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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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4번 ㅆㅂ 0
계속 계산 밀고가면 그대로 답인데 괜히 식 기괴하다고 넘겨서 씨부랄 찍어서 맞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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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존나 쳐먹고 타이핑소리 존나 크고 춥다고 히터 올리고 개 좁은 통로의 2/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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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the last lecture 꼭 들어보세요 2
작년초에 들었을땐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나름 많은 일들 겪고 나서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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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 내에서 특정 세대만이 향유하는 문화는 A이다“ 라는 문장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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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이랑은 다른 어려움 도표는 하나는 풀었는데 개념 의문사 와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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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땐 1컷~3등급 왔다갔다 했었는데 올해는 대부분 1컷에 한 두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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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0
재수 삼수 다 기숙에 있었는데 정말 정신병 너무 커서 11월까지 못 버티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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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자체제작 리트섞인지문들 풀때도 깔끔하게 풀리고 그랬는데 암만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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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국어하는거 0
뇌가 ㅈㄴ 활발한 밤에 국어하면 실력느는느낌이 안들음 아침에 뇌 살짝 덜깬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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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미루다가 오늘까지 최종 선택인데 솔직히 문과할지 이과할지도 모르겠어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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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9세 순위가 페이스북안에서는 2위 모든 플랫폼에서는 3위라는데 아무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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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시로 중경외시 썼는데 인터넷 보면 다 중경외시부터는 취업도 애매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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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반박시 니말도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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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수 이후로 아예 안 봄 9모 기준 수학 2였나 영어 2 생1 50 지1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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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만 하면 딸꾹질이 시작됨 코로나 아픈거 끝나니까 이상한 거 또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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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움직여서 하루 쉬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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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끈후끈거리더니 지금 노란진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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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이가 없으세요 10
나 귀마개도 진짜 개좋은거 껴서 왠만하면 안들리는데 이걸 뚫네 개년 리필 작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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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 땐 안 듣고 오답할 때만 들어여 한국어 안 듣고 오타쿠라서 일본어 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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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6모 30번처럼 어거지 근사 변형인줄 알고 그렇게 풀었는데 꽤 정확한 풀이가 있었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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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문제 자체는 크게 어려웠지 않았던 반면, ???:설마 미지수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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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발 ㅋㅋㅋㅋ 19
진짜 스카에서 얼음을 왜 쳐 깨 먹 어 ? 어? ? 말해봐 시발 ㅋㅋ 왜 쳐먹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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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야 잘봐서 기분 좋아서 그렇지 수능도 잘보면 퀄좋고 못보면 나쁘다 할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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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집단은 소속집단이지만 소속집단이라고 모두 내집단은 아니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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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온 사람은 거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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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배경지식 의미없고 근본독해만 하면 된다는 사람들 15
그냥 거르면 됨 실제로 제가 연대 수능 우선선발로 합격했을때 독서에 화2 이상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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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76키로 1
저녁 샐러드조진다 일본컵라면 ㅅㅂ 언제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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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86 2
아니지…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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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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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분수 2
발싸!! 취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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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벅벅, 입문 n제 벅벅만 해도 되지? 다음년도 수능 치는거라 실모는 아직 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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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들 부럽다 9
진짜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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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지문 잼병이였는데 표상. 한마디에 정리완료. 비타민 k도 8분컷 사실 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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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뽑던데 첫 해라서 어떻게 될지 ㅈㄴ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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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지문 프레게 러셀 나오는건데 이거 독서 개불 맞죠? ㄹㅇ 오랜만에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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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우위 자작 문제입니다. 올해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수업하면서 생각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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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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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9평 미끄러져서 중경외시급 10학 인서울의대급 (전체 3개 틀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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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커피 개시 1
커피사러 딱 나갔는데 날씨가...아아는 못사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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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걸린거면 너무 오래걸리는건가요?? 65분동안 공통 풀기엔 빡세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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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일부인데 혹시 저자와 원문 아시는 분 있을까요는 3
글이 좋아서 예전에 캡처해놓았던 건데 갑자기 읽고 싶어졌네요. 찍어야 되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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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봐도 남다 에 기 가 붙은거처럼 생겼는데 이게 왜 접사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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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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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요약해 준 핵심 개념에서 한문제 나왔다... 근데 이제 시험 점수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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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부족하거나 졸린건 절대아니고 "이걸 어떻게 하지?" 이 생각만 3시간함
인강도사교육이죠?
음.... 그럴 겁니다.
정리해보면
1. 사교육 시장은 정말로 줄어들고 있다.
2. 오르비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3. 여긴 안 나왔지만 교재에선 EBS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팔린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보다 사교육비가 높은 것은
고등학교때 공고,상고로 싹 빠져버리면서 참여 인원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 것
사교육비/전체 인원으로 한 것 같은데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사교육비/참여 인원이라면... 죄송함다!
성적과 사교육비가 비례하는 것은
사교육->성적 or 성적->사교육이라기보단
사교육수준 = 소득수준 = 부모의 교육수준 = 집안환경-> 성적
ㅎㅎ 그렇게 따지면 소득 수준도 낮고 부모의 교육 수준도 낮고 집안 환경은 개판이었던 저는 난장판이어야 했는데... 위의 자료로는 사교육 -> 성적의 관계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큰 논리적 비약이 일어난 것 같군요.
잘난 집안에 멍청한 자식이 나올 수도 있고 반대의 케이스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만 어떤 분야나 그렇듯 이런걸 보고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성급한 일반화)
저 표만을 보고 따졌다기보단 사회를 바라보는 제 생각과 함께 서술한거에요
제 생각이 딱히 논리적 근거가 부실해보이지도 않습니다만
개인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기서 1인당 사교육비를 만들 때 비참여인원은 배제한 참여인원만 했다는군요.
쉬운 수능기조와 관련이 있는걸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교육을 받는 인구 수가 줄어들어서 총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밖에는 모르겠군요.
저 표를 보면 '오... 진짜 사교육비가 줄었네 다들 학원 안다니나보다'생각하기 딱 좋은데
사실 1인 사교육비는 사교육비/학생수를 해보면
07년 - 25만 . 08년 - 27만 . 09년이후로 28만5천~28만9천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드느라 표를 저렇게 만든거겠지만
밑을 생략해서 자칫 잘못하면 오판하기 좋게 표가 그려졌네요.
저런식으로 언론에서는 국민들을 많이 속이곤하죠
그렇습니다. 또한 고등학생들의 사교육 감소율은 0.2퍼센트입니다. 초,중에서 많이 감소해서 감소했다는 것이죠. 수능 수험생이 대부분인 오르비 유저들과는 별 상관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제 주변에는 고등학교 와서 학원 끊는 경우 꽤 많이 봐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