말 없이 공부하는거
맘에 안드는애 마주치는거
친구랑 사소한걸로 말다툼하는거
양아치들 가오잡는거
이상한 선생님이 불만조로 수업하는거 들으면서 자습하는거
급식 줄서는거
맨날 똑같은 친구랑 밥먹는거
등등...
빨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새로운 내가 되어 살아가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도 학창시절이 그렇게 그리울것 같지는 않음... 그렇다고 학교에서 보낸 세월들이 막 고통스럽고 끔찍하고 했던건 아니지만 즐거웠던 순간은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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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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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갈때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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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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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이 성적통지일인데 온라인 발급은 12월 9일 9시부터라네요 원래 재학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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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10점높고 예상보다 17점 높은데 이거 안심해도 되는거겠죠? 사실 무휴반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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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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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폰트를 평가원 폰트로 쓸까요 N제 폰트로 쓸까요 모의고사 만드는 거 말고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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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캡 0
뭐지
중학교때 별로 안그리운거보면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일거같음.. 후회는있어도 딱히돌아가고싶진 않은느낌?
여자친구 있었던 떄 뺴고 그닥 돌아가고 싶지가....
학교가 시간낭비 제일 오진것같아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