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dzmd,이사람은 불쌍한 싸이코패스(인격장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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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이야기만 나오면 미친듯이 키보드를 두들기며 아 가 리파이터가 되는 zmdzmd.이사람......
고대는물론,연대근처도 가본적없는 어떤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연대를 너무너무 동경해서 연대에 미친이넘 그냥,이유없이 고대를비난하고 깍아내리고.........
단순히 그냥 훌리가아니라 전형적인 인격장애자입니다 단정할순없지만,직업도불분명하고 나이는 40대중후반에서 50대초중반정도 되는 정신적으로나약하고 컴퓨터앞에서만 발광을하는 싸이코패스같네요
오르비에서 zmdzmd ,이런넘들 언제나 안보게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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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민나 오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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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잠이라도 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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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아무튼 얼리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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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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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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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제패한자 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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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zmdzmd이 분하시는 일이 마음에 들거나 하는건 아닌데요. 괜히 자기가 속하지도 않은 대학을 까네리는것도 마음에 안들구요. 근데 싸이코패스라고 하시는건 좀..;; 혹여 이분께서 인격모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까 글을 내리시던지 제목 바꾸시던지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ㅂ건하가 지난 10년 동안이나 이러한 악질훌리짓 및 분쟁유도 글을 수많은 사이트에서 셀 수도 없을 만큼 올려왔었고, 그럼에도 아직도 전혀 본인의 행동에 대해 변화를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런 표현을 쓰는 게 저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본인이 죄책감이 들기야 하겠냐만은) 아직까지 박ㄱㅎ로 인해 수년에 걸쳐서 피해를 본 수험생들에게 사과 한 마디 안 하는 것 또한
인격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 말고는 딱히 설명할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참 쉽게 쓰이네요
zmd=킁
/사랑,,,/님.. 저는 아이 때문에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가입했는데요... 참고로 저는 그 어느 곳 출신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연고대 졸업한 절친들이 있구요. 그래서 오래전이긴 하지만 양 쪽 학교에 놀러도 많이 갔었구요. 물론 절친 중에 고대 출신이 몇 명 더 있어서 고대에 쬐끔 더 친근감이 있다고 할까요(친구들이 저보고 고대명예교우(?)하라고 해요...ㅋ...). 근데 이 친구들을 보면 공통된 특징이 있어요. 뭐랄까? 애교심이 매우 강한 것 같아요. 자기 학교에 대해서 안좋은 소리하면 못 참아요... 연대나온 친구들도 자기 학교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하면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냥 넘어가요...ㅋ...
이런 차이가 왜 나오는가 생각해본 적이 있었어요. 고대 간 친구들은 처음부터 그쪽에 필이 꽂혀서 간 친구들이 많아요. 심지어는 고대 아니면 안간다는 얘도 있었어요.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서울대 갈 실력이 안되어서 고대 간 친구들이 대다수겠지요. 근데도 자기가 고대갔다는 사실에 그다지 큰 후회가 없어요. 반면 연대간 친구들은 서울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되어서 연대에 머물러 있다는 자괴감이 많아서 그런지 애교심이 별로..... 이것은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겁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서 나타나는 것도 이를 반영하는 것 아닐까요? zm..님의 의견에 토 달면서 불만을 표출하는 고대생들(?). 애교심이 많아서...ㅋㅋㅋ...
물론 zm..님의 경우 자신의 생각을 지나치게 단순화, 일반화하면서 이야기하는 것 같구요. 아마도 고대에 대한 일방적인 짝사랑이 만족되지 못했거나 연대에 대한 사랑이 비뚤어지게 표출되는 것이겠지요...^^... 고대에 대한 험담 자체가 고대에 대한 열등감이나 관심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어요?...ㅋ...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런 글에 고대생들이 쉽게 낚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겠지요...ㅋ... 아예 무시를 하세요...싸움 구경만큼 재미있는 것이 어디 있겠어요? 더군다나 모든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고 부러워하는 학교 학생들(실제로 양교학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ㅋ...) 끼리 싸우고(?) 있는데..... 재미있죠...ㅋ...
고대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만큼 고대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이예요...저도 한때 고대 출신들의 형제애(?) 같은 끈끈함을 매우 부러워했어요. 다른 한편으로는 고대 출신들이 매우 미워 보이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워낙 오래된 친구들이라......ㅋ.... 그래서 제 아이도 실력이 되면 그곳에 보내고 싶기도 하구요.... 물론 성적과 자기 의사가 우선이지만....떡밥에 낚이지 마세요. 그냥 무시하세요...ㅋ.....누가 뭐래도 고려대학교는 좋은 대학입니다. 물론 연세대학교도 좋은 대학이구요... zm..님에게는 그냥 연세대학교가 최고라고 하세요. zm..님 주장대로 그냥 연대가 고대보다 좋은 학교라고 하면 되쟎아요.....ㅋ....
앞의 글들 보니깐 /사랑../님은 연고대 모두 합격해서 고경 택하신 것 같은데.... 이제 이런 것에 신경쓰지 마시고 목표 잡으셔서 계획세워 공부하시든지 교환학생 같은 것 준비하셔서 시야를 넓히세요. 물론 재미있게 학교생활 즐기시면서. 해외 대학가서 보면 이런 사이트에서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는 것 보면 우스꽝스럽게 보여요....^^...
하기야 zmd는 자기글에 일일히 반응하는걸 즐기는지 모르겠네요. 무응답이 상책인거 같다고 생각해도 고대 까는거 보면 내부모 욕하는거 같아 용서할수가 없어요.
위에 적으셨던 문구 중에서,
'처음부터 고대에 필이 꽂혀서 간 친구분들'
그리고 '아예 고대가 아니면 안간다'라는 부분..
제가 딱 그 경우입니다.
애당초 원서접수마감이 연대 5시 고대 6시인걸 알고있었기에 아예 5시 이후에 노트북 열어서 원서접수를 했던 저였고, 애당초 고교때부터 연대보다는 고대가 제 선망이었고, 서울대 또한 가면 좋겠지만 고대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는 생각에 탐구2를 과감히 버릴 수도 있었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 오랜 기다림과 결실을 그 분은
'고대따위를 연대랑 취향맞춰서 갔다하는 넌 양심없는 인간','한양대보다도 못하는 곳이니까 차라리 고대랑 성대 사이에서 취향맞췄다 하는게 어떠냐' 등의 막말을 서슴지 않더군요.
그렇게 함부로 생각나는대로 글을 싸질러 놓음으로서, 제 몇년간 꿈꿔왔던 결실을 짓밟는 행위를 하는 거,그럼에도 아직 사과 한 마디 없는 것에 많이 화가납니다. 더욱이, 제가 연대생이 그렇게 얘기한다면 그래도 '그 쪽도 나만큼 연대에 대한 애착심이 깊은데 표현이 많이 과격하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인간은 원주캠이더군요..
원세대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고대를 오기 위해 투자했던 노력과 시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할 것 같은 데 이런 묻지마 디스는 정말 인성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