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샘]재수 전 약점과목 하드코어 3일 인강 몰아치기.

[최석호 샘]재수 전 약점과목 하드코어 3일 인강 몰아치기.

대상>

재수 전 특정 한 두과목에 약점이 있는 학생

예를들면 2 2 1 4 2

아니면 7 1 1 2 1 (외국인 일 수도 있지)

상황>

특정 과목에만 취약한 경우

다른거 할거 다 하면서 꾸준히 하루에 2~3시간 씩 찔끔찔끔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

앞 부분 며칠 보다가 중간에 이것저것 일 좀 생기고

빼먹다 보면 결국 사둔 교재는 앞 부분 좀 보고 뒤에는 새 책인 상황이 발생.

혹은 몇달 씩 질질 끌리면서 끝날 때 즈음 첫 번째 단원은 이미 새까맣게 잊어 버림.

개요>

예를 들어 화학의 경우 인강 신청하면 35시간 내외

학교였으면 반년 넘게 나갈 분량이 압축되어있기 때문에 본격 재수 시작 전

한바퀴 돌리고 가면 재수 1년이 편하다.

※여기서 신청 주의

- 모든 강의가 업로드 완료 되어있는 강좌 (작년 강좌도 OK!)
- 25~30강 내외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스피드 압축 강좌

1.3 배속으로 하루 9~10시간 정도씩 듣는다고 가정하면

재수생은 3일 재학생은 주말 위주 4일 정도면 완강이 가능.

조금 더 설명해 보자면

1. 먼저 예습 없이 문제풀이 제외, 순수 개념 부분만 빠르게 듣는다. -25시간

 - 필기는 복습 시간 절약할 수 있도록 모르는 부분만 최소한으로

2. 교재 처음 부터 끝까지 필기 해둔 액기스만 빠르게 훓터 본다. - 2시간

3. 이제 남겨뒀던 문제들을 단원 마다 시간을 재서 문제 풀고
   필요한 부분만 해설 강의를 발췌수강 - 7시간 소요

  -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빠르게 훓는다는 느낌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어짜피 해설을 들을 것 이기 때문에
    너무 자세히 풀어두면 강의 들을 때 지루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 필기는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에 하는것이 아니라

   복습 할 때 *표 친 부분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가 몰랐던 부분에만 최대한 간략한 설명과 *표 만.

 
   아무리 중요한 내용이라도 내가 아는것 이라면 필요 없다.

   '필기'는 항상 최소화 하여
   필요한 것만 압축되어 있는 나의 맞춤 요약본을 만드는 과정.

다시한번 정리하면

1) 개념 몰아듣기 (25시간)
 

2) 교재 별표 필기 빠르게 훓기 (2시간)
 

3) 단원마다 시간재서 문제 풀고 해설 듣기  (7시간)

적용성>

지학. 생물. 화학.  한지. 윤리 등의 개념 위주 탐구과목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시 등의 언어영역 내용 위주 파트

확률 통계. 기하 백터 등의 특정 수리 파트

- 위 과목들이 인강 몰아듣기로 단시간에 가장 큰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파트

  물론 다른 과목도 충분히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음.

특징>

- 한번에 몰아 듣기 때문에 과목의 전체적 큰 흐름을 볼 수있다.

  항상 학원 등 3~4개월씩 걸려서 진도 나가다 보면
  뒷 부분 갈 때 쯤엔 앞쪽은 이미 새까맣게 잊어버려

  늘 전 범위에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 빠르게 듣다 보니 그런식으로 머리 속에 얼마나 들어가려나 걱정하는 학생들도 있을텐데

  어짜피 학교에서 반년씩 걸려 진도 나가도 머리 속에 남아있는 건 3~40% 내외.

  남들 반년씩 하는거 3일 만에 몰아쳐서 머리속에 6~70%만 남아도 대 성공이다.

  나머지는 문제풀이와 모의고사를 통해서 그때 그때 빈 공간을 매꿔주는 것이

  전 범위 커버에 훨씬 안정적.

 아직 재수 반 입학 기다리고 있다면

 약한 파트 두 과목만 하드코어로 돌리고 가도 1년이 든든함.