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과로 개원하기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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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만 그런 것일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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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이 어렵다고 하기보단 개원을 안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결국은 타과에 비해 개원병원으로서 환자확보가 쉽지 않아 어려운 것이지만...) 마치 영상의학과가 개업하지 않는 것처럼 재활의학도 정형외과랑 같이 있는 병원에서의 수요가 많아서 독자적으로 개업시장으로 나오는 일이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잘 알고 계신데
질문을 하셨군요.
개원이 좀 쉬운과는 아닙니다.
개원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실제로
보신것처럼
재활의학과 개원한 의원은
거의 못보셨을겁니다
재활의학과는 재활병원원장을
하시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자본이 필요합니다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이야기하셨던데로 일정이상 재활의학 정신과 영상
의학과를
두어야한다는규정때문입니다
실제로 정신과 재활 페이가 하락추세라고합니다
그래서 인기과 돌고 돈다는
것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정형외과역시
다른의미에서 자본이 상당히 필요하구요
개원은 빛을 내서는 하면 안된다고
가정할때 개원비용이적게드는 오히려
많이 벌진 못하겠지만
돈이 적게드는
가정의학이나 내과나름이겠지만
가정의학스타일의 내과개원이 쉽습니다 .
아니면 전문의들이 전문과목
안내걸고 한다는
간단한 레이저기계정도와보톡스정도시술하는 피부의원 이 가장
이상적인형태라고 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