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결정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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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국사학과와 지방 교대 둘중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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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흐흐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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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만을 염두에 둔다면 교대가 낫지 않을까요??
역사쪽을 좋아해서 냈는데 막상 취업생각하니까ㅜㅜ 국사학과 취직이 많이 힘들까요?
시립대 역사학과 홈피도 보시고대학알리미에 가서셔 취업률도 보시고요...
적성대로 진학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현실이...
암튼 좋은 결정하시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교대랑 일반대를 비교할 때는
교사를 하고싶음 교대
그 외의 경우는 일반대..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교대 가면 보통 교사로 진로가 한정되잖아요, 신중히 선택하셔야할듯
조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국사학과 공부가 좋아서 냈는데 취업이 힘들다고 하니까 교대랑 많이 고민되네요ㅠㅠ
인문계열 학부 졸업후 가장 잘 풀린 케이스중 하나가 교사예요. 그냥 교대가세요. 국사학과 나와서 가질 수 있는 직업 많지 않아오ㅡ.
교수? 역사학자? 그냥 책에나오는 연관 직업일 뿐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꿈과 현실의 괴리가 참 크네요ㅜㅜ 저도 전공을 살리는 길이 힘들다는걸 알아서 공무원 시험으로 빠져야하나 생각하는데 그것도 확신이 없네요ㅠㅠ
저라면 지방교대감
그렇구나...대부분 교대가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지방교대 추천합니다
조언감사해요ㅠㅠㅠ역시 그런가요?하핳
역사 공부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것 같거나, 선생은 죽어도 싫거나, 본인 성향이 매우 도전적이여서 매사에 자신감이 넘쳐난다면 시립대를 가시고 아니면 교대를 가세요.
현실은 냉정합니다.
정말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정말 이게 정답인데 많이 고민되네요 제가 어느쪽인지..ㅋㅋㅋ조언 정말감사합니다!!
본인하고싶은거하는게 낫지않나요? 저는 초등교사가 하고싶기때문에 교대 지원해서 지금 추합기다리지만ㅠㅠ 하고싶은거 하기위해서 재수햇거든요ㅠㅠ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실 교대 지원했지만 저는 초등교사가 꿈이 아니라서 많이 고민됐어요. 제가하고싶은 건 위험부담이크고 교대는 조금 안정적이지만 제가 생각했던 대학생활과 좀 다를것 같아요...정말고민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교대 추합 꼭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ㅎ 저는 재수하면서 학원에서 교대가고싶어 온 나이드신 분들도 봤고 교대다니다가 서울학교 가고싶어 온 분들도 봤어요 결국 자기 마음가는대로 하는듯 신중히 결정하세요..! 선택히실수있으니 부럽습니다ㅠ
교대가세요
하하..ㅎ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3/재수때 막연히 언론계열학과 목표로 공부했었는데...
나이도 먹고 군대다녀오고 주위 사람들 취직준비하고 하는거 보니
현실이 제가 생각했던만큼 밝지는 않더라고요...(특히 문과)
하고싶은일이 꼭 국사학과를 가야만 할 수 있는것인가요?
아니라면 교대라는 안정적인 테두리 안에서 그 꿈을 위해 노력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설령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최소 교사는 될 수 있으니..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제가 전공을 살리고 싶은건 아니고 공무원 시험 치고 싶은데 역사공부도 하고 싶고..뭐 하..문과 현실이 정말 힘드네요ㅠㅠㅠㅠㅠㅠ한번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네요 조언 정말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교대 가서 애들데리고 역사 가르치면 되죠 ㅎㅎ 무조건 교대인듯
조언감사해요 주변 이야기도 들어보고 댓글들도 보고 어느정도 마음의 결정했어요ㅋㅋㅋ
교대를 간 친척누나가 초등교사는 시간이 많이 있는 편이래요.
단순히 역사를 공부하고 싶으신 거면 많이 남는 그 시간에 하셔도 괜찮을 거 같긴 합니다만
교대가면 대학원을 그쪽으로 갈수있는지 알아보려구요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