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현주국어쌤☆ [441641]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22-07-22 21:00:27
조회수 7,047

무물보)국어관련+내일설명회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57667623

국어 관련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일 설명회 앞두고 

지금 시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어떤 것들이 더 있을지

알아보고 싶어서 올리는 글이라

BEST 좋은 질문 2개는 

스벅 기프티콘 쏘겠습니다 :)

(물론,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내일설명회 내용 안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입시설명회 예약/마감대기안내-7/23(토)

https://orbi.kr/00057556370





추천가면 2명 더 당첨?




rare-시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디로가야하다 · 1127040 · 22/07/22 21:01 · MS 2022

    문학시간 줄이는법!ㅜ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1:27 · MS 2013

    문학과 독서는 분석법이 아예 달라서 문학의 허용가능범주를 파악하며 읽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거기에 덧붙여 ebs 작품들도 같이 정리해두면 더 좋을 거고요.

  • 어디로가야하다 · 1127040 · 22/07/22 21:36 · MS 2022

  • OwO10392 · 1044847 · 22/07/22 21:02 · MS 2021

    국어 사설 실모를 어떤식으로 대해야 할까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1:32 · MS 2013

    실제로 현장에서 기출분석법들 연습한 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거죠. 시간도 재어봐야하고, 실수 생기는 것들도 미리 체크해보면서 시험장에서 쓸 도구들을 정리해나가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정시만세 · 1056517 · 22/07/22 21:14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사가 될거에요? · 1131784 · 22/07/22 21:20 · MS 2022

    비문학에서 지문을 읽다가 너무 방대해서 도중에 지치는데(머리 속에 잘 안들어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문학은 답이 애매한 경우가 다반사 인데(2개정도 남아서 헷갈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1:29 · MS 2013

    제 이전 글 HW+SW https://www.orbi.kr/00057479936 이 글을 참고하시면 표기하는 것이나 독해하며 집중해야하는 것들을 좀 더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거에요!!
    독서와 문학 분석법들을 정리해서 칼럼을 올려볼게요!!

  • 의사가 될거에요? · 1131784 · 22/07/22 23:51 · MS 2022

    감사합니다!!

  • 마블 · 1148408 · 22/07/22 21:31 · MS 2022

  • ㅇㄷㅇ924 · 1150914 · 22/07/22 21:31 · MS 2022

    문학 공부법 간단하게 부탁드려봅니다..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23 · MS 2013

    너무 추상적이네요. 간단하게는 기출분석하고, ebs 분석하는 것이죠.

  • 엄근철 · 985363 · 22/07/22 21:48 · MS 2020

    국어 성적이 접해 본 컨텐츠의 양과 비례한 건가요? 수학처럼 같은 책을 여러 번 보는 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23 · MS 2013

    양은 당연히 무시할 게 못되지만, 기준을 잡고 양을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양만 늘리는 건 오답을 반복할 수 있으니까요.

  • 엄근철 · 985363 · 22/07/22 23:24 · MS 2020

    기준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부족한 점을 중심으로 양을 늘려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31 · MS 2013

    아뇨 문제를 풀어나가는 기준이요. 예를 들어, 독서 과학지문을 보면 어떻게 풀어야겠다, 사회 경제지문은, 법지문은 각각 어떻게 풀어야겠다와 같은 메뉴얼들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일관되게 적용해야 실력이 늘 거에요

  • 엄근철 · 985363 · 22/07/22 23:31 · MS 2020

    생각 못 한 방향이네요... 감사합니다!

  • whys · 1090690 · 22/07/22 22:21 · MS 2021

    현 수능 체제에서 국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28 · MS 2013

    기출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작품 분석 능력 함양이겠죠. 아무래도.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신유형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단순히 기출만으로도 소화가 불가능할 거고요. 그래서 독서만해도 구조독해냐 이해냐가 문제가 아니라 둘 다 소화해서 어떤 유형들도 뚫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Tory · 1134487 · 22/07/22 22:28 · MS 2022

    시험장에서 글이 읽히지 않을때의 대처법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34 · MS 2013

    그걸 지금 수업에서도 계속 강조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시험장에서 어떻게 필기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문항 푸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까지 많이 생각해두셔야 시험장에서 대처하시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 과자내놔 · 1078383 · 22/07/22 22:38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요기요뚜껑 · 1145127 · 22/07/22 22:44 · MS 2022

    쌤 국어가 3등급인데 독서가 발목을 잡는데 2등급상위권까지 올리고 싶은데 혼자 문제푸는것 만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38 · MS 2013

    독서가 발목을 잡는다면 혼자 독학하시는 것보단 인강이나 현강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제 현강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래도 강사들이 효율적으로 정리해주는 커리를 따라가시는 게 지금 시점에선 제일 성공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22/07/22 22:49 · MS 2021

  • 과자내놔 · 1078383 · 22/07/22 22:52 · MS 2021

    기출 분석할때 어떤부분의 필연성에 관해 중점을 두는가는사람마다 다른데
    1. 왜 많은 지문의 내용 중 이 부분을 선지화했는가? 선지화를 통해 측적하려는 능력은? 
    2. 왜 이부분(문장이나 지문)이 이 부분(문장이나 지문) 뒤에 이어질까? 필자는 왜 이거다음에 이런말을 썼을까?(지문 안에서)
    첫 번째 경우는 선지의 필연성에 강조점을 두는 경우고 두 번째는 지문의 필연성에 강조점을 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은 궁극적으로 기출문제를 대할 때의 자세와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한다고 생각하고 둘을 모두 했을 때 최고의 기출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굉장한 시간이 소요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방법 중 하나나 두가지다를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두 가지 방법 다하려고 하는데 작성자님은 두가지 중 어떤 태도가 더 기출분석에 적합한 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43 · MS 2013

    기출 분석에 관한 태도로는 좋아보이는데 실전에 적용할 부분이 빠져있는 것 같네요. 출제자의 관점을 파악하는 것을 통해 기출 분석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들을 정리해서 시험장에서 쓸 수 있는 매뉴얼을 정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2. 둘다 당연히 필요하죠. 지문과 선지 분석은 둘 다 필요하니까요.

  • Jdk78 · 1001338 · 22/07/22 23:09 · MS 2020

    8일에 플러스 신청했는데 아직 문자를 못받았습니다. 정보변경(전화번호) 때문에 이전 번호로 간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혹시 마감된 건가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39 · MS 2013

    플러스의 경우는 저희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연락처가 없었던 건이 있었고, 연락처가 다른 건이 있어서 2건이 누락된 게 있긴 했거든요. 오르비 고객센터에 다시 문의해서 확인해볼게요.

  • Jdk78 · 1001338 · 22/07/24 23:03 · MS 2020

    넵 감사합니다.

  • 조각조각 · 803502 · 22/07/22 23:42 · MS 2018

    지금 독학중인 4등급 학생(본인 점수가 아니라서 어디서 더 틀린다,이런 부분은 모르겠습니다.ㅠ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2 23:46 · MS 2013

    4등급은 우선 절대적인 양 자체도 부족했을 것이고, 기출 기준도 없을 거에요. 단기간에도 4에서 1로 오른 경우도 많이 봤으니 지금 듣고 있는 인강이나 현강 수업들을 꼭 복기하고 복습하는 습관을 갖고 혼자 씨름하기보단 강사나 교재의 가이드를 체화하는 것에 집중해보라고 해보세요.

  • 조각조각 · 803502 · 22/07/22 23:57 · MS 2018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 멍청한치타 · 1142911 · 22/07/23 00:12 · MS 2022

    국어를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인데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고 너무 낮아서 걱정입니다.
    들은건 많아서 국어를 읽을때 사람들이 말하는 스킬?(대비 체크, 양적 관계 , 보조사 강조 확인 등등)을 모르진 않지만 기본적인 독해력과 기억력이 너무 딸려서 지문을 다 읽고 문제가면 선지5개가 판단이 안되고 까먹어서 이 글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난독증이 있어서 같은 줄을 계속 읽어 시간도 매번 부족하고요 ㅠㅠ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실력은 그대로니 정말 막막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U현주국어쌤☆ · 441641 · 22/07/23 00:21 · MS 2013

    제 이전 글 참고해보세요. 표기하는 법도 적어뒀는데 난독이라기보다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다시 지문보고 찾아봐도 돼요. 꼭 한번에 다 외워서 풀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을 내려놓고 필기도해보고 여러 방법들을 써보고 적용해보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힘내요.

  • 멍청한치타 · 1142911 · 22/07/23 00:28 · MS 2022

    힘들더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9따리 놉에 · 1135670 · 22/07/23 10:44 · MS 2022 (수정됨)

    EBS 수특하고 있는데
    문학 같은 경우
    내신처럼 암기해야 될까요

  • 연고대.. · 1083272 · 22/07/23 11:07 · MS 2021

    선생님 현장 수업에서는 실모를 언제부터 뭐로 응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