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문과분들이 착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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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도표, 정량적 계산, 논리 이런거 너무 싫어한다고 남들도 전부 그럴거라고 가정하는 분들 있는거같음.
그런분들이 사문을 이과에게도 불지옥인것처럼 묘사하는거같은데
오히려 물화생 만년 2등급, 모고1찍다가 수능때 3~4떨이면
도표, 귀류, 계산, 논리퍼즐 모래주머니 달고 있는 셈이라
우려하는 바와 다르게 더욱더 강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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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하고 민증 검사 언제했었죠? 다들 저 2개 어디에두고 계셨나요 저것들 책상위에...
그래서 오히려 이과한테 일반사회가 의미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화학하다 사문 넘어왔는데 신세계를 맛본...
후기좀
일반사회에서 그나마 텍스트량 많은 정법 빼고는 다 이과한테 더 잘 맞을 것 같은
이과들이 사문 할 때의 맹점은 도표통계가 아니라 개념에서 말장난하는고 얼마나 잘 대비하느냐인것 같음
아무튼 올해 탈출하니까 다행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