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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무교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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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깝게 떨어진거나 수능 때 미끄러진거 아니면 걍 다니는 경우가 훨씬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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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국어에 6시간 박을수도 없고.....고민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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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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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하하하하 0
기 하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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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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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사탐런 5
50일하고 수능 4등급 쌉가능 아닌가요? 수능은 아니긴 하지만 6모 일주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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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개꼰대틀딱머저리학교라서 아직까지도 ㅈ같은 학교수업을 계속합니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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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갔는데 ..운좋게 타이밍 딱맞아서 대기 거의안하고 부스 한바퀴 돌음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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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4번이랑 A72 해설만 찍어보내줄수잇는사람…………..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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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시간에 국어 한지문이라도 더 보는게 훨씬 도움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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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질문에서 잘 모르겠다<-이새끼 필수로 들어가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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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시켰다. 2
그것이 KFC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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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튀긴미쿠입니당 히히 2025 연논대비 모의고사입니다!!(1회)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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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용 4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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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등급컷 1
빡모는 등급컷이 어느정도에 형성된다고보시나요,...? 아님 등급컷이실제로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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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먹고싶다 10
계란후라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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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우기가 와써 붸붸 붸붸 붸바ㅔ붸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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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방출 스펙트럼 그림 반대로주기 전기력 그래프 지배영역 ㅈ도신경 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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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때 미미미누가 온다거나 선물같은거 없으니 기대하지 마라 고 하시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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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불구 듣는데 뭐 이런게 다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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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대단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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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인증 1회 84 2회 88 3회 92 점수가 등차수열이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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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바탕 모의고사 9회 듄스트라다무스 고전/현대문학 OT 수학 pre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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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터지는때가 수능일까봐 매일매일 불안에 떨면서 유기하는중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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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3점이랑 문학 3점 논리가 9모랑 거의 다 똑같이 연계됨 사실 평소 수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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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스퍼거 5
오늘은 수스퍼거모드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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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변장해서 대신 수능 공부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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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도 안 쓰면 좀 힘든데 다들 몇분정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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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공통3개확통2개 9모 공통1개확통1개 틀렸습니당…. 공통에 비해 확통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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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끝나고 수2 다시 선행하려하는뎅 1년 전에 해서 개념 다 까먹었거든요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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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김승리T Eb-schema 3 review sheet 고전문학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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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분 잡으면 될까요? 1컷정도실력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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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이나 상상 풀면 독서 25분, 문학 40분, 화작 15분쯤 걸리는거 같은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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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질병이 그쪽인듯 그래서 3페 다풀면 20분 넘어가있음 산화환원 어케하면 빨리 풀수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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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키스말하는거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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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밤 실모 6
컨디션 차이 큰거 맞죠? 방금전에 진짜 억지로 풀고 인생에서 첨보는 점수를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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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수학 n제 0
35679모 합쳐서 5모때 확통 한 개 틀린 정도면 엔제 안풀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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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카이 0
크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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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 상황에서 괄호안이 A,B의 이윤일때 내시균형은 3,3이고 각자 1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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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으로 전 과목 10월 초부터 실모 연습+추가N제+노트필기+수특수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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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가리가 깨졌는가? 목표 : 오답 2문제 이하 풀이 시간 : 60분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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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노래 나오면 따라부르고 헤드뱅잉하면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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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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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어는 ebs체감보다 9평연계 체감이 훨씬 컸는데 0
작년에 Ebs는 딱히 문제푸는데 도움 안 됐는데 잊음을 논함 세트랑 한비자는 9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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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노래 들으면서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같은 노래좋아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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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된적도없는데 제시문에도 안주고 선지에 원전 어디서 긁어온 그런 허무맹랑한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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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bs질문 0
사설모고 70점 초반 고정인 ebs연계 안준비해본 재수생인데 80점대로 올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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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개 이런건 불가능한가 0, 1개, 2개 이렇게 나가는건가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