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살걀 모의평가 2회 문제지 답지 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551761
닮은살걀 모의평가 2회.pdf
닮은살걀 모의평가 2회 정답.pdf
시험보신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이번엔 너무 쉽게 냈나요?? 후기 써주세요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 과외 질문 0
고등학교 3년 내내 모고 1등급은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은 97점 나왔습니다. 올해...
-
아침 먹으면서 쿵짝짝 쿵짝짝 하면서 토스어플 딱 까봤는데 떡락한 거 보고 나이스...
-
진단서 써줌? 기말 끝나고 링거 맞을건데 병원에서 진단서 써주는지 궁금함
-
군대 안가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해본다
-
-
저 남르비예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길래
-
침대에 종이판때기 세워놨는데 자다가 내가 건드린건지 앞으로 넘어져서 이마를 강타당한 건에 대하여
-
하나 사고싶은데... 비싸...
-
얼버기 0
우헤헤
-
아 어제 할껄 4
비 오고난 후 추워질텐데 역시 할 일은 바로바로 해야 해
-
사실 출근안했고 아침먹는중임 가기싫다
-
이거 좀 답해줘 3
9시 수업있는데 원래 2시 수업도 있는데 싸강됨.. 귀찮은데 걍 모자쓰고 갈까??...
-
아학교가기싫어 6
비는 또 왜 오는건데ㅠㅠ 지금 결석할지말지 고민즁잉대ㅜㅜㅜ
-
헤헤
-
7시가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파이팅
-
뻘소린데 0
요즘 물가에 질식할 것 같음 걍 날 죽여라
-
밤 왜 샜지..... 수시러들 암튼 존경함
-
일어나
-
쿠팡 힘들다 1
이걸 연속으로 뛰는 사람은 대단하네 ㄷㄷ
-
근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꼴에 첫 대학생활이라고 마음이 조금 부푼 것도 있었고...
-
결국 5수를 하나. 사탐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되나
-
트리플에스 끝!
-
동덕여대보다 더 처참함
-
죄는 없는데 죄책감생김
-
https://naver.me/5YFRHw2t 어디든 민주 한숟갈 올리는게 요즘 여대에서 유행인가봄
-
속보 0
우옹애
-
기상 완료 예비군 2일차 갔다오겟음 아...
-
일단 지방의대 바이탈과 교수들은 인서울로 많이 옮기거나 그만둠 지방의대 교수들이...
-
생활패턴 망했다 1
오전 7시 취침 오후 4시 기상 이게 뭐야 대체
-
김상훈T 0
독서 독해 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그읽그풀 느낌이면 좋겟는데..
-
잠이 안와 씨바 3
나 자고 싶다고........ ㅅㅂㅅㅂㅅㅂㅅㅂ 어젯밤도 샜는데 왜 잠이 안오는데ㅜ
-
ㄱㄱ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진짜 잔다.. 2
다들 자요 빨리
-
으으
-
밤샐까.. 0
수면패턴 박살났는디 초기화나 시키게
-
양악하고싶다 0
-
선착순1명 18
가장 빠른 사람이라는 뜻
-
12시 이후부터만 ㅇㅇ.. 자야지이제
-
97점 99 76점 85 93점 1 45점 96 42점 96 언미생지 나는 이과지만 수학이 밉다..
-
에구구
-
18수능 국,수(가형),영,한국사,물2,화2,중국어 응시 각 원점수...
-
ㅇㅈ 10
마스크업으면무서웅
-
언제까지 이런 현타오는 일상을 살아야하지
-
또 불면증의 밤 4
엊그제도 밤을 새고 어젯밤엔 4시간 잤는데 또 잠이 안와???? 낮잠도 안잤는데 나...
-
최대한 안정적인 과목 원하고 둘 중에 하나만 꼭 고르면 머가 좋을까여
-
안녕하세요.. 10
요즘 바빠요
-
안자는 사람 손 9
가능?
-
수시6장 설대만지름 서울대의대 수시교과 합격 서울대 경제학과 학생부교과전형 합격...
-
나랑 정철할래? 1
아직 채점중이라고 뜨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그러게요 저번부터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아요
방심하고있다가 오개념하나 잡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ㅋㅋ 다음 주에도 참여해주세요
태그에 orbiq 달아주시면 더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치킨 당첨되면 보내려고 적어놓은 건데 생각해보니 치킨 당첨될 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여기다가도 올릴게요.
닮은살걀 모의평가 2회(수학 A형) ★★★★
난이도: 최근 시험들 난이도와 비슷함. 1회보다 약간 더 쉬움.
초반부 문제는 트렌드에 맞춰서 특별히 볼 게 없는 것 같고,
18번 문제는 표현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10<=n<100인 자연수 n에 대하여 log n의 가수를 f(n)이라" 정의하는 것은
f(n)=log n의 가수 (if 10<=n<100인 자연수 n)이며, 그 외의 다른 어떤 n에 대해서도 정의되지 않음으로 이해됩니다.
위와 같은 해석을 엄격히 받아들이면, n=10일 때는 f(5)>f(20)가 만족될 수 없겠지요. f(5)는 애초에 정의가 안 되니까요. 비슷한 경우로 n=99일 때 f(49.5)>f(198)도 f(49.5)와 f(198)이 정의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고요.
아래와 같이 표현 순서를 바꾸어야 좀 더 엄밀하지 않을까요?
양의 실수 k에 대해서 log k의 가수를 f(k)라 하자. 10<=n<100인 자연수 n에 대하여 f(n/2)>f(2n)을 만족시키는 n의 개수는?
/20번은 제가 문제를 잘못 읽었네요. 댓글 수정함./
21번, 29번은 상당히 좋았어요. 막장스럽게 어렵지도 않지만 생각이 요구되는 문제였습니다.
30번은 트렌드에도 맞추고, 수준도 적절한 괜찮은 30번 문제였습니다.
18번 문제는 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문장을 최대한 짧게 쓰려고 하다보니 수학적으로 엄밀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문제푸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다행입니다ㅎㅎ 다음에 이어지는 3회 4회는 좀더 난이도를 올리는게 낫겠죠??
아 그리고 태그 어떻게 달죠?? 몇번 시도해봐도 안되더라구요ㅠㅠ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힣
헛 저도 글을 써보진 않아서 모르겠네요. ㅠㅠ 글 수정한 다음에 태그 부분에 orbiq 쓰고 추가한 다음에 수정 완료하면 되지 않을까요?
난이도는 사실 1회보다 쉽고 요즘 시험들과 비슷하다고 썼는데, 사실 이번 시험도 100분 다 써서 풀었고, 1회는 세 문제나 못 풀었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시험이 적절하지만, 아무래도 오르비의 수요자분들의 입맛을 맞추려면 이번 시험보다는 조금 어려운 편으로 내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해요.
의견 감사합니다ㅋㅋ 다음주에도 시험보러오세요
삶은달걀인줄 알았는데 .. 닮은살걀이었네 ㅋㅋ
훼이끄ㅋㅋ
순간 졸려서 헛것이 보이나 해서 눈 찡그리면서 다시 읽어봤어요 ㅋㅋ
난이도는 수능날 나오면 컷 80중후반정도 예상해봅니다
만점이긴한데 중간중간 복병들이 조금 있었던거같아요
객관식에선 17번이 가장 어려웠던거같습니다..ㅠㅠ
축차대입이겠거니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20번 무등비에서는 문제 끝까지 안읽고 바로 넓이합구하다가
다 정리까지 하고나서 선지를 봤더니.. 요구되는 형태가 있어서
다시 풀었네요.. 시간낭비하고
21번은 '거리'보고 평가원 반영하셨구나 하는 느낌도
좀 있었습니다.. 최고차항 1인것도 순간 까먹고 이것도
2번 풀었네요..ㅠㅠ 처음에 최고차항 a/3로 두고 마지막 정리 못하고있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니 최고차항 1인거보고 허탈했습니다..
29번은 낚시로 내려면 낚시로 낼 수 있는 문항이라
좀 긴장해서 풀었는데, 다행히 잘 넘어갔습니다..오래걸리지도 않았구요.
예전에는 그냥 g(x)가 0이 되면 된다는 선입견 갖고있다가
피본 적이 한 번 있었어요..
30번의 경우는 '이렇게 풀면 답이 나오려나..하'하고
달리 방법이 없어서 풀었더니 답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풀이가 정말 궁금합니다..
우변을 n(11-log(a)b)로 놓고 (8.x)n , 9n, (9.x)n 으로 놓고
푸는게 맞는건지..
사실 21번에서 거리는 단골주제죠ㅋㅋ 30번은 격자점 그리시고 a=2부터 확인하시면 수식으로 노가다 하는것 보다는 훨씬 눈에 잘들어올거에요ㅎㅎ
해설은 안올라오는건가요??
해설은 수식으로 만들기가 좀 빡세서 못 만들었어요ㅠㅠ 대신 이메일 알려드리면 직접 써서 사진으로 보내드려요ㅋㅋ 포만한게시글에 댓글다셔도 되구요
쪽지좀 확인 부탁드릴께요!!~
45분풀고냈는데나보다빨리낸96점없기를바래요ㅋㅋㅋ
행렬 판단성 ㄷ에서 좌변식을 (A-E)^3으로 바꿔놓고 전개는 A^3-3A^2+3A+E잼 ㅋㅋㅋ
30번까지 맞춰서 100점 기대했더니 이상한거 틀려서
96점이라 확인해보니 그저 피눈물잼 ㅋㅋㅋ
다음에도 이정도 난이도로 내주시면 될 듯 하네요. 9평보다 약간 어려운 컷 88짜리 실모 좋네요.
3회는 약간 난이도 높였는데..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