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선생님들의 질문 받아드립니다. + 과외 학생들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631468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눈물ㅇㅣ ㄴㅏ 0
자고싶은데 못잤어
-
얼버기 1
얼리버드 기상
-
지역인재 치대인데 1차 1후반, 2점 초반을 뽑네요 생기부를 많이 보는 건가 개오바임 ㅡㅡ
-
4주마다 결제하는 걸로 아는데 가격이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
얼버잠 3
-
생활패턴이 다들 엄청 건강하시네
-
인가요?
-
얼부기 4
학교간다 오예
-
연간 스탠다드 교재값 총 얼마 정도 나오셨나요??
-
운전면허, 알바 제외하고 추천좀 해쥬라 저번주부터 폰만보는데 이제 질림 ㄱㅋ 같이...
-
과탐이 더 재밌는데..
-
무휴반 1일차 1
일단 풀파워 얼버기
-
얼버기 7
출근 준비 시작
-
난 밤샜는데..
-
언미물화 원점수 희망편 98 88 48 45 절망편 95 88 47 45 국어(선택...
-
기차지나간당 4
나는야 폭주기관차
-
탐구 고민 2
원래는 그냥 물1 하려했는데 다들 하지말라그래서 고민이네요 ㅜ
-
기상 완료 오늘 예비군 1일차임 아..
-
중앙대에서 반수한거라.. 학교는 바꾸고 싶네요
-
다이어트하는법 3
밤낮 주에 한번씩 바꾸고 하루한끼먹고 음료수 제로로마시면됨 이방법으로 73-55됐다...
-
이런감각오랜만인걸
-
잘자래이 3
7시 약속은 아침이지만 8시에 보자.. 친구야..
-
지금 700kg임
-
ㅇㅇ
-
진짜잠뇨
-
공부관련 질받 ㄱㄱ 22
-
키가 있어서... ..
-
흠흠
-
이거보는사람 4
잠만보임.
-
올해도 솔크네 10
송도에서 커플들 돌아다닐 꼴을 생각하니 벌써 개열받는구만..
-
아 맞다 내일약속이 15
지금 생각남 13시임... ..
-
궁금
-
메디컬이나 서울대 가고 싶음 국어 솔직히 단어 틀이라 존나 억울하긴 함 무튼 현재...
-
고정맴버인듯 지금 활동 하시는분들
-
지랄하지마셈뇨
-
10덕이 만듬ㅋㅋㄱㅋㄱㅋ
-
라인봐주실분 4
진학사에선 국어 백분위 90뜨긴하는데 한양대는 될까요? 메가 모의지원은 안정으로...
-
머임 5시임? 3
ㄹㅈㄷ
-
덕코가 늘었다 6
많이는 못준다 진짜다
-
그게아니면 시간이 말이안된다
-
수특으로 독학할땐 이건 아니다 하고 접긴 했는데 고정 50 가능하다길래 다시...
-
할거 다햇다 자러감뇨 17
빠빠뇨
-
알라미라고 알람미션 거는 앱이 있는데 2자리 사칙연산 암산 5개 걸어놓아도 풀고...
-
대학라인 몇개바뀜?
-
솔직한 투표 부탁드립니다
-
진심 활동 하는사람 17
안자는 이유가 뭐야?
-
딸기우유 도시전설있잖슴 11
그거 내가 ㅈㄴ속아봄
-
스펙평가좀 9
키14 몸무게3 무직백수 오르비많이함 어떰뇨
-
고딩이 논문 읽으면 11
머리 굳고 용어 하나하나 다 찾으면서 꽁꽁 싸매면서 수십분~1-2시간 읽어야...
1.개정수학어떻게준비하셨는지요?
2.수업하다 말리는거있으면 어쩌나요?
3.고삼은 문풀만하나요??
3.고2~고3 교재머쓰시나요? 한완수?정석?
1. 우선
고1~2 와 고3 학생의 가르치는 방법은 다릅니다! 현 고3은 개정전이구 고1 2 는 개정후이니 고 1 2 물어보신거죠? 개정수학 준비는 어떻게 개정이 되었는가! 를 잘 알아보는게 좋아요 단원의 순서나 이런것들도 바뀌었지만 개념이 빠진것도있고 들어온것도 있으니까요! 그런 자료들을 찾아보고 준비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학생들에게 학교선생님이 어떤분들인지 물어봅니다. 내신과 같은경우는 개정이 되었다하더라도 그냥 얼마나 바뀌었어 하고 수업시간에 개정되면서 빠진부분도 수업을 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이부분에대해서는 학생에게 말을 미리 해둡니다. 혹시나 선생님이 이 부분을 언급하면 나에게 이야기 해 달라~ 왜냐하면 내신은 학교 선생님 재량이기 때문이죠..
2.
개념을 설명하다 말리면 그건 수업준비가제대로 안된 것이기에 분발하셔야 하겠구요
학생이 문제를 질문 했을 때 말리는 부분은 저같은 경우 자연스럽게 넘깁니다. 어떻게하냐면 " 음 이 문제 풀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당장 떠오르지가 않네.. 헿.. 근데 너가 시험을 칠때도 이런일이 있으면 그때도 나처럼 뒤로 가서 다른문제 풀고 돌아올 수 있는 판단력을 길러야해~! 알겠지?" 이런식으로 합니다. 이러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죠! 그냥 아 미안 잘모르겠네 하고 넘어가면 학생은 신뢰감이 떨어지게 되겠죠??
그리고 애초에.. 과외는 학생이 외부문제집에서 질문만하지않는다면 자신이 준비한 문제를 풀게 되니 그런 문제가 말린다면 이 또한 준비가 미흡한 것입니다!
수업준비 철저히!하는 것 많은 과외를 하는 비법 중 정말 중요한 것이죠
저 같은 경우 첫 과외 때 2시간 수업이면 수업 전 2시간동안 혼자 투명인간 앉혀놓고 수업하고갔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느부분에서 막히는지 알 수있기때문에 먼저 체크가 가능했거든요~ 체크해서 보완하면 수업때는 막힘이없겠지요?
3.
학생의 실력에 따라 다릅니다!
학생이 충분히 개념이 잡혀있다면 문제풀이만 진행하면서(지금 시점에서는요) 잘못된 개념들, 디테일한 개념들 알려주고 문제 푸는 방법들을 알려 주면 되요
학생이 개념이 많이 부족하다 하면 개념과 문풀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죠?
시기가 시기 인지라 개념은 최소한의 것만 가르쳐주고 문제풀이하면서 가르쳐 주는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교재라는 것에는 개념서, 유형서(RPM, 쎈 같은거), 심화문제집(블루라벨) ,기출문제집 등등이 있을 것인데요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그냥 개념서에있는 개념만으로 가르치더라구요..대학생과외를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그 이상의 실력 노하우가 있으실 텐데요.. 개념서 개념 + 수능준비할 때 요긴하게 쓰였던 알짜개념들 을 같이 설명해 줍니다. 그러면 애들이 좋아합니다ㅎㅎ 교재에 대해서는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질문들 다 엮어서 다음에 제대로 더 답변드리겠습니다
과외비 처음 시작하실때부터 저정도 받으신건 아닐 거 같은데 (처음부터 그러신거라면 존경)
어떻게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셨나요?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 역설적으로 돈이 들어옵니다! (좋아요에 연연하지않으면 좋아요가 많이 생길까요?ㅎ_ㅎ)
그리구 저기 70 90 90은 주 4시간이아니라 8시간이라(한달에 두달치 수업을 하는것이죠) 저런 것입니다! 결국 40정도 받는것이지요~
자신의 가치 어필은 제가 씨뿌리기라는 방법을 써요 그것은 곧 글로 알려드릴게요 찡긋!
ㅇㄹㅇ
ㅇ_ㅇ
알림알림! 설레어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볼것이고! 그럼 알림받을 내용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헿
진작눌렀어요 헿
오호 감사합니당ㅎㅎ 질문있으시면 뭐든지 해주시면 됩니당~
아 그리고 주로 어떤 방식으로 학생 구하셨나요? 학생도 좀 걸러서 받으시는 편이신가여?
인맥이 최대의 방식이라 하지만 저기 잡은 10타임은 전부 인맥으로 구한것이 아닙니다.
전단지를 붙였습니다! 이것도 그냥붙인다고 다 연락이 오는것이 아닙니다! 투자, 시기적인 요소, 심리를 이용해야하지요! 내일 글에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굿밤되세용!_!
가장 궁금한 것인데 기다릴게요!!
음 우선 전화상담,문자상담을 한 학생,학부모들은 대부분 방문상담으로 연결되었고 방문상담을 한 학생들은 전부 다 하기로 되었습니다. 따로 학생을 거르지않습니다. 현재어떤상황이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아참
대부분의 상담이 전화 또는 문자이고 아~ 그럼 내일 다시 연락드릴게요~ 하고 소식이 없는 경우입니다.
방문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노하우도 따로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우왕
굳!
궁금한거있는데 과외할때 교재는뭐사용해요??
제가 수험생일때 배운 것들을 나름대로 종합하고 수능 후 연구한 것으로 합니다~
교재에관해서는 윗 답변을 가져올게요~!
교재라는 것에는 개념서, 유형서(RPM, 쎈 같은거), 심화문제집(블루라벨) ,기출문제집 등등이 있을 것인데요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그냥 개념서에있는 개념만으로 가르치더라구요..대학생과외를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그 이상의 실력 노하우가 있으실 텐데요.. 개념서 개념 + 수능준비할 때 요긴하게 쓰였던 알짜개념들+ 을 같이 설명해 줍니다. 그러면 애들이 좋아합니다ㅎㅎ 교재에 대해서는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질문들 다 엮어서 다음에 제대로 더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가르치는 학생들은 다 문제집을 다르게 풀고있어욥 수준이 다르기때문이죠~!
보통과외하면 얼마나오랫동안해요??
음 대부분 길게 하시길 원하시지만 방학때 짧게 핵심을 배우면서 정신개조를 부탁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학생이 원하는대로 하는편이지만 영어같은경우는 오히려 제가 기간을 정해요.
학생 상태를 보고" 너는 한달만 하고 과외하지마라 아니 더 안해준다한달이면 오른다. " 이렇게 말해줘요 또 다른학생은 한달반 또는 두달이요.
이렇게 정하는 이유는 제가 질질끌면서 돈받아가며 할수도 있지만 그건 제 교육철학에도 맞지않고 학생에게도 좋지 않죠. 이렇게 하니 학생도 열심히하더라구요. 실제로 한달반만에 70점 후반에서 96까지올려서 입소문이 나기도했구요(그냥한번 잘나온것이아니라 3~6 유지중입니다.)
요약 : 학생마다 다르다! 하지만 선생의 역할은 돈이 덜 되더라도 그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개정수학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위에 똑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고1~2 와 고3 학생의 가르치는 방법은 다릅니다! 현 고3은 개정전이구 고1 2 는 개정후이니 고 1 2 물어보신거죠? 개정수학 준비는 어떻게 개정이 되었는가! 를 잘 알아보는게 좋아요 단원의 순서나 이런것들도 바뀌었지만 개념이 빠진것도있고 들어온것도 있으니까요! 그런 자료들을 찾아보고 준비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학생들에게 학교선생님이 어떤분들인지 물어봅니다. 내신과 같은경우는 개정이 되었다하더라도 그냥 얼마나 바뀌었어 하고 수업시간에 개정되면서 빠진부분도 수업을 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이부분에대해서는 학생에게 말을 미리 해둡니다. 혹시나 선생님이 이 부분을 언급하면 나에게 이야기 해 달라~ 왜냐하면 내신은 학교 선생님 재량이기 때문이죠..
수학 6등급인 고삼 이과학생을 과외하고 있습니다. 고1까지의 내용은 다 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연립방정식의 해 구하는 법이나 삼각함수의 개념같은 기본적인 것도 정확하게 모르네요. 처음에 이런줄 모르고 기출문제집 2 3점 위주로 돌리려고 했는데 3점짜리도 많이 어려워하는거 같습니다. 수능 104일 남은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첫 과외가 6등급 고3 학생이었습니다. 그 땐 첫 과외라 많이 서툴렀죠..
그래도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그닥 못 가르친 것은 아닌것 같아요ㅎㅎ..
우선 문제푸는데 기본 스킬인 연립방정식의 해를 구하는법, 또는 접선의 방정식 구하기, 산술기하로 최대최소 구하기 등등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수업시간을 조금할애해서라도 하나씩 가르쳐 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문제를 숙제로 내주면 되구요! 이 필수 스킬들을 복습할때는 누적복습을 시키세요! 그러면 우선순위가 높은 것일 수록 더 많이 복습을 하게되겠죠? 기본스킬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고1수학 펴놓고 뽑은 후 우선순위 정하시면 될 것같아요!
그리고 6등급학생이라도 2~3점만 주구장창 풀리지는 마세요 학생이 2~3점 푸는데 익숙해져서 자신감 생긴걸 이제 남은 4점 다 풀리는 동안 다 바닥을 칠거에요.. 무슨 장벽에 부딪힌 느낌이구.. 따라서 적절히 비율을 안배해서 풀리는 걸 추천합니다! 아 4점짜리는 풀린다기보다 설명을 하면서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됩니다
" 4점짜리가 개념이 어려워서가아니라 여러 개념이 합쳐져서 어려운 거일 뿐이니 걱정히지말고 열심히하자!"라는 말을 곁들여 주시구용ㅎㅎ 자신감 잃지 않게 해주셔요!
네 감사합니다
4점짜리도 쉬운건 풀어보라고 하고있는데 본인이 3점짜리도 어려워보인다고 넘어가서요...ㅠㅜ
네 그게 바로 제가 풀어라하기보다는 자세히 설명을 하는게 낫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4점짜리를 선생님이 쉽게 잘 설명하면 거부감이 줄어들거든요~!ㅎㅎ
과외선생님은 아니지만 조용히...
알림용!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볼것이고! 그럼 알림받을 내용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헿
오호 좋아요를 당장 누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중3과외하는데 너무 숙제를 안해오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해올까요?ㅠ
음 학생의 수준이나 성격, 어느정도 숙제를 내고 어느정도 해오는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있을까요? 또 무슨과목인가요?
수학인데 숙제를 내주면 끄적끄적 푼 척만 해오고 정성껏 식 전개해서 풀어오라해도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해요ㅠ 진짜어려운건지 풀기싫어서 어렵다고 하는건지..
숙제라는 것은 배운 것을 해오기 때문에 자꾸 어렵다고 한다면 설명을 다시한번 자세히해주고 확답을 받으세요 "이해했지? 숙제해올수있겠지?" 이렇게 해도 안해온다면 그건 풀기 싫어서 그냥 푼척을 한 것이겠죠~
ㅋㅋㅋㅋ과외합니다 도아니고 과외하는사람들의 질문이라니ㅋㅋ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현역이지만 생각해보니 과외하는애가 최상위권이면 부담스러울꺼같고(알아서 공부하는건 좋지만 성적떨어지면 내탓을 할수있으니...) 중상위권인데 공부안하다가 나중에 과외선생님탓하면 억울하고.. 하위권은 미친듯이하는애면 할만할텐데 6~8등급이면 올리기도 힘드니 나는 7이라는등급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대체 이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까?할꺼같고 ㅋㅋㅋㅋ
네ㅋㅋㅋ 많은 대학생들이 글을 올리더라구요~ 대학생들을 도와주면 그 밑에 수업받는 학생들도 이점이 있으니 1석2조!!라는 생각에 하기로 했어욥
보통 최상위권은 과외를 많이 하지는 않죠~ 스스로 할 수 있는 실력이니까요.
상위권들은 과외를 해서라도 최상위권에 올라가려고 하지요ㅎㅎ 선생이 정말열정적으로 가르친다면 성적이 떨어질리는 거의 만무하다고 보면됩니다!(시험전에 아프다던가 시험중에 화장실을가게된다던가..) 아 물론 이건 제가 가르친 학생들에 한한것이므로 일반화는 못하겠죠?ㅎ
중위권, 상위권은 선생의역할=학생의역할 이라고 보면 될듯해요 둘다 열심히해야 성적이오르니까요ㅜ 그런데 학생이 자기 역할을 안한다면 어떻게될까요~? 그건 다음 칼럼(?)에 자세히 올리려해요!
수험생이신데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만약 과외한다면 내 샘은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것 있으시나요?
저는 수학 과외해서요ㅋㅋ 제가지금 질문할게 없는게 문제인데ㅠㅠ
그냥 수학은... 직관적으로 풀어주는거? 그것만 해주면 좋은거같아요
아니면 썜이 저한테 역질문한다던가요 이문제는 어떤개념을 활용해서 어떻게 풀어야 하지? 라던가... 하는거죠
그냥 이정도에요 ㅎㅎ 저는 수학이... 자꾸 떨어져요 문과인데 수학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2학년때 수학이 모든모의고사가111나왔던데ㅎㅎ;; 근데 고3되니까 3467월에 1321이 떠서ㅠㅠㅠㅠㅠ21 30과 어려운4점공략하느라 하는과외에요 ㅠㅠ나름수학 상위권이었는데 갑자기 그보다 못한상위가 되서ㅠㅠ
1321로 진동하신다면! 21번 30번 뿐만아니라 다른 개념들도 한번씩 보는걸 추천드릴게요~!
아.. 컷이 높으면 21번 30번틀리면 그정도 나올수 있군요.. 그래도! 21번 30번에 집중하다보면 오히려 쉬운거에서 나갈 수 있느니 방심은 금물!입니당ㅎㅎ
멍뭉이님이 질문하시는 그런 질문 정말 좋은질문이에요!! 그렇게하는 학생들이 점수가 마지막에 오르더라구요ㅎㅎ 화이팅!!
ㅋㅋㅋㅋㅋ ㅋㅋㅋㅋ멍뭉이님이라닠ㅋㅋㅋ ㅋㅋㅋ넿ㅎㅎㅎ
쪽지확인부탁드려요~
탈퇴하셨넹...
현재 과외받고 있는 ㄸㅁㅊㅇ고1 학생입니다. 약 두달전부터 교대 재학중이신 선생님한테 과외를받고있는데요. 그 선생님이 교대나오셔서 그런지 설명은 찰지게 잘해주시는데 몇몇문제를 못푸십니다...ㅠ 일반 교과서 난이도 상 정도 문제를요..다그런건아니고 취약하신쪽 단원인거같네요. 고민하시고 풀어주시는건괜찮은데 아예 못푸시는 문제가있어서 과외선생님을 교체해야하나싶고.. 혹 해야하더라도 정도 조금들고... 공부만이아니라 여러많은조언도해주시구 과외시간만이아닌 따로 보충해주실때도 있고해서 고민중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제풀어주시는능력이 조금부족하지만 다른면에선 좋으신선생님인데 냉정하게 교체해야하나요..?
똑같은 댓글이 달려서 수정합니다~
준비성이 없으신듯. 문제는 다 풀어오고 수업을 해야하는데..안풀었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또 설명은 잘해주시고 나머지 괜찮으시면 그냥 하는게 좋아요..수학이에요?
준비성이 없으신듯. 문제는 다 풀어오고 수업을 해야하는데..안풀었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또 설명은 잘해주시고 나머지 괜찮으시면 그냥 하는게 좋아요..수학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당연히 아니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두명의 선생님 A, B가 있다고 할게요.
선생님 A : 과고를 나오셨으며 국내 명문대에 진학하여 모든 문제를 술술 풀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생님이에요. 그런데 그걸 설명해주시는데 이해가 안가요.
선생님 B : 교대를 나오셔서 정말 설명을 찰지게 잘해주셔요. 그런데 몇몇문제에서 막혀요.
두명의 선생님 중에 어떤 선생님을 고르실 건가요? 저는 선생님 B를 고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설명하는 능력은 정말 타고나거나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A선생님은 가지고 있지 않죠. 보완하기가 힘들어요. 반면에 B선생님이 가지고 있지않는 무적의 문제풀이 능력! 이건 보완 할 수 있어요. 학생이 질문할 문제를 미리 선생님에게 알려주세요~ 카톡으로 찍어서 보내주던지 하면 선생님은 그걸 먼저 풀어보고 학생에게 더 잘 가르쳐 줄 수 있겠죠???
물론 무적의 문제풀이 능력과 설명능력을 모두 갖춘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죠.. 지금 당장 그런 선생님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교체하지말고 쭉 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역시 그게좋겠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분이 준비성이없다고하셧는데 당연히 풀어보고 모르는문제죠 ㅠ 설명이너무생략됫네요 죄송합니다
쪽지확인부탁드려요~
멘토의 제곱님 쪽지보내도 될까요ㅠㅠ??
ㅋㅋㅋㅋ멘토의 제곱님이라..
멘토스퀘어입니다!
그런데 멘토의 제곱도 괜찮네요!
쪽지됩니다!
과외한지 8년이 다되가네...
과외 잘하는 방법은 책임감+실력+재능이라고 생각함
과외구하는 방법은...인맥이 최고인듯 학생 한두명 올려두면 순식간임....근데 잘해야함
또 학생을 돈으로 보면 그땐 과외안하는게 좋음
그냥 성실히 책임감 가지고 하다보면 돈 잘 들어옴
우아~ 8년이면 배테랑이시겠군요~!
인맥이 최고죠~ 그렇지만.. 인맥이 모두에게 있지는 않으니깐ㅜ (적어도 저는 없었습니다)
그렇지 못할 때 어떻게 구할 수 있느냐가 문제지요~!
차선책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댓글 공감합니다. 돈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하면 돈은 따라들어오더라구요
어쩔수 없죠 저도 그랬으니까
처음엔 한두명으로 시작햇는데 ㅎㅎ
과외하게되면 과외하면서 경험하고 느끼는게 많아야 함 항상 과외하면서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다음에 더 잘가르칠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학생이 많아짐...그렇게 해야하는데
처음에가 진짜 힘들죠 적응되면 쉬운데
그렇죠 저도 작년에는 한두명 하면서 자기개발도 좀 하고 그러니깐 이젠 학생들도 많아지고 그러네요ㅎㅎ
저랑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먼저 가신분이 후회하지 않으니 저도 이 길을 가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30살 까지만 할거지만요)
과외 1년 9개월차, 48명의 제자를 가르치면서 생각나는 것을 적은 글이에요.
과외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대학생이나, 대학생 과외를 믿어도 되는지에 대한 고민하는 수험생은 '재미삼아' 읽어보세요
과외하는 대학생의 계급도 ver.1
http://m.blog.naver.com/geunilavie/220429669361
재밌게읽었어요~ㅎㅎ 저는 1:n 강의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시간 상 많은 학생을하지는 못하네요ㅜ
저도 아직은 교재 연구도 남고, 강의력이 충분히 쌓지 못하여 내년까지는 1 : N강의는 생각하지 못하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7월부터는 주1회 3시간 50으로 조정하여 시간에서 많이 여유로워진것같아요. 내년에 교재가 만약 나오면, 1 : 소수강의 도전해보려구요!
대단하세요~ 저는 지금하고있는 지역에서는 거의 처음이라 바로 그렇게 받지는 못하네요ㅜ 일종의 씨뿌리기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지방권에서 하고계시군요. 그동안 고생하신게 이만저만이 아닐게 공감이 가니, 으... 힘내세요
네ㅜ 이루트일님도 힘내세요!
와 이 글이랑 댓글 문답 내용 박제하고 싶네요!!! 수험생 용어로 실전적인 팁들이네요
좋아요랑 스크랩하고 갑니다:)
글 보존 부탁 드릴게요!
문답 정리해서 따로 글 올릴 예정입니당~!
과외가 90까지 가지나요? 서울쪽인가요?
많이받아도 50까지 봤는데;;
아 다시보니까 주 4번이면 이해가가네요 ㅎㅎ
넵 주4번인데 주3회에 합니당 3 3 2 이렇게요~ 서울에있을때는 주 2회 50 받고 했는데 지금하는 곳은 지방이고 여기에서는 거의 처음이라 일반적인 시세를 따르고있어요~ 입소문이 나고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바로 올릴수도 없는거구욯ㅎ 그리고 돈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마음도 중요해요~!
저 쪽지보냈어요~
지금확인하러가요~ㅎ
수험생인데 쪽지 보내도 될까요?
댓글을 선호하는데요(많은분들이 답변을 참고할 수 있으니까요)
좀 개인적이고 그러시면 쪽지주셔도 됩니다~!
수학 진짜 고민인 이과생입니다.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어떻게 해나가는게 좋을까요? 일단 모의고사를 풀면 3,4등급 정도는 나오는데...
저같은 학생 없겠죠? 이건 뭐 개념이 부족하다면 3점짜리도 자주 틀릴텐데 자주틀리진 않지만 가끔씩 틀리고, 또 4점짜리 문제는 같은 유형인데도 맞을때도 있고 틀릴때도 있고... 객관식 후반부나 주관식 후반부는 거의 손도 못대고... 저 혼자 고민 많이 해봤는데, 이건 뭐 제가 개념이 부족해서 개념공부를 다시 제대로 할지, 아니면 문제풀이를 열라게 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ㅠ
음 공부시작하신지 얼마안됐는데 이과 3,4등급이신가요? 고3이시구요? 그렇다면 잘 해오신것 같네요
제생각을 말씀드릴게요
계산실수를 제외하고 3점짜리를 틀린다는 것 자주는아니라도 일단 틀린다는것은 개념이 확실하지않은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4점짜리 같은 유형을 틀린다는 것은 이전에 풀었던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것 같네요~ 그럴때는 그 유형의 다른문제를 풀지마시고 풀었던문제를 확실하게 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모두 한 뒤에 후반부를 건드리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후반부에 집중하다 괜히 엄한 3점 쉬운4점 틀리면 낭패이니까요!
이때까지 잘해오셨으니 조금 더 힘내요!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빨리나가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조바심 갖지말고 차근차근 해나가셔요!
감사해요...ㅠ 공부방법은 어떻게 해나가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회별로 된 6개년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집 풀면서 모자른 개념 보충정리하고 풀이방법 숙지하고, 잘 이해가 안가거나 막히는 파트는 한석원 선생님 알파테크닉 부분수강하고 있거든요... 괜찮은가요?
제가 방금 얼굴큰님에 대해서 몇문장만 들었는데요~ 이것만 가지고는 제가 이렇게 하라고 컨설팅(?)을 할 수 없을 것같아요.
자기가 정말 무엇이 부족한지 잘 생각해보는게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개념노트 있으시면 손으로 써가면서 그리고 단원의 소제목을 보고 그에대한 개념을 잘 설명할 수 있는지 해보시구요
이때까지 풀어본 문제를 다시한번 풀어보면서(틀린문제, 좋았던문제) 빈 공간을 매꾼후에 새로운 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첫 댓글과 비슷한 답변이 나오는군요~
반복은 강조! 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쪽지확인 부탁드려요~
대학교는어느급이고 수능점수는어느정도고 과외는 어느경로로 접하셨는지요
음.. 재수한 것, 과, 학번을 밝혔기 때문에 학교를 언급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구요ㅜ(과가 좀 특별하기때문에.. 라인도.. 죄송합니다)
수능점수는
수학 : 13수능 3등급 → 14수능 1등급
영어 : 13수능 100점 → 14수능 100점 입니다.
국어 과탐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상담할때는 점수에 대해서 언급을 잘 안해요 물어보시지두 않구.. 그냥 나중에 수업할 때 학생이 궁금해하면 알려줍니다.
지금하고있는 과외는 지방에서 하고 있는데요 모두 전단지를 통해 구했습니다.
돌리는 시기, 심리적인 요인, 투자의 전략을 통해 많이 구할 수 있었습니다.
아아 정말감사합니다!
고3입니닷
예전에 과외를 몇차례 했었는데 결국 고등학생때는 내내 학원을 다녔어요ㅠ 일단 과외 쌤이 전문 과외가 아니라 자료가 부족하다는느낌.. 제가 다닌 학원 중에 1대1 로 해주는 학원이 있었는데 과외할 때 부족한 자료들이 많아서 만족했던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음.. 자료는 전문과외샘이 누적된게 많아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대학생 과외라 하더라도 샘이 학생을 위해 정말 노력했다면 학생이 만족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할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자료가 아쉬웠다~! 의견 감사드립니당!
좋은 글(더좋은 댓글!캬!)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름아니라 국어,과탐,영어과목에 한해 단기집중이나 국어,영어 기초 과외를 하고 있는 14학번인데, 학생 성적이6>2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제 학교나 학과를 좀 탐탁찮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홧김에 올해 수능을 함 쳐봐야되나 한적도 있네요..ㅜ
저번에 학생 방에서 문제풀리고 저는 해설지를 보고있었는데 밖에서 어머님들이 얘기하시는게 들리더라구요. 성적이오르긴했더라~해서 소개시켜주시는데,다른 아주머니가 '근데 어차피 대학생이고 **학교***전공이면 뭐..자기근처에 저기있잖아 그 연대갔다는~ 희영이나 진희 소개시켜줘~'
라고 하시는거 듣고 멍ㅋ때렸습니다.
과외하게된계기는 SKY15학번목표로 반수하다가 예비에서 짤리고 이왕공부해둔거 조금더해서 과외 하고, 생2문제은행 하나 거하게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런소리 듣거나 초면에 학과전공물으시더니 생각해볼게요 하시는분들이 너무많아 스트레스에요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제가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 껍데기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제가 학생의 등급을 보고 학생을 거르지 않는 이유도 그런 이유이지요.
소개받으신 어머님께서는 안타깝게도 좋은 기회를 놓치신 것같네요
지금 하고 계신 어머니는 주변에 그 연대갔다는~ 희영이나 진희에게 과외를 받지 않고
왜 아리님에게 받고 계시는 걸까요? 소개받은 어머님이 생각을 잘 못하고 계신거지 아리님의 대학이나 과가 잘못된것이 아니에요~ 열심히 하다보면 다른 곳에서도 입소문이 날거에요. 어머님들 사이에서만 입소문이 나는게 아니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거든요!! 화이팅해요~!
항상찝찝했던 부분인데 뭔가 시원한답변주셔서 감사해요.ㅠㅜ
디자인전공 살려서 교재 레이어 디자인같은것도 할수있게되면 좋을거같네요^^ 일단 자료문제의 질이나 과외 자체에 더 힘써야겠어요.
멘토님도 파이팅!감사합니다.ㅠ
와우 디자인전공이라니~! 정말 멋져요~ 그 재능 혹 나중에 제가 교재를 만들면 꼭 써주셔요~ㅎㅎ
파이팅해요~!
수능끝나고 바로 과외하기로 되어있는데 많은도움 받겠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킵해두세요~!
메멘토님 좋은일하시네요
메멘토님이라니요ㅜㅜㅜㅜ 멘토의 제곱님이후로 더 신박한게 나왔네요ㅜㅠ
멘토스퀘어입니당~ㅋㅋㅋㅋㅋ
좋은일 나누면서 하는거지요~ 어제 고생한 덕분에 오늘은 조금 여유롭네요.. 는.. 이제 3시간짜리 수업하러갑니다..
메멘토 입에 착붙고 좋지않나요?ㅋㅋ
저도 수능잘봐서 과외 꼭 해야겠어요!!
ㅋㅋㅋ 감명깊게 본 영화의 제목이라 입에 잘 달라붙네요~!
학교는 서울에서 다니구있구요 방학할때 정리하고 내려와서 지금은 지방에 내려와서 하고있는거에욥! 개인사정때문에 2학기를 휴학예정이구요ㅜ
학기중에는 조금하시나요?
아 저렇게 많이 하시면 학교 성적관리안힘드신가요? 수업준비랑 수업 합치면8t가 16t가되실텐데 그럼 일주일 64시간인데 학교 시험기간이나 평소에 안힘드신가요?
학기중에는 조절해서 하고있어요 그리구 저는 취업이 목표가 아니라서.. 학점을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혹시 댓글로 여쭤보기엔 너무 민망해서요 괜찮으시다면 쪽지드려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그런데 지금 과외가는길이라ㅜ 12시쯤은 되야 답장해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예체능학생 과외중인 20살학생입니다ㅜ 영어국어해주고있는데 가르치는학생이 예체능인지라 하루에 순공시간이 두시간정도밖에 안되는거같아요. 맘먹으면 5시간까지도될거같은데 문제는 학생이 숙제를 안해와요..너무안해서 제가아예 매일 플래너적게하고 찍어서 밤마다 보내게하고있는데 그것도안보내고..그러다보니 몇달동안 성적은 안오르고요.. 국어는 ebs하고 영어는 천일문하고 ebs질문받고있는데 결과물이 안나오니 과외를 그만둬야하나 너무 고민됩니다.. 과외때마다 쓴소리도많이하는데 여전히 숙제를 안해와서..과외하러갈때마다 어머니뵙기도 죄송스럽구요. 제가 어떻게하면 학생이 공부를 더해올수있을까요??ㅜ
제가 정말 말 그대로 수학 1번을 풀줄을 모르는 고3학생을 가르쳐봤어요. 그 학생과 다른학생 가르친 것을 바탕으로 답변드릴게요~ 지금은 핸드폰으로 하는거라 자세히는 못해드릴것 같구요ㅜ 제가 이 댓글들 쭈욱 정리해서 올릴예정이라 그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3 이과 학생 가르치고 있는데요
과외비 때문에요.
고2 11월 중반에 시작했고
처음엔 제가 경력이 없으니 주 2회 2시간씩 30으로 시작했습니다
고3 5월 쯤에 가격을 올려달라 해 지금은 주 2회 2시간씩으로 치면 35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곧 수능이고 저도 좀 경력이 쌓였다고 생각하는데
(이 학생만 한 게 아니고 학생 수로 하면 6명 정도 가르쳐서요)
좀 더 올려달라고.. 주 2회 2시간씩 40 정도 가격으로 또 올려달라고 하면 좀 그럴까요..
이 학생만 올리려고 하는 것인가요??
음 이제 8 9 10 3달남았는데 차이가 15만원이군요
저같은경우 이 15만원을 그냥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올리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학생 성적도 오르고 하니 좀 더 받아야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그 학생이 잘되면 학생들 사이에서 어머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을때 "잘가르치기는 하는데 하다보면 점점 가격을 올리더라~~"라는 말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투자한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에 학생받을때 40받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요ㅠ
과외전단지는 언제돌려야하고 어디에 돌려야하고 뭘써야지 좋을까요
댓글중에 이 질문이 많더라구요ㅜ 그래서 시간되는대로 가능한 빨리 이 질문에대한 글을 쓰려고 해요 기다려주세요!
제가 지방에서 초중고 나오고 나서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데요, 인맥이 없으니 과외를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그리고 학생이 처음 배우는 내용을 들어갈때, 기초 개념을 바로바로 이해를 잘 못 합니다. 이를테면 미적분 2의 삼각함수 파트 들어갔는데, 학생이 '일반각'이나 삼각함수의 각의 변환같은거를 바로바로 이해를 못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초문제를 숙제로 내 줄까요, 다시 설명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좀 뒤의 개념으로 넘어가면 감 잡겠지' 하고 진도 나갈까요?
인맥없을때 구하는 방법은 많이물어봐쥬셔서 따로 글을 올릴예정이구요
기초가 안되있으면 설명을 간략히해주고 문제를 풀리셔야합니다 안그러면 할때마다 진도가 조금씩늦어지구요ㅠ 각단원 시작할때마다 기초을 다져주고 하는게 좋아용ㅎㅎ
저 과외 해주세요 여러분들 ㅠㅠ
그냥 다신 댓글이면 괜찮은데요ㅜ 혹시나 이 댓글을 보고 쪽지를 보내는 분이 있을까봐 걱정이됩니다ㅠ 제 글이 상업성을 가지게 될까봐요ㅠㅜ
인맥이 전혀 없어서 과외 전단지 언제 돌리고, 기간은 얼마나 하며 보통 돌렸던 곳 가격대도 궁금하네요. 지방이라고 하셨는데 광역시인지 작은 도시인지 궁금하구요. 저도 전단지 돌려보긴 했지만 문자 한통오고 연락드리겠습니다..하고 땡이더군요 ㅠㅠ 처음에 어떻게 구하는지에 대해서 내일 글쓰신다고 하시니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수학만 과외했었는데 영어는 어떻게 하시는지? 교재는 무엇을 쓰시는지
듣기 독해 문법 전부다 수업중에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중에 이 질문이 많더라구요ㅜ 그래서 시간되는대로 가능한 빨리 이 질문에대한 글을 쓰려고 해요 기다려주세요!
알림용! 꿀팁 ㄷㄷㄷ
알림!
ㅇㄹㅇ
재밌는 글이네요 작성자님 ㄷㄷ
감사합니다아~
저도 과외 10개씩 했었는데 ㅜㅜ 다시 대학가면서 다 던지고 갔네요 ;;
아 아까워 ;;;;
저도 과외 10개씩 했었는데 ㅜㅜ 다시 대학가면서 다 던지고 갔네요 ;;
아 아까워 ;;;;
그정도 실력이면 이제 다시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ㅇㄹㅇ 내년에 대학가면 보고싶은 글이네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멘토^2]과외선생님들 QnA 정리해서 올립니다~!
컴퓨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323700
모바일 http://i.orbi.kr/0006323700
정리해서 올렸어요~!!
홍홍 과외동료네요
쌤들 힘냅시다 ㅠㅠ 더운데 가르치기는 진빠지고 목은 아프네요... 과외순이한테 엽떡 먹자고 꼬셔야겠어요
힘냅시다! 엽떡 매워요ㅜㅠ
1안녕하세요 수능끝나고 대학합격증 없는 상태에서 그냥 수능성적만 가지고도 과외구할수 있을까요? 성적은 우수한데 합격발표일이 안되서 합격증없는경우요 ㅎㅎ
2 그리고 아파트 살고 인맥없는데 과외구하는 일반적인 루트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댓글 답니당
1 지인소개면 되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구하기 어렵습니다 ㅠㅠ 합격한 후에 구하는게 최고
2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단지, 오르비 과외시장, 지인소개, 과외사이트
1. 하는 친구들 보긴 했는데 그래도 합격후 하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2. 저는 10명을 구했는데요. 전단지로 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을 올리려고 작성중에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넵! 좋은 밤 되세용ㅎㅎ
안녕하세요 어제질문드렸었는데 한가지만 더질문드리겠습니다 ㅎ 대학을 휴학하고 반수생처럼 다른대학갈려고 공부하는데 이런상황에서도 전적대나 과거수능성적이나쁘지않다면 수험생활동안 과외를할수알있나요? 개인적으론 학생에게 수험생이니까 대학생보단 더 수능에투자를 많이할수있다고어필하면 좋을것같은데 어떨지모르겠네요.
음 휴학해서 많이 투자할 수 있다고 어필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반수한다고 한다면 학생입장에서는 반수하다가 자기가 급하다고 그만두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좋은답변감사드리니다 정말 좋은일하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첨ㄴ을통한기프티콘!!!언제 추첨해염 멘토멘토님!!☆☆
쪽지확인부탁드려요~
글 반갑습니다.
저도 영어과외만 중심적으로 하고있고, 월 대략 200정도 수입이 나옵니다. (학점관리랑 같이 하려니 죽으람ㅅ이지만 그래도...)
혹시 지금 하고있는 학부모님들이 알아서 지인들을 소개해주지 않을 때 먼저 소개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쭙고싶습니다.
음.. 학점관리 하시면서 하시느라 힘드신데 더 구하시려구요??
소개해달라고 먼저 말씀드리는 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본인이 현재 하고있는 학생이 만족하고 어머님도 만족하시다면요~ 만족하시지 않으시는데 지인을 추천해주기에는 좀 난감하시겠죠? 아마 떡구님이 잘 하고 계시니 수입도 있으실테니 아마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저 오르비 눈팅만하다가 이 글보고 질문하려고 가입했네요 근데 10일동안 댓글 못 쓰더라고요;;
아무튼 각설하고 전단지는 어떤 방식으로 돌리셨나요? 아파트 단지에 돈내고 붙이셨는지 아니면 그냥 길에 붙이셨어요?
돈 안내고 그냥 길에다가 붙이는건 불법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벌금을 내진 않나요?
또 전단지를 어떻게 붙여야 과외문의가 많이 들어올까요?
늦었지만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_^
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