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선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느낄때!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402190
선지 오류 기본.pdf
수능 국어는 제시된 지문안에서 정답의 근거를 신속하게 찾는 게임이다.
하지만 때로는 지문을 보지 않고도 정답을 거의 확신하는 경우도 있다.
즉, 배경지식이나 상식으로 이 선지는 어떤 지문과 결합되어도
잘못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이 가능할 때가 있다.
이러한 판단은 곧 국어의 감각과 깊은 관련성을 갖는다.
다음 문제들은 선지 자체의 오류가 있어 지문과는 상관없이
정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 볼 수 있다. (실제 정답이기도 함.)
♣ UCC 제작 경험과 스트레스 해소 수단과는 상식적으로 서로 관련성이 없다.
부정 발문형 문제에서 하나의 선지가 국어 배경지식에 비추어 잘못되거나
상식적으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면
그것이 정답이 될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
왜냐하면 수능은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지문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첨부 파일을 다운 받아 자세히 알아보자.
우리는 수능 국어 시험을 모든 문제의 지문과 5개의 선지를 정교히 분석하고 이해하며 완벽하게 푸는 방법을 평소에 공부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그러한 방법으로 푸는 수험생은 극히 드물다.
국어 100점에 도달하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라 다양하다.
여러 교재와 다양한 풀이 노하우가 더해져 나오는 종합적인 산물임을 기억하자.
'좋아요 총 100개 이상'의
지난 칼럼 1탄: http://orbi.kr/0005946534
지난 칼럼 2탄: http://orbi.kr/0006012324
지난 칼럼 3탄: http://orbi.kr/000602619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수or쌩재수 0
정시로 중경외시 정도 나왔고 수시로 ky 돼요 근데 메디컬이 정말 간절하게...
-
영어 션티 0
영어 모고 2,3등급 왔다갔다하면 션티 키스타트를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키스...
-
한림의vs이화의 0
.
-
제발 나에게 답을 다오,,,...
-
가 나 다 군중에 5칸 떴을때 가장 붙을 확률 높은 곳이 어딘가요????
-
뭐가 나은가요
-
재료공학과 정도면 공대 중에서 중간공 정도는 되나요??
-
시험 싫어요 0
종강 해주세요
-
영재고생이라 한번도 수능공부 해본적없어서 겨울방학 3달동안 한번 준비해보려고...
-
ㅠㅠ
-
수학시험 뇌피셜로 풀어서내기 알빠노.
-
재수학원 다니면서 +1 성공하면 sky대생 실패하면 전장 나오니까 재수학원 얼마...
-
기상 4
3시간 숙면
-
여기는 웬지 이길여 여사님이 뭔가 해줄것도 같고 그런 느낌같은 기분같은 느낌이든다...
-
오르비에 진짜 안 보이는 뱃지.. 이거지 이게 홍대병이지 좀 즐기다 돌아가야지
-
9일차까지 풀어본 결과 3지문에 대략 40분 전후 걸리는데 매3비에 적혀있는 목표...
-
ㅈㄱㄴ
-
쉬운책은 아닌가요???
-
면접대비 어떻게 하고있음? 일단 시대 학원등록할꺼긴한데 선착이라 그래서 인강같은것도 있나?
-
이런 감성 좋아함
-
다들 어디어디 쓰실 예정이세요..? 합격 후기 보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머리가 더...
-
여캐일러투척 17
마지막 시험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
취업만 생각하면 둘 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반도체학과 갈 생각이었는데 주변에서...
-
근데 지금 일어나는 게 맞는 것 같다
-
가기 전까지 진학사 텔그 굳이 안 봐도 됨?
-
펑크까진 아니여도 중낮공도 잘 뚫리나요?
-
난 못생겼나보다 5
전에 ㅇㅈ 한번 했는데 ㄱㅇㅇ만 잔뜩 올라옴
-
아 개졸ㄹ 2
후
-
ㅃㄹㅃㄹ
-
편의점알바 면접가야지 12
끼얏호
-
지역인재 의대정시 꽤 늘었는데 작년보다 추합이 많이돌까요? 0
모집인원이 늘면 보통 추합이 많이도나요?
-
집안 학벌 등등... 한쪽이 너무 꿀리면 같이 다니기가 너무 힘듦
-
대성 국어 0
대성 국어 송희진 어떤가요
-
확통런.. 17
재수 인서울 공대 목표입니다.. 이번수능 수학 27282930 미적에서 틀렸어요....
-
2022학년도(브레턴우즈) 때도 성적표 나올 때 쯤부터 게시글들의 양식이...
-
재수해도될까요?…..
-
50명 뽑는 학과에 지금 6등임 근데 아직 88명밖에 안들어와서 불안함… 왜 이렇게...
-
의사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 - decision making 2
의사 의대생 본인들은 스스로 자각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의사들은 자연스럽게 리더가 될...
-
현역 수능 망하고 재수할까합니다. 근데 재수하고싶은 이유가 그동안 살면서 성실함이나...
-
ㄷㄷ
-
안녕하세요 초간단 설문조사 참여하고 1만원 문상 받아가세요! 중고등학생 대상 우정,...
-
대표님 죄송합니다
-
언매 89(125) 미적 89(123) 4 생윤 69(55) 사문 95(65)...
-
과 단톡방 2
지금 나갈까 이래놓고 다떨어지는건 아니겠지 ㅋㅋ 물론 탈출은 할듯
-
기업이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뛰어난 사람이 뭔지 알겠다 1
답답스,,,,
-
마주치면 인사할게요잇땅
-
진학사 칸수가 대략 언제쯤이면 거의 근사치에 가까워지나요? 1
현재 상황은 낙지 칸수라는 게 결국 회사의 판단에 학생들이 휘둘리는 거 아닌가요?...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15 6평b형 자신의 관점을~ 이거 전에 그믐달? 칼럼에서 1:1대응의 한계 예시로 나온 문제였는데
두 분의 관점이 조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