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렇지 않나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55844609
SKY 이과까지는 모르겠어요... 그들보다 시험 잘본 문과는 없는거 같으니... 근데 그 이하 이과생들이 문과 까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그들보다 시험잘본 문과생들이 있다는 건데... 문과애들 사탐이 어떻고 수학이 어떻고 문돌이들이 어떻고... 취업이 어떻고... 문과생들보다 시험을 잘보고 그런 얘기하면 또 모를까... 자기밑에 있는 문과생들한테 하는 얘기다??? 그럼 그건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거니 좀 아닌거 같고...
요새 문이과 갈라치기를 주도하는 기레기 언론... 아무래도 구독수를 올리려면 자극적으로 기사를 써야하니... 거기에 일부 극단적인 오르비언들까지 가세하면서 갈라치기가 심해진거 같아요. 나도 공대생이지만 이런 갈라치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자기가 잘해서하는 갈라치기가 아닌 남을 깍아내려서 하는 갈라치기는 아닌거 같아요. 누구말마따나 아닌거 아닌거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하면 걍 올해는 포기한거라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
나를 위해서
-
국어 이정수 수학 김범준 영어 ? 물리 방인혁 지구 오지훈
-
강대x vs 7모 하나만 골라주세요
-
정석킥은 ㄹㅇ 신임 ㅇㅇ 문상추, 실모해설은 한번이라도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함
-
언제까지나 복습을미룰순없는걸
-
아우졸려뒤지것네 12
오늘토익시험이라고12시에잤는데도졸리다...에효
-
버스타고 이태원 거쳐서 조기풋살 하러가는데 이태원에서 게이커플이 탔음 내 앞자리에...
-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
인강민철 앞에거 안풀고 6,7,8호 먼저 풀어도 됨요? 0
주말이라 qna 답 안해줄거 같아서 여기에 올림요 ㅠㅠ
-
수능 임박하면 2
이렇게 애니보는 대신 Ebs강의 같은거 보고 있겠지
-
얼버기 2
-
얼버기 0
-
나랑 같은때 태어났으면 서연고 갔다고 그러는데 어케 생각함? 본인은 건대24공대임...
-
재채기 잘못했더니 갑자기 뇌줄기가 끊어질듯이 아프길래 머리뒷쪽 잡고 소리지르면서...
-
헬스장 키 두고 와서 다시 집가는중
-
러셀 1
벌점 10점 이상이면 부모님한테 연락 간다는데 딱 10점 받으면 바로 가나 정석민...
-
이벙도면 n제 양치기 해서 수능날 백분위 98까지 올릴 수 있으려나 수학 진짜하
-
나 어제 술 먹고 남친한테 뭔말을 지껄인 거냐
-
그럴리가 없는데 6
물2가 수능때 백분위 100이 있을리가 없잖아
-
얼부기 3
부기
-
국어 독서 기출 거의 다 풀어가는데 풀면서 나름 기출분석도 스스로 해보고 고민도...
-
내 주사 1
소 : 맞춤법 틀림, 실실 웃음, 행복해함 중 : 맞춤법 안 틀림, 자신의 일을...
-
자야지 2
-
오류 있으면 알려주세요
-
윤성훈 기출분석 두바퀴 돌렸는데 검더텅 말고 빨거텅 할까요? 윤성훈이 5개년 기출만...
-
기차지나간다 5
회기행!-!
-
오늘 왜이러냐 진짜..
-
십덕의 물2 6
개념만 잘 알면 물2는 6모보다 쉬운듯?
-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빡통에 기까워지ㅡㄴㄴ
-
준다고 하는 소문이 있어요
-
요즘애들보면 초딩 저학년때나 조금 선생님 보고 쫄지 한 중딩 넘어가고서부턴 그냥...
-
남대생기면 갈사람 없을듯 누가 성인되고 남대 군대 트리를 감 ㅋㅋ
-
아 키 안크나 0
현 178 고3 인데 키크고싶다 적당히 180 만 넘으면 좋을것 같은데
-
어제 봤어야하는데 잠들어버린..
-
수학 2등급 3
5월까지 수학 1번만 풀 수 있는 노베였다가 5월달부터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어서...
-
얼버기 6
어제 10시에 잠듦
-
금토일 술마시고 월부터 달린다
-
"화질 좋은 아이폰으로 바꾸세요"…유치원 교사, 학부모 말 듣고 황당 1
휴대폰 화질이 안 좋다는 이유로 학부모로부터 '갤럭시를 쓰지 말라'는 강요를 받고...
-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제자를 집으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전직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
얼버기 0
기상 성공
-
기상 2
아침롤 ㄷㄱㅈ~~
-
머스크, 한국인 테슬라 주식 보유 1위에 "똑똑한 사람들" 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
태어난게 실수인듯
-
세종 성추행 피해 초등생 아버지의 절규…"촉법소년이랍니다" 1
초등학생 피해자 동선 파악해 집 앞에서 기다렸다 범행 반복 피해 부모 엄벌 호소...
-
'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측, 경찰 압수수색 불복해 준항고 1
"집행 절차 위반·범위 외 압수수색"…경찰 "적법하게 집행" (서울=연합뉴스)...
기자들은 문과들 유리하게 하구 싶어서 그런 기사 쓰는거에요
반어법 이라는 말씀인가요? 그런데 그렇게 전달이 되고 있는거 같지 않아서요.
기사들 보면 '문과가 불리하다'라고 되어 있지 '문과가 멍청하다'라고 나와있지 않잖아요.
대부분 기사들은 문이과 과목간 불평등이 있어서 표점 차가 높게 나오는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럼 다행인데 일부 기레기들이 문과가면 죽는다는 식으로 기사를 써서...
그건 약간 다른 문제구요.
그리고 엄연히 일인데 멸칭 쓰지 맙시다.
열심히 본분을 다하는 기자님들께는 죄송한데 제가 보기엔 요새 넘 무책임한 기자들이 많아서. 그냥 쓰고 나서 아님 말고식으로... 그리고 어차피 책임도 없잖아요. 책임을 물은 사례도 없고. 일부러 고의적으로 써도. 언론탄압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죠. 지금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인터넷 신문들도 워낙 많아서 어느 순간부터 out of control이 된 느낌입니다.
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진짜 요즘 어떤 것으로든 너무 갈라치기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휴 ㅜㅜ
극단주의자들이 문젠데. 아무리 소수라해도 워낙 목소리가 크고 agressive해서 영향을 좀 끼치죠
공감이여. 근데 취업길에선 차라리 낮은 공대가 더 우대 받는일이 허다하니…. 그래도 갈라치기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