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롬롬 [1051552] · MS 2021 · 쪽지

2023-02-09 15:55:56
조회수 1,537

다시 수능본다고 깝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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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닌 평행세계의 나는 어떨까

행복하니

아 몰라

또 잠이나자고

일어나서 폰 잡고 연락해

이 시간에 미안하지만 너 나한테 아직 빚진 술 값이 있잖냐 나와

쓰잘데기 없는 얘기 똥술을 아침까지

헤어지기 전 한대 물고

그래서 목표가 뭔데

돈이나 벌재

울 엄마 고민도 다 그것 때문인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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