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에는 3행시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55239267
안녕하세요 여러분!
클래스 관리자입니당
긴 긴 겨울이 가고 드디어 신학기가 시작되었는데용
신학기가 시작된 만큼....
여러분들 공부 의지가,,,,
뿜뿜...!!
(맞죠...?)
의지 있을 때 달려줘야 하니까
오르비 클래스가 연료 넣어드립니다>_<
3월 3일이니까...3행시...
상품은...수강권이나....교재....
333이니까
선생님 별로 담첨자는 3명....
3333
오! 좋다!
근데!
강의 수강권 받는 친구들은 후기를 필수로
500자 이상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입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이벤트 안내 나갑니다~
-----
이벤트 기간
2022/03/03(목)~2022/03/10(목)
[7일간]
당첨자 발표일
2022/03/14(월)
-----
참여 방법
1. 받고 싶은 선생님의 상품을 고른다.
2. 선생님의 성함으로 3행시를 댓글로 작성한다.
참여 끗!
-----
선생님별 상품
강의 수강권(프리패스)
국어
심찬우 선생님
송영준 선생님
김민재 선생님
이성권 선생님
전영주 선생님
수학
박재우 선생님
사탐/면접
김준호 선생님
월구독 구독권(1회)
국어
이해황 선생님
교재
김지석 선생님의 No Mistake 실수가 아니다. 실력이다
-----
선정기준
창의력 20
완성도 20
댓글 좋아요 수 10
-----
필독
선생님 별로 3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급될 예정입니다.
중복 참여는 불가하니 신중히 작성 부탁드립니다.
욕설.비방.악의적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수강권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 지급됩니다. 교재는 1달 내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수강권 당첨자는 6평 이후 수강평을 500자 이상 꼭 작성해 주세요.
월구독 수강권의 경우 월구독이 끝난 후 3일 이내 500자 이상 꼭 작성 해주세요.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다...
제가 이성권 선생님으로 한 번 해보자면
이
이번 수능 단 하나의 강의만 듣고
성
성공을 원한다면
권
권하겠습니다. 이성권 선생님의 강의
이렇게 3행시 올려주시고 당첨되면 상품이 지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가 망해서 ㅜ 108 132 3 64 62 면 세종대 낮공 가능한가요 ㅜㅜ
-
넷다 존예..
-
문디컬 도전 생각중인데 원래 동아시아사는 일단 할 생각이였고 배경지식 어느정도 있는...
-
입결 ㄴㄴ 그냥 미래나 병원 전망 등등 으로좋은 순위요.. 경한이 1등일거고.....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입결은 반영비따라 매해 바껴서... 그냥 병원이나 선후배 전통같은거만 보면요 당연히...
-
서 연 카 성 고 울 다음...
-
입대 지금 바로.
-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기도하고 과도 역시 공대로 가는게 맞지않나...
-
쌍지 했는데 ㄹㅈㄷ 점수나왔음 … 생윤 사문중에 하나 해야하나
-
컷이 졸라게 높던데
-
회귀시켜줘 2
제방
-
글 리젠 뭐야 1
뒤졋네
-
“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 술렁...의대생 수능침공 현실화? 12
경북 지역에서 의대생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수석을...
-
샤를 직접 보니 가슴이 벅차올라요.. 교수님이 들어오면 뭐하고 싶어요? 이러셨는데...
-
지금 통계학과, 경제/경영, 전기전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
수리논술 5
이거어케푸는지 아시는분 ㅎㅎ.. 좀 끄적여본건데 일단 제가풀어본것도 올려바요.....
-
수리논술 질문 1
인하대랑 건대 어디가 더 붙기 힘들죠??! 인하대 최저xx 건대 최저 2ㅎ5
-
지도덕후여서 우리나라 지자체 200여 개 세계 나라 200여 개 위치랑 이름 다...
-
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운동권적 사고서 벗어나야” 4
“시장 친화적인 경제적 마인드 탑재해야” 소위 ‘찐명’(진짜 친이재명) 이라고...
-
이재명 “코인 과세 가능한가”…금투세처럼 폐지 길 가나 [이런정치] 6
이재명, 비공개 지도부 회의서 ‘과세 가능한지’ 의문 수차례 제기 “해외거래소 통한...
-
화미사탐지구로 26수능 참전
-
안돌거같네
-
쌍사vs쌍윤 1
둘중 머가 나음?
-
기사아아앙 6
다시 취침
-
자연대 중 택1 (수리과학부 제외) 지방 약대 수의대 중 택1 어디가심?
-
근데 설마설마 0
이번 화1 2509물1 (만백 93) 꼴 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안되는데
-
왜살아야함? 10
수능>망함 친구>없음 나이>많음 살>존나찜 얼굴>좆망 행복>없음 추억>없음 정신>병듬 인간성>좆박음
-
걍 무조건 사탐이 나은거임?
-
근데 난 미적보다 기하를 더 못할 듯.. 공통에서 수1도형이 최약파트 중 하나
-
블부이 기상 10
공강 개꿀
-
좀 전에 내년 선발인원이 떴는데 올해 대거 미지정사태에도 꼴랑 50명 줄여놓고...
-
창팝 추천좀 3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이랑 리미제라블시리즈랑 쌀숭이 바리정같은 초 네임드는 봤음
-
사실 로스쿨을 ‘안’ 가는 것보다 ‘못’ 가는 거에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
과탐 하나 노쇼하는 꿈 꿨네 하
-
서울대 1차 떴냐? 11
나도 슬쩍
-
제가 살면서 주변을보면 자기가 하고싶었던거 있었는데 꿈을 접고 성적에맞춰...
-
메가만 100 뜨고 고속, ebs, 이투스는 99로 보는데 100 안될까요? 근데...
-
올해 진짜 공통 역겹게 나왔었는데 25공통 반영해서 좀 쉽게 내려나 아니면...
-
국어와 수학은 "강"평 ㅋㅋ
-
안녕하세요 단국대 치의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혹시 충청 또는 천안에 사시는 분...
-
번호별문제 다 이렇게 갖다박으면 ㅇㅇ 물론 이문제들 싹다 처음 보는거라고 가정하고 ㅇ
-
덕코 9
다 털었다 이제슬슬장례식을
-
내신은 3.6 모고는 44344인데 우리학교가 수시로만 학교를 보내서 정시를 그다지...
-
고3 부터 왜케 살쪘냐는 소리 많이 듣네
-
정시 기균 라인 좀 잡아주시명 감사하겠습니다 ㅜ
-
3번에 D국이 국민들 입장 물어보는거 반대친 사람 있을까요?
-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
둘 다 붙으면 어디감? 대학 자체 네임벨류랑 졸업 후까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어디가...
-
14 고사장 (컨버전스홀)
심히 내 자신의 한계에 막혀 좌절했었습니다.
찬란한 인생을 이루기 위한
우울한 지금은 미래를 위한 영양분임을 믿습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해괴한 독서지문들
황금을 줘도 안 바꿀 강의
이마트에서
성권쌤과
권투를했다
이
해
황은 삼행시로 표현할수 없는 전설이다
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영 영주샘을 믿으셔야 합니다.
주 주~욱 믿고 공부하면 성적이 배신 때리는 일은 없습니다. 아자아자!!
심
심화문제까지
찬
찬우쌤의 강의와 함께라면
우
우리 모두 풀고 국어 1등급 받을 수 있어요~^^
송 영준 선생님
영 영상에서 찾아뵙고 싶습니다
준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이 이해황 선생님 머리에서
해 뜬것 처럼 빛이나요
황 황 그 자체
김민재 선생님과
민첩하게 수능국어
재도전!
심 장아 제발 나대지마
찬 우보다 잘생긴 남자가 또 없겠냐구!!
우 소..!!(うそ 거짓말) 그치만…! 그치만…! 찬우샘처럼 강의하는 남자는… 찬우샘 하나 뿐인 걸…!!
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온다.
민 민(재) 노인은 끓이던 차를 한 모금 혀에 굴려보며
재 재수를 하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국어책을 한권 써봐야겠다고 속으로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김칫국부터 마셔도 돼
지금 너가
석궁 같이 예리한 지석쌤과 함께라면
심 하게 비가 오는데 더해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우 산이 뒤집어져 버렸네
송 송로버섯 같고
영 영롱한 빛을 띄는
준 준비된 남자 송.영.준 선생님 믿고 풀커리 타겠습니다 !!
박수로 환영받으며 시작한
재수 생활
우산에 부딪히는 빗방울 마냥 한 순간에 무너지네
김민재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
민 삼천 갑
재 동방삭
박재우
박제당했다
재수따윈 안하겠단 내 각오를
우아하게 고3 수험생활을 마무리하겠다
이해황:
이곳에 남은 건 진신사리 한 줌.
해탈한 부처의 살점과 핏덩이는
황천을 이루는 양분이 되었다.
김 김빠지는 소리하지마시고
지 지석쌤 강의랑 교재 들어보셨어요?
석 석달만 해보세요 성적으로니까
송 구하지만
영 준T의 프리패스를 받을
준 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이: 이역만리의 고향에서 온 그대여
해: 해탈한 그대의 얼굴을 보니 마치
황: 황금빛이 돋는 희망찬 태양같소
이 게 먼일입니까?? 샘 강의듣고
해 탈한 독해실력! 그 어떤 고난도지문일지라도!
황 송할 따름입니다 100점 그저 고맙습니다
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국어는
해 해황 선생님 책과 강의로만 공부했습니다.
황 황제라고 생각될 정도로 국어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학 졸업하고 로스쿨 준비합니다
해황쌤에게 또 배우게 되었습니다
황무지 같은 리트 시장에 한줄기 빛과 같은 선생님
김: 김가루같은 국어실력을
민: 민감하게 만들어줘서
재: 재수따윈 없게 만들어주는 선생님
이: 이제 국어는 이해황
해: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나의 실력이 쑥쑥
황: 황무지같던 나의 국어실력에 촉촉한 비가 내려 국어의 기술이 싹텄네
이 : 이제 그만 일어나
해 : 해보지도 않고 포기할거야?
황 : 황소처럼 우직하게 꿈을 향해 걸어가자!
이:이구머니나 한 움큼 또...
해:해벌쭉 웃다가 한 움큼 또...
황:황금빛 들녘 같은 풍성한 제 모발! 부러우시죠 해황 선생님?
https://orbi.kr/00055291121
김지석? 그게 누군데 ㅋㅋ
지가 잘가르쳐봤자지..
석연찮은 마음으로 1강을 듣고 수학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송영준쌤과
영하게! 트랜디하게! 수능을
준비하자!
이제야 찾았다.
해법을
황무지 같던 나의 문해력의 끌어올릴 비책! 국어황!!이해황!!
이 미 굳어버린 뇌와 사고를
해 같이 따스한 빛으로 녹이고 닦아주시니
황 소처럼 묵묵히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꾸겠습니다.
이젠 국어 해야한다.
해낸다 끝까지. 국어의
황제가 될 때까지...
심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찬 찬란하게 빛날
우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할 찬우 쌤을 만나게 됐다는 사실에
심 상치 않은 눈빛에, 어쩐지 금빛 휘장을 두른 듯한 아우라의 그 남자가
찬 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자마자
우 리에게 성큼 성큼 다가오더니 씨익 웃으며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그것은 바로
심찬우 쌤 강의 수강권이었다!
김 빠지던 2022 수능 종료 후의 절망적인 한숨
민 낯 부끄럽고 죄송스러웠던 부모님과의 대화
재 도전의 성공을 향한 나의 새롭고 유일한 길잡이
P.s. 김민재 선생님 2022 끝나자마자 반에서 휴대폰으로 오르비 들어가서 선생님께서 쓰신 국어 논평을 봤습니다. 저만 망치고 어려웠던거 같아서 정말 심적으로 힘 들었는데, 이렇게 다시 마음 다 잡고 재도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