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18년 킬러들은 어느정도 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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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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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30번 그래프 연산 추론
복잡해 보이는 것과 달리
그래프 합성 -> 개형 예상
- 적분 -> (a, 0) 축 설정
-> 개형 해석 -> 넓이 퍼즐 조립
주어진 순서 차례로 따라가면 연쇄해서 풀려지는
계산하나 없이 깔끔한 문항
이 시기 평가원스럽다의 대명사로
역대급 완성도 였음
오히려 대부분 학생들 멘탈을 터뜨렸던 21번
f / f'
g / g'
자기 미분 함수 해당 위치의 근 개수 비교에 따른
계수 관계 성질을 묻는 문항이었는데
원론적인 내용이라 평소 경험을 통해 알고 있거나
직관적으로 체득해내지 못하고 있던 학생들은
교과 풀이 계산 양이 어마했음
요즘 사설 등에도 자주나와
알고있어야하는 원리
* 개인적으로 이런 문항에 5지선다가 있는게
조금 불합리하다고 생각
당시 16번 치고
오버스펙이라고 생각했던
그래프 이동 근 바뀜 중첩
요즘과 다르게 16번이면
산수 계산이 나오던 시기였어서
여기부터 당황한 학생들이 많았음
요즘과 비교하면 깔끔 극한이지만
(특히 돋보기 근사 등 사용한다면)
당시 정석 계산을 고수했던 학생들은
저런 내접 사각형은 처음 보는 계산 양이었음
단순 미적분 교과 역량을 물어봤던 20번
이렇게 순수 대수학 내적인 계산 능력을 물어보는 문항들이
종종 나오던 시기였음 (요즘 잘 안나오는 듯)
[나형]
2차 3차 사이 관계 비율 문항
깔끔한 완성도로
아직까지도 슈퍼 네임드 중 하나인 나형 30번
간단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막상 계산 해보면 꼬이기 쉬웠던 20번
풀릴듯 안 풀려 여기서 시간 관리가 안된 학생이 많았음
지금이랑 조금 다른 느낌의
정제되기 전 초기형 수열 귀납 추론
가/나형 전 문항 해설
https://youtu.be/nsOU3lBKxbc 나형
18년 6월 Lv.7
고난도 수능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던 첫 시험
수능 역사를 반으로 딱 한 번만 쪼개야한다면
18학년도를 꼽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난이도/완성도
모두 높은 시험이었음
절대적인 난이도야
최근 입시와 비교할 수 없지만
체감 난이도 가장 높았던 시험 중 하나
https://orbi.kr/00062969880 23년 4월 [Lv.9]
https://orbi.kr/00062856686 20년 6월 [Lv.7]
https://orbi.kr/00062792404 19년 9월 [Lv.7]
https://orbi.kr/00062752829 17년 9월 [Lv.7]
https://orbi.kr/00062625967 16년 9월 [Lv.6]
https://orbi.kr/00062609863 14년 수능 [Lv.5]
https://orbi.kr/00062585546 13년 수능 [Lv.4]
https://orbi.kr/00062523483 23년 3월 [Lv.8]
https://orbi.kr/00062435926 11년 11월 [Lv.5]
https://orbi.kr/00062410716 15년 6월 [Lv.5]
https://orbi.kr/00062585546 07년 11월 [Lv.3]
최석호 가장 실전 직관적인 수학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5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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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오르비. 강남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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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아
18 수능 (가) 30 나 (30) 둘다 레전드 문항이죠...
이 때 킬러들 다 엄청 좋았어요:)
나형도 보면 좋은 문제 많죠 180620같은건 지금 12~13번쯤 내도 ㄱㅊ은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