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로 개원하기 어렵나요?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5529079
제가 사는 지역만 그런 것일지 모르겠지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갑정도 연달아서 펴야 숨이 크게? 쉬어지는 느낌임
-
ㅈㄱㄴ 누가 담요단 같다고 하던데ㅋㅋ
-
현 고2이고 고2모고는 97-100 왔다갔다 평가원은 80중반-90초반 진동합니다...
-
벡터 푸는데 라미의 법칙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좋은 거 배워가는 느낌이에요...
-
스카 한숨빌런 5
ㄹㅇ 객그혐이네
-
공부하는 오르비
-
진짜 ㅈㄴ 힘들듯 진심으로 존경함요 얼마나 의지가 강해야할까
-
공부량 시간 더 늘려서 국어영어좀 하자
-
[우메 독서 자작] 네트워크와 신적 개입 설명 이론 2
HAGW!! 다들 즐거운 주말되길 비주얼은 뭔가 있어보이는데 선지 판단을 쉽게 꾸렸음
-
가서ㅜ화2로처도 되나?
-
힘들다 인생
-
나는 독서론조차 푸는 속도가 느리더라...... 걍 한강 다이브가 답인듯
-
얼레벌레 서바 치다가 십주파 시작 토요일 점심 뭐먹지 하면서 다님 중반 회차부터...
-
골목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는 애들이 7모 미적 30번 어캐 풀었는지 서로 얘기중임...
-
이감이나 그런 국어 모의고사 어떻게 사요? 연간 패키지 그런거 밖에 안 팔아가지구...
-
6모 50인데 7모 38임....6모 이후로 사문거의 안하긴했지만...
-
사건의 전말은 밑글 참조 https://orbi.kr/00068300956 걍 나도...
-
난 최대한 빨리 해서 소속감과 안정을 이루고 싶음 ㅜㅜ
-
생각보다 엄청 길어요
-
밝게 빛나는 달빛
-
너무 예쁜데??? 첨에 받고 깜짝놀람...막 풀고싶게 생겼다 조명이 노래서 노랗게...
-
오늘 일기. 삼각 문제 풀다가 도형 부분 문제 나왔는데 제가 그걸 접하지...
-
과학논술 폐지해서 ㄹㅇ
-
김승리T 조교 0
현강생들만 뽑는 걸로 알고있는데 인강 풀커리 타다가 파이널만 들었던 현강생도 가능한가요?
-
매 강의마다 지금 이거 하고 있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너무...
-
근데 탈릅하면 2
그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레어는 경매로 넘어가잖아요? 이거 받을수있긴함? 받은 사람을 본적이없네
-
아무런 생각도 할 수가 없다
-
하나요??자료 받은거 그 다음주에 검사해요??? 조금 나중에 풀어도되는건가요
-
7모 2
탐구는 역대급으로 쉬운듯 생명 21분 지구 13분걸림
-
진짜 무성애자인가
-
일케 푼사람도 몇명 보이네
-
그래도 나만 이렇게 힘든 것 같다는 느낌이 나를 더 슬프게 해 성적도 안나와 삶의 낙도 없어
-
노랏다.
-
수학 KICK 수1 3-3~3-4단원 KICK 수2 3-1단원,3-2단원 개념 영어...
-
ㄷㅅ,ㅇㅋ,ㅇㄹㅂ,ㅍㅁㅎ,ㅅㅇㅅ,ㅅㅁㅎ등 걍 다 차단하고 공부만하는법좀ㄹㅇ...
-
키스 이틀치 연속으로 다 맞음....... 근데 국어는 감이 더 떨어지는중......ㅅㅂ
-
이거 기복이 너무심해...
-
정법 유입된 과탐러가 많은거 같은데 등급 컷이 올라가거나 등급따기가 어려워졌다는게...
-
인간이길 포기한건가
-
Feedback & Summary 컨디션이 매우매우 좋았다. 휴대폰 사용량이 대략...
-
https://youtu.be/KST80VRsdIU?si=euBJhGODRGfV-yF...
-
잘하면 잘할수록 이거 잘해서 어따쓰나 싶어요
-
그냥 티피컬한 문제 느낌 아니면서 계산량으로 밀어 붙이는 문제가 좀 있는거 같다고 느껴지는데
-
25 6평 국어 기조 스포없이 설명좀 해주실분 ...ㅠ 2
스포없이 부탁드려요ㅠㅠ 어쩌다가 수능을 보게 되었는데 25 6평 기조가 어떤가요?...
-
오르비에 어떻게 글올려요? 장래희망 후보중 하나가 기자인지라
-
어디서 풀어본 지문인데 어디 나왔었는지 아시나요? 더프나왔었나
-
이거 미분가능성이랑 도함수의 미분가능성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ㅜㅜ
-
n수생 좋고수형님들은 7모따윈 안칠줄일았는데 꽤 치신듯요 거두절미하고 쌈뽕하게...
-
다만 저 요즘 문제는 잘 못풀겠더라고요.. 추억도 많은 곳이라 7모 28번...
ㅇㄹㅇ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니 전망이 좋지 않나요.
개원이 어렵다고 하기보단 개원을 안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결국은 타과에 비해 개원병원으로서 환자확보가 쉽지 않아 어려운 것이지만...) 마치 영상의학과가 개업하지 않는 것처럼 재활의학도 정형외과랑 같이 있는 병원에서의 수요가 많아서 독자적으로 개업시장으로 나오는 일이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잘 알고 계신데
질문을 하셨군요.
개원이 좀 쉬운과는 아닙니다.
개원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실제로
보신것처럼
재활의학과 개원한 의원은
거의 못보셨을겁니다
재활의학과는 재활병원원장을
하시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자본이 필요합니다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이야기하셨던데로 일정이상 재활의학 정신과 영상
의학과를
두어야한다는규정때문입니다
실제로 정신과 재활 페이가 하락추세라고합니다
그래서 인기과 돌고 돈다는
것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정형외과역시
다른의미에서 자본이 상당히 필요하구요
개원은 빛을 내서는 하면 안된다고
가정할때 개원비용이적게드는 오히려
많이 벌진 못하겠지만
돈이 적게드는
가정의학이나 내과나름이겠지만
가정의학스타일의 내과개원이 쉽습니다 .
아니면 전문의들이 전문과목
안내걸고 한다는
간단한 레이저기계정도와보톡스정도시술하는 피부의원 이 가장
이상적인형태라고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