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잉여로운 삶을 산 적이 있던가
게시글 주소: https://ui.orbi.kr/00054818753
진짜 행복하다
어릴 때부터 입시라는 족쇄에 얽혀서
항상 마음속에 부담감을 안고 살았는데
입시를 끝내서 너무 좋다
이렇게 잉여롭게 살아보는 건 처음이다
매일같이 스포츠 라이브를 끼고 살고,
매일같이 내가 싫어하는 과목을 볼 이유도 없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하고 싶은 것들만 하는
이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
본과 올라가기 전까지는
최대한 이런 삶을 즐기고 싶네요
모두들 입시 꼭 성공하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이정도일줄은 ㅋㅋㄱㅋㄱㅋ
-
선넘질받 0
ㄱ
-
갑자기약속장소에 검은봉고차한대만갑자기스길래 개쫄아서걍튀었었음
-
옯만추 한 친구 내년에 같이 수능보기로함
-
개꿀잼이노 ㅋㅋㅋㅋ
-
대학 레벨에 너무 혈안이 되었던 것 같다. 과를 우선해야겠다.
-
뭐할까요 3
1. 1:1 필테 2. 요가 3. 댄스
-
영남대 낮은학과 안되겠죠?
-
한지세지 골라주세요
-
진지하게 옯만추할까 17
진짜 납치하고 싶은 사람들 몇 보이네요
-
잠 1도 안오네 밤낮 바꾸긴 글럿다 ㅎㅎ허ㅎ
-
오르비에 사탐과탐 골라달라고 글쓰다가 훔.. 이건사탐이지..하고 지움 자가진단ㅅㅂ
-
ㄷㄷ 2
이 왜 인증
-
20분간
-
빨리 들어와
-
제 이상형.. 5
이쁘다..
-
질문 진짜 쉽지 않네 ㅋㅋ
-
좌풀백은 얘 샀었음 그게 한 3년전인가
-
미디 문화엔터테이먼트 미디를 가고 싶긴한데 확률이 문엔이 더 높아서 그냥 소신대로 미디 지를까요..
-
와 진짜 셉짤라는 신이다 그냥 등딱에 골에 패스에 경합에 진짜 못하는게 없구나 사랑한다 진짜 셉셉아
-
막차 16
구라야
-
안볼때 첼시 얘네 선수단 개편을 하도해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 솔직히 이망할새끼들두골째먹히네
-
진심임.
-
자랑하고 싶어서 쓴거 맞아 작년 수능 통통 88점에서 올해수능 미적 100점으로 올림!
-
과잠 ㅇㅈ 3
어느학교일까?
-
ㅇㅇ
-
흠냐뇨이
-
ㅇㅈ 9
아무도 없음뇨
-
캣맘좌파페미백수비만맘충586틀딱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었다
-
선넘질받 17
암거나해보시오 [4점]
-
주식 코인 특 2
나만빼고다버는것같음
-
전자가 낫지않남 굳이 왜바꾼거지..
-
딱 라면이 땡기는데 살찔거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김치나 퍼먹을까요...
-
반수 통곡의 라인 시립대 성적이 뜨니까 높공 고정해두고 휴학되는 아래학교쓰기...
-
통화 내용 감청될까봐 걱정되는 사람
-
근데 내 글도 좀 읽어줄래?
-
자두자두졸려 1
-
문풀 강의도 전부 들어야하나요?
-
나만 6시 쯤까지 안자나
-
남자가레버리지2-3배에만족하면안되지 바로100배레버리지걸고...
-
내신 국수 3 3 국수 5 1(1등) 둘중에 굳이 따지자면 어떤 성적을 더...
-
하슬프다
-
일단 아무거나.
-
글다지움 8
휴휴 이제 적당히 쓰자..
-
심심하니 질문 12
받아요
-
네.
-
다 자러갔나? 3
이제 2차 가야지?
-
설수리 가야해요
-
질문 받아요 8
선넘질 안됨 미자임
닉언
?
부럽네요...
매일같이 "오르비"
나는 왜 잉여로운 하루를 보냈지? 엄
코로나 때문이니까 인정해’줘’
엄..
반수하시죠! ㅋㅋㅋㅋ
오 ㄹㅇ 반수에서 정시 연의 어때요
2년 남았다 에휴이
이겨내야죠
스포츠 라이브가 뭐에요??
새벽에는 epl
아침 낮에는 nba
아 지금 보신다는거구나
파리vs레알 승자는??
한줄요약=개백수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