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떠나서 교육의 질 자체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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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소위 상위권 대학의 교수님들 왠만하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계신분들일텐데...(국립대 몇곳 포함)
카르텔 뭐 그런거 떠나서 취업 뭐 떠나서
막상 비교해보면 교육의 질 자체는 비슷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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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상위권 대학의 교수님들 왠만하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계신분들일텐데...(국립대 몇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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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수님들의 학부출신은 거의다 서울대아니신가,,물론 일부 그학교 출신교수님들도 계시지만
서울대 - 유학 이런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상위권 대학모두)
연세대는 좀 폐쇄주의적인 측면이 있던거 같더군요.. 거의 자교출신 교수..
연대야 학부연대+석박사 유학 혹은 올유학 교수님들이 많으시죠
근데 고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새삼스레 예전뉴스가 떠오르네요
상위권이고, 하위권이고, 교수는 일단 우리 머리 꼭대기에 있음;;;
단지 하위권은 애들이 공부 너무 안하니까, 교수님들이 김빠진다는 소리는 하더라구요.
하위권이 어디를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요?
저는 어디인지는 모르는데, 아는분 친구가 유학갔다가 오셔서 교수하시는데,
진짜 열심히 수업준비해오고, 수업하면 안듣는다고...
왠만한 상위권 대학에서 교수님들 강의의 질 차이를 느끼긴 힘듭니다
물론 교수님들 사이에서 실력차라는 건 있겠지만
그게 꼭 강의력으로 이어지진 않거든요ㅋㅋㅋ
졸라 천재교수님들 그냥 생각나는데로 툭툭 던지는데
학생들은 전혀 이해 못하는 경우도 수두룩
좋은 학교에도 욕나오는 강의력을 가진 교수님들 적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교수님들의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은 크게 차이 없는데
강의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의 질은 차이가 날수 있죠 객관적으로 학생들 수준이 학교마다 다르니
변별력문제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