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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배운 도구나 스킬이 이미 있어서 도구 체화용으로 기출만 풀려는데 마땅히 주요문항만 선별된 기출문제집이 많이 없더라고요.
충분히 선별기출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인가요?
적절히 기출을 선별,변형했습니다. 뚜렷한 도구나 스킬이 있다면 아마 굉장히 준비가 잘 되어있는 학습자이실텐데, 가볍게 다루기에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 스킬을 풍부하게 연습해보고 싶은 거라면 기출보다는 n제를 추천드립니다. 본문에도 있듯 기출은 소비할 컨텐츠로써의 가치가 높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넵!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후에 n제 출제 계획도 있으신가요?
시간만 된다면 꼭 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문제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여느 과목보다 n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제 영어과외 학생이 곧 생1 개념 공부가 끝나고 이제 자이스토리로 기출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이스토리 이후에 기파급 생1을 기출 복습용으로 봐도 좋은 책일까요?
물론입니다! 기출 문제집보다는 기출 분석서에 가깝기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생1 제로베이스는 아닌데 개념인강이나 문풀인강 없이
상반기 파급독학 + 하반기 N제,실모
이렇게 학습하긴 살짝 무리일까요..?
말씀하신 대략적인 커리는 물론 좋으나 추론형 문제에 대한 논리력이 어느 정도로 갖춰졌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유전파트는 개인차가 워낙 심해서 무조건 좋다 나쁘다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다만 파급 독학으로 어느 정도의 틀을 갖춰진다면 N제와 실모를 적절한 비율로 이용하셔서 학습하시는 게 제가 가장 추천드리고, 또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정석적인
커리이기도 합니다.
생명과학 같은 경우는 선생님별로의 스킬이 달라 책을 바꾸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기파급은 충돌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 때 학원을 안 다녔어서 인강을 소믈리에 마냥 다 찍먹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최대한 충돌을 배제하기 위해서 Method의 구성을 표기법/Tool/사고 순서로 나누었습니다. 표기법과 Tool은 편한대로 이용하되 아무리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해도 사고 순서에서는 얻어갈 부분이 있을 거에요.
다음에 맛보기 원고를 공개할텐데 이때 구체적인 구성도 구경하고 가셔요 ㅎㅎ
오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수학 파급은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느꼈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기파급 생1만 풀면 다른 기출문제집 풀 필요 없나요?
기출 문제집과는 성격이 조금 달라요. 기출 전문항을 다루는 게 아니라 유의미한 문항을 선별하여 다루는 기출 분석서 + 실전 개념서 + 방법론인 올인원 교재에 조금 더 가까운 구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뭐가 더 낫다를 떠나서 조금 계열이 달라서 기출 문제집 필요없다!라고 하기 조금 애매하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기대됩니다!! 4-5월이면 윤ㅡa.a랑i.e다 끝내고 복습하고 기파급 들어가야겠네요ㅎㅎ 잘 부탁드립니당 :)
감사합니다 :D
1월에 ebs수능개념 수강하고 기출미래의 완성을 풀어보니 기출 유전파트는 무리없이 다 풀렸는데 작년 기출이나 올해 수능특강등을 보니 생각보다 더 복잡해서 추론하는 능력을 더 연습하고 싶고 지엽적인 문제 특히나 신경계쪽이 많이 부족한데 이 부분을 연습하기에 적합할까요??
비유전에서 살짝 지엽적인 개념까지 커버하기에 적합할 거에요! 너무 과하다 싶은 건 적당히 쳐내고 정리했습니다.
추론 연습 같은 경우는 실력이 기출 수준 이상으로 뛰어나다면 n제로 연습하는 것도 좋겠지만 말씀하신 대로라면 연습하기에 적합하겠네요.
근수축,신경전도 푸는법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몇페이지에요?
상,하권의 차이를 알려주세여!!!!
(상)권은 123단원, (하)권은 45 단원 입니다 :D
1.일반적인 인강커리 (기본개념>실전개념>기출분석>n,실모) 중에서 실전개념 포지션인가요?
2.실전개념배우고 적용하기위해서 기출문제 일부로 적용 (및 분석) 하는 책인가요? (알텍이나 뉴런포지션)
3.생1 기본개념만 끝낸상태에서 다른 실전개념강좌(샹크스나 자분기) 안듣고 이 책으로 수능만점?에 필요한 모든 실전개념(스킬,논리, 문풀알고리즘등) 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