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나라에 비유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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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 미국
아웃풋, 인지도, 힘 모두 명실상부한 1위
연세대 - 프랑스
자유로운 학풍, 유럽 내 큰 영토, 각 분야에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고 여러 아웃풋을 배출. 일반인(수험생)들의 인식이 좋고 자국에 대해 자부심이 있음
고려대 - 영국
프랑스와 앙숙. 규율이 강하고 예절을 지키는 문화. 역시 많은 아웃풋을 배출해 오고 영향력이 강한 전통의 강호.
서강대 - 스위스
인구, 영토가 모두 작으나 내실이 좋고 청정한 중립국. 금융권이 강함(스위스은행). 공대도 규모가 작으나 선전하는 편.(스위스 시계)
성균관대 - 중국
큰 인구와 자본으로 무섭게 약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받음. G2로도 불림(서성연고)그러나 인식은 유럽국가들보다 낮음. 학문적 성과, 노벨상등의 아웃풋도 아직은 부족함. 또한 빈부격차가 심함(과별 입결차이).
한양대 - 일본
기술이 강함(공대), 기업들의 힘도 만만치 않음. 그러나 일부 극우세력(훌리)로 인해 종종 욕을 먹음.
중앙대 - 러시아
몰락 이후 엄청난 자원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남. 그러나 우크라이나 관련하여 엄청 어그로(훌짓)을 끌어 국제사회에서 인식이 나빠짐.
경희대 - 이탈리아
아름다운 나라이고(캠퍼스) 예술, 관광산업이 발달함(호텔경영, 포스트모던).
한국외대 -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에선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모두 사용함(2개국어). 작지만 내실이 있는 편.
서울시립대 - 핀란드
살기 좋은 나라(등록금 낮음)나 영향력이 미미함.
카이스트, 포스텍 - 독일
기술쪽으로 큰 두각을 보이며 미국 다음의 선진국으로도 평가받음.
강남대성 - 이스라엘
유태인이 미국, 유럽에 진출하여 엄청난 아웃풋을 만들어낸다.
-그저 재미로 봐주세요. 특정 대학에 대한 비하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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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ㅋㅋㅋ재밋게 읽었어요 서울대 미국은 ㅂㅂㅂㄱ
ㅋㅋ은근 잘맞는듯??^^
꿈보단 해몽이.......
특히 성균관데와 중국이 참 공통점이 많은거같네요
성대에 중국인 교환학생 엄청 많아요!!
무슨 성대가 중국에 G2의 위상에 설성연고에요? ㅋㅋㅋㅋ 딱 봐도 저 글쓴이 성대 출신인데 ㅋㅋ
성대는 인도, 브라질 정도가 맞고 중국, 러시아급 위상은 연고대나 카이스트 정도임.
재단때문에 그런소리하는것같아요 ㅋㅋㅋ
국내 대학들 중 재단으로도 성대가 G2같이 탑2 안에 들정도 까진 아니에요;;;
재단 1위 연대 2위 건대 3위 고대 아님??
인도 급 ㄹㅇ
글쓴이 서강대 학생이십니다 ㅋㅋ
강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재미있네요
ㅋㅋ나름 예리하신분석이네요
와이거쩐다
와ㅋㅋㅋㅋ
한국은 어딨나요ㅠㅠㅠ
진짜 일리있네요 ㅋㅋㅋ재미도있구여 ㅋㅋㅋ
강대 ㅋㅋㅋㅋ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ㅋㄲㅋㅋㅋㅋㅋ 대박이네여ㅎㅎ
대한민국에 비유되는 대학은 없나요?ㅋㅋ
만약에 수능으로 국적을 정한다고생각해보세요 누가 한국올까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프리카,남미의 대부분 국가들, 동남아의 대부분 국가들.. 올 사람 많을것같은데요
자살율최상위 행복도최하위
여러지표로보나 다른나라사람들 인식으로보나 한국인은 불행하다라고 약간인식되있어요 거의 안올듯...제생각으로는
올사람많아요....
저위에적힌메이저나라들못간수험생들의상당수한국으로몰릴듯
적어도 치안은상당히좋은편이고 난민들처럼굶을걱정은거의안해도되자나요..
뜨거운물로샤워못하는나라도얼마나많은데...
대학으로비유하자면
인문대취업경쟁력(행복지수)이거의죽음에도불구하고올사람은많듯이..
맞아요
경북대부산대..? 공대나오면 괜춘하고 입결도나름높은편이니..
진짜 경북 부산 비유가 딱이네 ㅋㅋ
삼육대--- 한국?
ㅋㅋㅋㅋ잘 맞는데요
재밌고 상당히 공감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강대 개웃긴다ㅋㅋㅋ
ㅋㅋㅋ강대웃기네요 거의다공감하는데 중대만조금..
나름 잘공감되게 만드신듯ㅋㅋㅋ
강대ㅋㅋㅋㅋㅋ
이스라엘리!!!!!!
성대 중국 완전공감... 좋은 대학이긴 한데 하는짓이 중국임
하는짓?
재밋네여 ㅋㅋㅋ
강대 ㅋㅋㅋㅋ
ㅋㅋㅋ 핀란드 국민 아쉽지만 웃고 갑니다
재치넘치는 글
이스라엘같은 강대ㅋㅋ 진짜 그 영향력면에섳고개가 끄덕여지네여
삶의 질 측면에서 대한민국 ≈ 인서울 정도는 될텐데요?
참신하네요
성대 빈부격차가 문이과둘다인가요??? 진짜궁금해서 물어봄
적절하네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하나도 억지스러운게 없네요 대단하심
진짜 다 절묘하게 잘어울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원주캠은 웨일스?
ㄴㄴ 코르시카섬
ㅋㅋㅋㅋ 굳굳
프랑스령 기아나
와 개고퀄..
ㅋㅋ 강대~
아이디어 대박이네요 ㅎ
강댘ㅋㅋㅋㅋㅋ
인설의-- 독일
그냥 의대---- 아랍에미리트
건대- 브라질
동대 아르헨티나
홍대- 멕시코, 스페인
국민대- 콜롬비아
숭실대 - 페루
세종대 - 남아공
단국대 - 케냐, 가나
광운대-인도
명지대- 태국
상명대- 버마
가천대- 말레이시아
강대가 하드캐리했다ㅋㅋㅋ
건국대 - 인도
중국과함께 빠른성장세를 보이는국가(탈건동홍!)
이공계분야가 강세다. 하지만
빈부격차가심함(경영~동생대)
동국대-오스트리아
독일옆 국가로예술분야가 매우발달했다(연극영화과)
과거 유럽에서 큰힘을 가지고있었으나 최근그영향력이 미미하다(과거 4대사학)
홍익대-그리스
유럽에서 예술과 건축분야가 매우발달한국가.
그리스로마신화로 유명하다. 아이들이 스위스(서강대)는 잘모르는경우는 있어도 그리스(홍대)는 모르는경우가 잘없다. "이름"하나는 유명
와 이것도 굳굳
추가 건국대-인도
소를 숭앙하는 나라답게 국내최고의 수의학과를 가지고있다
ㅋㅋㅋ ㅋㅋㅋㅋ
심지어 우유도 잘만듬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완전공감 특히
서강대 =스위스 ㅋ 예리한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강대 쩔..
강남대성 ㅋㅋ 웃기네요 웃고 가요
경기대- 캄보디아
강남대-라오스
인하대- 폴란드
아주대- 오스트리아
부산대 호주
성대를 중국에 비유하니까 후덜덜한 대학으로 보이네 ㅋㅋ 잠재력이 큰건가
이대는요?ㅋㅋ궁금
뭔가 자존심이 센, 자꾸만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 싶어하는 특징을 가진 국가?
그런나라 어딧을까요ㅋㅋ제 머리론 생각안남
대만 어때요?
부칸
홍콩?
터키?
우리나란데?ㅋㅋㅋㅋㅋ
이거 약간 노림
이대 한국 맞는듯ㅋㅋㅋㅋ
성대한대 무시하는것도 똑같음ㅋㅋㅋㅋ
맞네요 우리나라 ㅋㅌㅋㅋ
강대 웃기네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미쳣다 ㅋㅋㅋㅋㅋ재밋네요ㅎㅎ
일본이 강대국이긴한데 그래도 아예 저기 국가비유에서 막상 일본이라니 ㅜㅜㅜ일본싫어하는 한대생으로서 맘이 아프네여 기본적으로 대부분싫어하는게일본이니 -너무진지하게나왔나요 ㅈㅅㅜ
곧 그곳의 훌리들이 몰릴 게시판입니다.
강남대성 격공ㅋㅋ
ㅋㅋㅋㅋㅋ완전 공감이닼ㅋㅋㅋㅋ
일본...한없이 추락중이죠...
과거 세대 힘입어 현재 아웃풋 유지하지만 그 약발도 2ㅡ3년후엔 사라짐..
러시아.중국이 풍부한 지하자원과 과학기술 인력을 발판으로 뜨오름..
주식시장에 있어 강자는 항성 성장성입니다..
수험생들은 과거보다 미래를 봐야함..
일본이 포지션이 애매하네요ㅋㅋ 실제로 No.2 아니던가요??
한양대 - 일본
기술이 강함(공대), 기업들의 힘도 만만치 않음. "그러나 일부 극우세력(훌리)로 인해 종종 욕을 먹음".
현웃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현재는 단카이 세대들의 작품..그들도 대부분 은퇴..젊은이들 성장동력 없음..현재 아웃풋 과거 세대의 성과 현재 세대 아님.....항상 아웃풋 자랑하지만 과거 선배들의 노력일뿐..현재는 잠재력 없음.. 러시아와 영토분쟁에서 러시아가 고함치자 끽소리 못하고 슬그머니 꽁무니...상대하기 버급다는뜻..
와 이것도 ㄹㅇ...
서강대ㅡ일본(기본에 충실. 현재까진 우수한 인식. 리즈시절 다 지나감)
한양대ㅡ독일(이공계. 법학.의학등 무난함. 큰 규모. 꾸준함)
성균관대ㅡ영국(부활한 전통의 강자. 대영제국이 금융과 서비스업 투자로 강자로 재등장. 삼성재단 재인수후 일취월장)
네다성
네 다음 성훌. 리즈시절 다 지나가긴 무슨 ㅋㅋ
쩐닼ㅋㅋㅋㄱㄱ
왜 우리학교 짱깨냐고 엉엉 으엉엉 ㅠㅠ
그럼 서초메가는 팔레스타인??ㅋㅋㅋㅋㅋ
가야대는요?
딱 봐도 저 글쓴이 성대생이네 ㅋㅋㅋ 설성연고? 중국? G2? 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ㅋㅋ
연고대 카이스트 정도가 중국, 러시아 정도 위상이고(포스텍은 너무 작아서 제외) 성대는 인도, 브라질 정도가 맞음. 인도 같은곳도 인구 많고 빈부격차 아직 크고 성장세가 빠르니까.
재미로쓴글에 죽자고달려드는 사람꼭있네 ㅋㅋㅋ
하루에 수많은 사람들이 눈팅하는 오르비에, 그것도 인기글로 간 이 글에 성대가 G2라느니 서성연고라고 불린다느니 이런 내용까지 자연스러운 척 박혀있는데 재미로 넘어가기엔 좀 파급력이 클거 같아서요.
웃자고쓴글에 거품물고달려드시네ㅋㅋㅋㅋ 그럼 님은 성대가 브라질이라 여기세요. 성대가 중국이든 브라질이든 뭐가달라진다고ㅋㅋ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그냥 캐릭터로 비유한거지 국력과 비례하게 만든거 아니에요.
설성연고는 일부 성훌들이 주장한다는 취지로 적은거에요. 진짜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죠. 재단파워, 돈 같은 면(나라로 따지면gdp겠죠)에서는 성균관대가 뛰어나지만 입결, 아웃풋, 사회인식(1인당 gdp, 글로벌이미지, 국민수준 등으로 비교할 수 있겠죠.)은 밀린다는 점에서 중국이 적절하다는 이야기죠. 연고대카이스트는 원래 좋은 대학에 아웃풋, 이미지 등이 압도적이니 중국보다는 유럽국가가 적절하다고 본거구요. (이미지, 1인당 gdp, 제도, 국민수준 등은 영프독>>중국이니까요.)
그리고 성대생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훌이 그랬다, 이런식의 말도 없이 당연한듯이 달랑
'G2로도 불림(서성연고)'
이렇게 써놓으면 당연히 님에 대해서도 의심이 가죠.
어쨌든 그리고 그러니까 제 말은 인구 많고 잠재력 좋다는 프레임을 성균관대와 맞출려면 중국보다는 인도가 차라리 낫다니까요? 성대를 서울대(미국) 밑까지 따라온 G2인 중국이라고 하면 재미로 보기엔 너무 안맞아요.
뭐 애시당초 국가 위상과 우리나라 대학 서열을 억지로 끼워맞춘다는거 자체가 에러라 재미로 보려고 했지만 이런식으로 까지 띄우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로도' 잖아요. 설성연고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줄은 몰랐네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하잖아요. 인도도 생각해 봤지만 인도로 하자니 성훌을 자극해 분란을 조장할까봐 중국으로 했구요. 중국이 없는데 인도가 나오는 것보단 중국을 넣는게 나을 것 같아서 넣은건데 이렇게 받아들이는 분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또 전 개인적으로 gdp만으로 국가의 수준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보기에 미영프독>>중국으로 봤어요.
괜히 저도 진지하게 대응하는 것 같네요.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굳이 불만이 있으시면 새로 글을 만드세요.
'로도' 라는 말 한개로는 일부 극성 성훌에 한정된 작은 비율의 여론인지, 아니면 대충 반반정도의 여론인지는 알려주지 못하죠.
더 중요한건 성훌 무서워서 걔네들 눈치 보시느라 성대를 저렇게 한참 띄워줬다는 건데, 그 말을 들으니 저 글에 대한 신빙성이나 재미가 확실히 더 반감되는거 같네요. 걔네들 설칠까봐 하루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오르비에서 이렇게 성대 비위 맞춰주시려면 차라리 글을 안쓰는것 보다 못합니다. 이걸 보고 제가 또 이런식의 글을 쓴다는것도 오버같고요.
어쨌든간에 걍 재미로 볼려고 해도 어느 정도것 맞아야 재미로 보지... 그럼 ㅅㄱ
네다서 디시 서강갤러 재미로 웃자는거에도 득달같이 달려드는 심보보소 ㅠㅠ
케이니님 행글라이더 서강대라서 심기가 불편한듯 이해하세요 ㅎㅎ 다짜고짜 네다성 날리는넘들은 꼭 보면 서망퀴드라 ㅋㅋ 성훌 성훌 네다성 날리는넘들은 꼭보면 서망임 ^^
성훌들은 안그러는줄 아나보네? 성훌이 더 극성이었으면 극성이었지 이건 무슨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보고 짖는 꼴이구만 아주 ㅋㅋ
오히려 글쓴 분이 성훌들 극성인거 알고 ㅈㄹ 할까봐 저렇게 띄워준거라고 직접 이야기 할 정도면 성훌들에 대해선 말 다한거지.
헐 한양대가 이렇게 망이라니ㅠㅠ
으악 강댘ㅋㅋㅋㅋㅋzㅋㅋㅋㅋㅋ
고려대 학식이 맛없나요..? 영국..?
학싴ㅋㅋ
와우 비유 굳!
와 진심 오르비는 명실상부 최고의 브레인 인것 같은데여 단지 ......
팔레스타인 = 하이퍼
이스라엘과 전쟁... 강경파 수장 (칼레드 마샬 = 신승ㅂ..)이 통치...
고대부터 존재..(청솔시절)했으나... 이스라엘과 잦은 분쟁으로 문제가 많았고... 최근 다양한 진화를 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네스코 등재 따위의 문제에 있어 이스라엘-미국이 친해서 여러모로 방해받는중
쓰고나니 소름
에이 이건아니죠 팔레스타인인들이 그렇게 세계에 많이 진출해있는것도아니고
혼자소름이 더 소름
강남대성ㅋㅋㅋㅋㅋ
고려대 - 독일
1. 프랑스(연대)보다 산업화가 늦었지만 급속도로 강대국으로 성장
(연세대 1885, 고려대 1905)
2.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프랑스(연대)와 달리, 독일(고대)은 조직을 우선시함.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호남 향우회, 해병대 전우회, 고려대 교우회는 대한민국의 3대 끈끈한 조직이라 일컬어짐.)
3. 독일은 20세기에 게르만 민족의 단결을 외치며 민족주의를 강하게 표방했음.
(인촌 김성수 선생은 1905년 민족사학을 표방하며 보성전문대를 설립, 지금도 고대는 '민족고대'를 자처)
4. 알자스 로렌 지방(국내 대학 서열 2위의 자리)을 놓고 현재도 논쟁중.
현재는 프랑스(연대)가 그 지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로 외우는 사람이 대다수)
독일인과 프랑스인은 지금도 그 지역 얘기만 나오면 티격태격함.
5. 현대에는 독일(고대)이 막강한 경제력을 토대로 EU의 중심국가로 부상하면서
프랑스(연대)를 넘어섰다는 인식도 꽤 있음.
(이명박 버프, 고대 경영의 약진, 김연아 버프 등에 힘입어
2000년대 초중반, 재수학원 배치표에서 문과 고대가 문과 연대보다 위에 배치된 시절이 있었음)
그러나 프랑스(연대)는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이고, 프랑스어는 UN 제2공용어이기에
아직까지 유럽에서의 입지는 프랑스(연대)가 독일(고대)보다 위라고 볼 수 있음.
(아직까지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라고 외우는 사람이 대다수)
===============================================
카이스트 - 영국
1. 역사적으로 '명예로운 고립'을 자처하며, 유럽 대륙의 세력다툼을 관전하는 태도를 취함.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시리즈에서 카이스트는 언급되지 않음)
2. 그러나 분명한 강대국으로, 이과는 서카포가 3대 대학이라고 여기는 의견도 많음.
3. 카이스트 학생과 연세대 이과 학생은 서로 자기네가 우위라고 주장함.
(영국과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유럽 최강자 자리를 두고 다툼)
영국(카이스트)이 프랑스(연대 이과)보다 위라고 보는 사람이 많지만(영어 > 프랑스어),
수험생들은 둘 다 붙을 경우 선호도에 따라 고르는 분위기 (신촌 소재, 연세대 타이틀을 중시하는 사람도 많음)
(유럽의 문화 수도는 런던인가 파리인가)
==============================================
고려대는 영국보다 독일 이미지에 더 들어맞는다는 생각에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2000년대 초중반 재수학원 배치표 얘기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이사의 어록에서 발췌했고
세간의 인식 얘기는 그냥 제 경험을 토대로 적은 거라 지역, 세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개 대학 모두 명문대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재미로 봐주세요~!
(닉네임은... 영프독 영독프 프독영 독프영 등등을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가장 많이 나온 영프독으로
고른 것일 뿐 저의 선호도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하하;;)
오ㅋㅋㅋ역시 꿈보다 해몽
ㅋㅋㅋ이거 항공사 버전도 있어요
ㅋㅋㅋㅋ 훌리이야기하는데 갓균관 거르고 한망..... 축구 강팀 이야기하는데 레알 바르샤 거르고 맨유이야기하는 느낌이네요
서성연고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 누가 그렇게 부른다고 ㅋㅋㅋㅋㅋ
강대 깨알이다ㅋㅋㅋㅋㅋ
이거뭐 평행이론수준ㅋㅋ소름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