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재수학원에 혜윰모 대놓고 가져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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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나가다 발견하면 좀.. 커뮤하는 사람 같을까요
이감 봉투에 넣어서 가야 하나…
아무도 남이 뭐 푸는지 딱히 관심없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혹시나 좀 그래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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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바뀐게 무언갈 극도로 갈망해본적이 없었고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전 제 자리에서 벅벅 뜯고 풀었음
아 진짜요?ㅋㅋ 하긴 뭐 그런거 하나하나 살펴보고 다니는 애들은 없긴하겠죠ㅋㅋㅋ
애초에 커뮤 안 하는 사람은 그냥 첨보는 실모네 하규 넘기지 않을까요?
아 그러네요 애초에 여길 모르면 그게 여기서 나왔다는 것도 모르겠네요ㅋㅋ
교재 표면에 “ smart is sexy “나 “ move or die “ 같은거 박혀 있으면 오르비언끼리 알아보고 서로 위기상황에 도와준다네요
네….? 그게뭐죠 오르비 캐치프레이즈 같은 건가요..?
오르비 아니어도 은근(?) 인지도 있어서 남들이 별 신경 안 쓰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저도 21학년도 때 만점의 생각 샀었는데 오르비가 뭐지? 출판사 사이트인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헐 헐 저자분께서 직접 보실 줄은 몰랐어요ㅋㅋㅋ 좀전에 주문해두고 기다리고있는데 리트만큼 어렵다고해서 엄청 기대중입니다!!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바빠지기 전까지는 웬만하면 직접 뛰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문학이 리트만큼 어렵지는 않고 리트랑 수능 중간인데 문학도 살짝 불인 느낌이 없지 않아서 체감 난이도가 그런 거 같아요 리트 공부할 때 잘하셨으면 비문학은 그래도 잘 푸시지 않을까 합니다
기대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르는 게 있으시면 카페든 어디든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우왕 불문학이라니..! 재밌을것같아요 진짜 더더욱 기대되네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